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 여자아이 키 고민
1. ...
'20.5.29 12:59 PM (211.36.xxx.38) - 삭제된댓글원래 아침 저녁 키 달라요
그냥 158이라고 생각하고 사세요
저도 딸 키 때문에 고민 많이했던 시절 있었는데
여자는 키 조금 작은 편이어도 귀엽고 매력있을 수 있다 생각해요
그냥 받아들이시고 이쁘다 귀엽다 해주세요2. ....
'20.5.29 1:01 PM (118.223.xxx.43)158이면 그렇게 작은것도 아닌데, 밑에 중2남아 키 글 보고 글쓰신건가요?
그거보고 쓰셨으면 좀 재수없기도하네요3. 고1
'20.5.29 1:02 PM (182.226.xxx.242) - 삭제된댓글키가 년간 얼마나 크나요?
여자애들은 보통 중등이면 끝나긴해서..
그래도 여자애면 그렇게 심하게 작은건 아니잖아요.
어른되서 6센티굽 정도 신고 날씬하면 아이돌처럼 이쁠거에요.(실제,아이돌들이 작거든요)4. 평균
'20.5.29 1:05 PM (223.62.xxx.231)여자아이 157이면 아쉽긴해도 보기싫을정도는 아니에요.
제아들은 169 ..어깨도 떡 벌어지고 얼굴도 잘생겼는데
5cm가 한이네요ㅠ5. ㅇㅇ
'20.5.29 1:11 PM (223.38.xxx.58)엄마 욕심이네요
160넘어도 불만인애는 불행하고 키 상관없이 행복한 아이도 있어요
울딸 대2학년 156이예요
근데 전혀 개의치않아요
저도 항상 예쁘다 비율좋다 칭찬해주구요
180남친도 그 엄마;;;도 넘 예뻐하고
뭐가 문젠가요
엄마가 못마땅해하면 다 느껴지고 열등감 생깁니다
외모와 상관없이 행복한 아이가 되게 도와주세요6. 158만
'20.5.29 1:19 PM (124.54.xxx.37)되어도 소원이 없겠네요 ㅠㅠ
7. 음...
'20.5.29 1:27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제가 158인데 그렇게 걱정할만큼 작은키인가요? 물론 나이가 있으니 제나이대엔 보통이긴합니다만....
지금도 158이 큰키는 아니지만 너무 작아 고민할정도의 키도 아니에요...그리고 아이가 신경안쓰고 괜찮다는데 엄마가 이러시면 아이가 없던 걱정도 생길듯8. ..
'20.5.29 1:29 PM (110.35.xxx.41)성장주사는 저도 별로여요.
호르몬을 인위적으로 조절한다는게 좋을꺼같지는
않아요.
원래 아침에는 키가 좀 더 크더라구요.
중2 딸아이 156인데 여기서 더 크면 좋겠지만
제욕심이려니 합니다.9. 감사해요.
'20.5.29 1:29 PM (59.12.xxx.22)보통 낮에 재면 156이라서 제 생각엔 아침키인 158이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다들 그냥 158이라고 생각하라고 하셔서 오히려 위로를 받네요. 저도 왜 이성적이지 못하게 아이키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성장 주사 고민할 때 사업이 넘 힘들어서 갈등하다 못해준게 미안해서 그런가봐요.10. ㅡㅡㅡㅡ
'20.5.29 2:38 PM (59.13.xxx.177)아침 저녁차이는 누구나 다 그렇구요
님이
작고 주사 못 해준거때문에 더 집착하시는거같은데
이제
시간이
되돌아 오는것도 아니고 고1여아면 성장 끝난거 아시잖아요
다른것으로 승부 귀여움?? 같은것으로11. ..
'20.5.29 3:49 PM (125.177.xxx.43)키는 맘대로 안되니 운동 해서 날씬하게 해주세요
고1이면 다 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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