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륜녀들 공통된 특징은

조회수 : 12,756
작성일 : 2020-05-29 11:41:43
하나같이 부지런해요. 돈벌이도 열심히고 에너지가 차고 넘치는가봐요.
IP : 175.117.xxx.115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듯
    '20.5.29 11:46 AM (221.160.xxx.164)

    엉덩이가 무거우면
    남편도 귀찮음
    하루종일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 체력이 부러워요
    불륜짓도 체력도 다 유전이죠

  • 2. ...
    '20.5.29 11:47 AM (122.38.xxx.110)

    남자한테 기생해서 용돈받고 사는 여자들도 많다면서요.
    다 같을리가 없잖아요.
    공통일수도 없구요.

  • 3. 별걸다
    '20.5.29 11:47 AM (122.42.xxx.155)

    갖다붙이네요.
    욕인지 칭찬인지.
    본인인 본 사람들이 세상의 전부 아니에요.

  • 4. ㅡㅡ
    '20.5.29 11:48 AM (1.237.xxx.57)

    정말 불륜하는 사람들은 체력이 대단한듯요
    내면이 공허하니 몸으로 악을 쓰는건지...
    저 아는 불륜녀(지금은 끊었다지만)도 음청 산만해요

  • 5. ...
    '20.5.29 11:50 AM (125.132.xxx.90)

    체력이 남아도니 여기저기 들쑤시고 다니지요

  • 6. 맞아요
    '20.5.29 11:51 AM (175.214.xxx.205)

    암한번걸렸더니. 내몸건사도 힘들어여

  • 7. 제가
    '20.5.29 11:52 AM (112.151.xxx.122)

    제가 아는 불륜녀는
    술자리를 좋아하던데요?
    날마다 술자리 만들고
    부지런하진 않은지 엄청 뚱뚱하고 못생긴편인데
    술자리는 날마다 가지고
    성격은 좋고 말도 유쾌하게 잘 하는데
    불륜도 자주해요

  • 8. 맞네..맞아.
    '20.5.29 11:53 AM (218.146.xxx.159)

    체력이 좋아야 뭘 하죠..맞네..

  • 9.
    '20.5.29 11:58 AM (59.21.xxx.120)

    자기 외적으로 꾸미는 것에만 엄청 부지런해요
    대신 열심히 일해서 돈번다는 개념이 없어요.
    빨대 꽂으러 늘 주변을 살펴요
    술자리 좋아하고 리액션 강하고 사람 철저히 가려 대하는 것도 달라요

    하지만 그들도 늙고 댓가는 치룬다고 생각해요
    공짜로 쉽게 버는 돈은 쉽게 날아가요
    오늘 내일만 신나게 사는 게 아니죠 10년 20년 미래도 사는 거라 생각합니다

  • 10. ...
    '20.5.29 11:59 AM (121.165.xxx.164)

    통찰력 있으십니다.

  • 11. ....
    '20.5.29 12:02 PM (118.223.xxx.43)

    ㅎㅎㅎㅎㅎ
    나나 남편은 평생 바람은 못피겠네요

  • 12.
    '20.5.29 12:03 PM (1.237.xxx.57)

    코로나도 잘 걸릴 듯..

  • 13. ...
    '20.5.29 12:05 PM (125.187.xxx.98)

    맞아요
    제친구를 봐도 끊임없이 뭔가를 하는 스탈인데....아파트단지에서 운동동호회하다가 입주민유부남이랑 바람을 피더라구요

  • 14. ..
    '20.5.29 12:13 PM (49.169.xxx.145)

    범죄자도 부지런한 사람 많은거 같아요

  • 15. 당근
    '20.5.29 12:15 PM (211.215.xxx.107)

    에너지 넘치겠죠.
    성 에너지

  • 16. ..
    '20.5.29 12:16 PM (211.224.xxx.157)

    것도 그렇고 별로 타인눈을 의식안하죠. 자기자신 욕망만 채워지면 누가 욕하던말던 그닥 신경 안쓰고 욕해도 어쩔수 없는거지 뭐 그런 대담하고 둔한 마인드 소유자죠.

  • 17. 공감
    '20.5.29 12:17 PM (106.244.xxx.197)

    주변에 개념있는 여자들은 뭐든 정돈된걸 좋아하고
    안정감을 느끼는 걸 중요하게 생각하죠
    혼란스럽거나 예측 할 수 없는 상황이 닥치거나
    갈등이 생기는 걸 꺼려해요
    여태껏 본인이 쌓아온 것이 있으니
    근데 불륜녀들은 가방 속만 봐도 도통 정리가 안 되어있고
    뒤죽박죽 타고 다니는 차도 왜 이리 지져분하고
    뭐 하나 정리 할 줄 모르고 산만해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지능이 좀 떨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피지컬로 하는 데 특화되어 있어요
    제 친구들을 보고 내린 결론이예요

  • 18. 공감
    '20.5.29 12:22 PM (221.150.xxx.148) - 삭제된댓글

    애 둘에 가게도 하나 하는데
    연애도 해야하니 당일치기로 ktx타고 서울까지 올라와야하고...
    평소에는 집 앞 스타벅스 남자 바리스타까지 신경쓰느라
    항상 차려입고 머리 고데기말고 써클렌즈까지 껴야하니
    그러고도 피곤을 모르는 신기한 지인 있어요 ㅡㅡ

  • 19. 마즘
    '20.5.29 12:55 PM (223.62.xxx.190) - 삭제된댓글

    게을러 터짐 저짓도 못해요. ㅎㅎ

  • 20. ..
    '20.5.29 1:31 PM (182.211.xxx.76)

    불륜녀들 특징은 다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성격이었어요.

  • 21. 깔끔해도~
    '20.5.29 1:37 PM (211.46.xxx.80) - 삭제된댓글

    친구네 집 걸레는 우리집 행주보다 깨끗해요.
    집안에 먼지 하나도 없이 쓰고 닦는데
    나이들어 변화가 생겼내요.
    바람피고 다니는듯
    그래도 집안은 여전히 깔끔해요.
    우리들 만난다고 집 나서서 모임도 안오고 이젠 들러리 노릇 안합니다.

  • 22. 깔끔해도~
    '20.5.29 1:38 PM (211.46.xxx.80)

    친구네 집 걸레는 우리집 행주보다 깨끗해요.
    집안에 먼지 하나도 없이 쓸고 닦는데
    나이들어 변화가 생겼내요.
    바람피고 다니는듯
    그래도 집안은 여전히 깔끔해요.
    우리들 만난다고 집 나서서 모임도 안오고 이젠 들러리 노릇 안합니다.

  • 23. ㅇㅇ
    '20.5.29 2:27 PM (39.7.xxx.237)

    코로나 빌런들 특징이랑 똑같군요
    빌런들 동선보면 와.. 가만히 있지를 않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3470 미통당 의혹규명 하자는 목소리 8 ... 2020/07/10 1,055
1093469 저쪽에서 설계해서 심었다고 합시다 14 ㅇㅇ 2020/07/10 4,499
1093468 피해자를 어찌 그리들 잘 아세요?? 10 .... 2020/07/10 3,420
1093467 미투 반작용 ‘펜스룰’ 왜 나왔나? 2 .... 2020/07/10 1,253
1093466 펌글- 이 땅에서 진보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고함 8 소가 있는 .. 2020/07/10 1,154
1093465 문자 전체 공개되길 바랍니다. 3 .... 2020/07/10 2,490
1093464 다들 중립지키세요. 3 ㅇㅇ 2020/07/10 846
1093463 지지자로서 실망입니다 지지 철회합니다 34 더불어 2020/07/10 4,485
1093462 뻔뻔하게 2차가해 하지마세요! 26 ... 2020/07/10 1,995
1093461 제가 남친에게 너무 가혹하게 대한 걸까요? 8 ... 2020/07/10 3,265
1093460 1 아무것도 2020/07/10 570
1093459 게임만하는 중2 아들 7 사춘기갱년기.. 2020/07/10 2,631
1093458 권력욕도 클텐데 비서한테 흔들리는게 이해안가네요 18 ㅠㅜ 2020/07/10 4,674
1093457 박원순 시장건에 대해 엠팍가서 반응을 보니까 가관이네요 32 ........ 2020/07/10 7,344
1093456 서울인데요, 탄탄한 트위드 나시원피스 입으면 추워보일까요? 7 오늘 2020/07/10 1,442
1093455 아버지가 밥먹다 우시네요 53 mm 2020/07/10 26,490
1093454 [전문] 박원순 서울시장 유서 28 ... 2020/07/10 8,097
1093453 서울시에서는 이미 알고있었네요 27 2차가해그만.. 2020/07/10 22,055
1093452 만약 오랜 시간 작업이면 어떡할래? 6 알바들아 2020/07/10 1,187
1093451 박시장 유서가 돌고 있는데 13 이거 진짜 2020/07/10 6,151
1093450 위반차량을 번호판 안가리고 지역커뮤에 올리려고 합니다. 나참 2020/07/10 652
1093449 시장님 조심히 잘 가세요 7 맥도날드 2020/07/10 1,277
1093448 주택 증여세 문의해요. 3 궁금 2020/07/10 1,250
1093447 초등아이에게 자꾸 화를내게되요.. 21 부량 2020/07/10 3,090
1093446 저 오래된 노래인데 한글인데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8 애매못노 2020/07/10 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