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지웁니다
제가 이런일 한두번이면 올리겠습니까?
제가 말 해봤자 안 통해 물어본거에요
1. ...
'20.5.29 8:53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남편이 관계할 때 누가 들어올지도 모른다는 사실에 흥분되는 변태인가요?
2. ..
'20.5.29 8:54 AM (121.134.xxx.64) - 삭제된댓글저도 심하게 얘기하자면 남편 미쳤나요?? 애들 트라우마 생겨요
3. ㅋㅋ
'20.5.29 8:54 AM (61.72.xxx.229)애들이 고딩 중딩인데도 .... 부럽습니다
저도 애들 그 나이 되도 아침에 그런 제안 ?? 받음 잼날것 같아요 해도 안해도 ㅋㅋㅋㅋ4. ..
'20.5.29 8:54 AM (116.39.xxx.74)남편아, 짐승말고 사람되자.
5. ..
'20.5.29 8:55 AM (175.212.xxx.169)아 정말 싫다....
6. 아침부터
'20.5.29 8:55 AM (221.160.xxx.164)이게 싸울일입니꽈!!!!
전부 다 배려 부족7. 나는나
'20.5.29 8:55 AM (39.118.xxx.220)어후 짐승 소리가 절로 나옵니다.
8. co
'20.5.29 8:56 AM (14.36.xxx.238)배려심이 아쉬운 남편이시네요 ㅠ
9. ...........
'20.5.29 8:57 AM (211.192.xxx.148)오늘 밤에 하자고,,
달래는 수 밖에 대책 없어요.
짐승들.10. ㅇㅇ
'20.5.29 8:57 AM (59.7.xxx.155)뭘 넣기만 하자고..
결론은 할거 다할듯요.
그리고 애들 다 알아요11. ㅇㅇ
'20.5.29 8:57 AM (175.223.xxx.2)사실적이라 충격이네요
뭐라 할말이 참....12. 헐
'20.5.29 8:58 AM (125.178.xxx.37)남편분 이러시면 안됩니다..
만에하나 그걸 봐버리면 어떡하려구요..
애 상처? 클거같은데요..
이 시간에...
아빠엄마 얼굴 보지도 못할걸요..
그나마 이해할 수 있는 밤도 아니고...
죄송 합니다만 짐승같이 느껴집니다..13. 철없는 남편
'20.5.29 9:00 AM (112.151.xxx.122)다음부턴 정신연령이 유치원도 안된다 생각하고
회유하세요
지금은 아이들 공부하니
오늘밤에 꽃단장하고 기다릴께
어서 일어나 준비해 라고 말해주세요14. ...
'20.5.29 9:01 AM (112.220.xxx.102)그래도 짐승소리는 좀 -_-
15. 개나소
'20.5.29 9:01 AM (222.108.xxx.59)발정났나요?
시도때도 못가리고 넣기만 하자고?..진짜 징그럽다...
여자에대한 배려도 전혀없고 어떤스탈인지 딱나오네요16. 뭐
'20.5.29 9:03 AM (39.7.xxx.34)남자가 유지가안되지요
그때 딱 발 ㄱ가된걸지도
????부부가 이럴때부부지 뭔 짐승요17. ..
'20.5.29 9:03 AM (1.237.xxx.68)호텔가는게 낫겠어요.
시국이 좀 그렇네요ㅜㅜ
참으셔야죠..18. ㅠ
'20.5.29 9:03 AM (175.223.xxx.33) - 삭제된댓글밖에 애들 있는데
집어 넣고 싶대요?
미친.19. 그거도
'20.5.29 9:05 AM (39.7.xxx.34)부부사이재미지요
정말 다들 안하셨나요?20. ㅡㅡ
'20.5.29 9:05 AM (119.193.xxx.45)아니 기나긴 간밤엔
뭐하고 해가 중천인 시간에...
정 그러면 두분 장보러 간다 하고
근처 모텔 가세요~21. 그냥
'20.5.29 9:06 AM (175.117.xxx.202)잠자리 행위자체를 원하는게 아니라 모든것 생략하고 옷도입은채 그거만 넣겠다고 조른거죠? 단지 그냥 자기발정난거 해소하려고... 애가 고딩인데 윽 그러고싶을까
22. 낮에
'20.5.29 9:07 AM (211.187.xxx.221)드라이브삼아 음침한숲에가 차에서 하자고 하세요 요즘같을때 모텔가기도 그래서
23. Aaa
'20.5.29 9:09 AM (121.152.xxx.127)1. 단순히 아이가 걱정 - 문잠그면 됨
24. ..
'20.5.29 9:10 AM (118.235.xxx.183)댓글들이 참 너그럽네요
25. ㅉㅉ
'20.5.29 9:11 AM (211.108.xxx.88) - 삭제된댓글아무리 익게라지만 너무하네
별걸 다 묻고있네. 정말 추접스러26. 아..
'20.5.29 9:14 A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익명이니 이야기하자면...내가 이상한가보다. 다른들은 정말 안그런가요? 저흰 침대에 둘이 있을때 자주 그러는데..
아이들이 깨있는때는 정말 넣기만 ㅠㅠ 하고 서로 달래고 있다가 밤에 다 잘 끝을 봅니다.
넣기만 하자는게 다벗고 하자는게 아니라 침대에 누워서 이불덥고 넣기만 하자는거 아닌가요.넘 적나라한가..27. 아..
'20.5.29 9:16 AM (211.248.xxx.147)익명이니 이야기하자면...내가 이상한가보다. 다른들은 정말 안그런가요? 저흰 아침에 침대에 둘이 있을때 가끔 그러는데.. 아이들이 깨있는때는 정말 넣기만 ㅠㅠ 하고 서로 달래고 있다가 밤에 다 잘때 끝을 봅니다.
넣기만 하자는게 다벗고 하자는게 아니라 침대에 누워서 이불덥고 있을때 급 마음이 동해서 넣기만 하자는거 아닌가요.28. 헐
'20.5.29 9:16 AM (222.118.xxx.179)댓글이 놀랍네요. 애들이 밖에서 수업하는데 정말 그러고싶어요? 저같으면 정이 뚝 떨어질거같은데.. 부부사이 재미를 그런식으로 느끼나요? 와..다들 대단하시다.
29. ㅎ
'20.5.29 9:18 AM (118.36.xxx.236)기분 상하게 말한거 맞는거 같은데요
남편은 오늘 쉬니까 홀가분한 마음에 그런 기분 들었을거 같아요
말을 좀 배려하는 투로 거절했으면 좋았을 걸요
무시하는 마음 들었을거 같네요30. 나름
'20.5.29 9:20 AM (61.84.xxx.134) - 삭제된댓글뭐 부부사이에 그 정도 발언 가능하지 않나요?
좋게 좋게 밤에 더 잘해줄게 하고 달래시면 되지 뭘 또 그렇게 심하게 무안을 주시나요?
전 뭐 이상하게 들리진 않고 그런 제안 받으면 좋을듯..ㅎㅎ
근데 고딩 중딩이 아직 학교 안갔어요?
울 동네는 1학년 빼고 다 갔는데?
그리고 1학년도 9시 시작이고..수업도 방에서 해요.31. ㄴㄴ
'20.5.29 9:27 AM (211.46.xxx.61)저라도 저런말 나오겠네요
무슨 짐승도 아니고 대낮에 그것도 애들 다 있는 상황에서....32. ........
'20.5.29 9:31 AM (211.192.xxx.148)애들 없을 때야 부부간에 뭘 못하겠어요.
밖에 애들이 있는데 저러니 짐승이라고 하죠.
사람과 짐승은 진짜루 한끗차이.33. mmm
'20.5.29 9:35 AM (70.106.xxx.240)부부사이라도 되는게 있고 안되는게 있죠
남편이 말그대로 화장실 변기에 대고 똥오줌 배설하는거나 동급으로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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