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 빌라 매입은 별로인가요?

.. 조회수 : 4,309
작성일 : 2020-05-29 08:35:19
사서 거주하게 될 지 아닐지 모르겠는데 별로인가요?
IP : 118.235.xxx.1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9 8:37 AM (219.255.xxx.191)

    투자 목적이시면 별로죠.

  • 2. 실거주도
    '20.5.29 8:39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사실 별로죠.

  • 3. ..
    '20.5.29 8:39 AM (121.125.xxx.71)

    이래저래 별로죠

  • 4. ㅇㅇ
    '20.5.29 8:45 AM (211.207.xxx.153)

    서울에 그 많은 빌라는 그럼 다 누구 소유일까요?
    기냥 자기 상황따라 빌라던 아파트던 주택이던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도 여기 82님들이 그렇게도 우습게 아는 빌라소유자지만 저는 만족하면서 살아요.
    10억 넘는 아파트 깔고 앉아서 평생을 빚만 갚으면서 살고싶지 읺았고 제 선택에 민족합니다.

  • 5.
    '20.5.29 8:49 AM (39.7.xxx.90)

    옛날 5천아파트ᆢ지금 재개발로 10억이면
    5천빌라는 5억정도
    그래도 내집이좋습니다

  • 6. dd
    '20.5.29 8:53 AM (61.72.xxx.229)

    빌라 실거주로 사서 잘 살고 아파트 안가고 남은 차액?? 여기 저기 땅에 투자했죠 잘 나갑니다 아파트도 살아봤는데 (잠시 전세) 저는 빌라가 더 맞는 사람이더라구요

  • 7.
    '20.5.29 9:01 AM (180.224.xxx.210)

    재개발 대상지 빌라는 엄청나게 비싸고 사업진행이 빨리 되기만 한다면 요즘같으면 로또죠.

    하지만 일이십년 이상 기다릴 각오로 접근하셔야 해요.

  • 8.
    '20.5.29 9:06 AM (222.108.xxx.59)

    전 빌라만 매입해서 투자하는데 빌라도 나쁘지않아요 전세끼고 사서 조금씩 전세오르는맛이요 규모작고 싸서 위치만 잘고르면 세걱정없어요

  • 9. 그냥
    '20.5.29 9:15 AM (112.164.xxx.229) - 삭제된댓글

    솔직히 돈이 모자라서 빌라잖아요
    돈만 많으면 아파트 고민안하고 갈거잖아요
    그럼 고민하지말고 내 형편에 맞춰 빌라인거지요
    돈 없어서 못사는거 보단 그래도 있는게 좋으니깐요
    아파트 1억 남길때 빌라는 5천 남깁니다
    저는 그랬어요
    이제는 단독으로 왔어요

  • 10.
    '20.5.29 9:17 AM (59.6.xxx.119)

    제가 6년 전에 여기다 물었어요.
    서울 빌라와 일산 저가 아파트 중에 뭘 사면 좋겠느냐고요.
    7대 3으로 일산 아파트 손을 들어줬는데
    돈이 모자라고 이런 저런 이유로 서울 빌라를 샀어요.
    최근에 우리 동네에서 친구가 빌라를 사게 되서 같이 돌아다녀봤는데
    꽤 올랐더라고요. 시세를 보니 빌라인 우리집이 그때 사려했던 일산 아파트보다 더 오른것 같아요.

  • 11. ..
    '20.5.29 9:19 AM (223.39.xxx.9) - 삭제된댓글

    ㄴ 뭐가 돈이 모자라서 빌란가요.
    세상 모든이가 아파트만 살고싶어할거란 모지리도 있네요. 착각마쇼. 솔직히란 돈없어서란 사족은 왜 붙여서 본전도 못찾는지.

  • 12. .,위에
    '20.5.29 9:19 AM (223.39.xxx.9)

    ㄴ 뭐가 돈이 모자라서 빌란가요.
    세상 모든이가 아파트만 살고싶어할거란 모지리도 있네요. 착각마쇼. 솔직히 돈없어서란 사족은 왜 붙여서 본전도 못찾는지.

  • 13. ㅋㅋ
    '20.5.29 9:25 AM (61.72.xxx.229)

    빌라 돈 없어서 뭐 맞죠
    결혼하고 신혼때 돈앖으니 빌라 매매
    근데 결혼하고 돈 차곡 차곡 모이는데 빌라 잘 살고 있는데 굳이 아파트 생각 안나던데요
    그돈으로 아파트 가긴 싫고 어쩔까 하다 여기 저기 투자했어요
    지금 투자 잘 되었고요

    모든 사람의 지향점이 아파트는 절대 아니에요
    또 모든 사람의 지향점이 강남도 아니구요

  • 14. ...
    '20.5.29 9:36 AM (1.220.xxx.162)

    저희 옆 집 빌라도 10억이 넘어요.분양할때 10 억보다 싸게 분양한걸로 알고 있어요. 지가는 계속 오르니깐요.

  • 15. ㅡㅡㅡㅡㅡ
    '20.5.29 10:46 AM (59.13.xxx.177)

    정말 뭘 모르시는 많은 여기 82분들이
    빌라 이야기만 나오면 빌라는 사는거 아니다 하는데
    그럼 이 세상 많은 빌라 주인들은 다 바보?
    건물 그 자체가 아니라 땅을 보는거죠
    재개발 대상아니어도 여러가지 조건보고 전세끼고 빌라만 투자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저도 다세대
    빌라만 보고 다닙니다 물론 투자용으로요
    전세 한번 돌때마다 몇천씩 계속 매매가가 오릅니다
    물론 전세도 오르고
    아파트야 당연 더 많이 오를수 있으나
    그보다 훨~씬 더 초기투자비용이 많이
    들어가니 빌라도 나쁘지
    않은 투자처죠
    심지어 지하방만 골라서 사고팔고 하면서 돈버는 사람도 있습니다.

  • 16. 제가
    '20.5.29 10:58 AM (223.62.xxx.186) - 삭제된댓글

    빌라예찬론자인데요 ㅠ
    맘 바꿨어요
    낡은 빌라 재건축 바라보고 사는데
    매매는 죽어라 안되고
    재건축 하자는 업자들은 거의 사기꾼이고
    그들과 결탁한 주민일부는 인간쓰레기
    개싸움이 다른게 아니더군요
    그것도 청담동 고급빌라 ㅠ
    근데 중요한 사실은 주민 대다수는 돈만 관심있지
    사기꾼이라도 괜찮답니다

  • 17. 근데요
    '20.5.29 11:01 AM (223.62.xxx.186)

    빌라재건축 너무 힘들어요
    주민들이 돈 더달라고 미리 찾아가고
    자기는 펜트 달라고 결탁하고
    죽어도 안판다고 버티고 ㅠ
    인간군상이 쓰레기

  • 18. 빌라주인들은
    '20.5.29 1:23 PM (223.62.xxx.170)

    아니라고 하겠지만 살기 힘든거 맞아요. 고급 빌라는 제외.

  • 19. 궁금이
    '20.5.29 6:49 PM (1.232.xxx.218)

    빌라 팔려고 내놓은지 1년만에 간신히 팔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0362 유튜브 보다가 본 성희롱 댓글의 최고봉 4 ㅇㅇㅇ 2020/05/29 2,395
1080361 주방공사만 또는 욕실공사만 하신 분 계세요~ 4 .. 2020/05/29 1,382
1080360 윤미향 개인계좌 모금 정리 20 윤미향 2020/05/29 2,029
1080359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 잘 버티고 계신가요 12 2020/05/29 3,234
1080358 요즘 아파트, 옛날 아파트 구조 17 .. 2020/05/29 5,469
1080357 머슴펭(feat.펭수) 12 .... 2020/05/29 1,363
1080356 영화 컨테이젼 어떤가요? 8 영화 2020/05/29 1,876
1080355 디즈니 영화 중에 뭐가 제일 좋으세요? 41 ㅇㅇ 2020/05/29 2,330
1080354 캠핑 훙내내다 폭망했어요 2 아놔 2020/05/29 4,269
1080353 전세8000만원 수수료얼마인가요? 5 그러려니~ 2020/05/29 1,273
1080352 윤미향 고마워요 .버텨줘서요 17 00 2020/05/29 1,820
1080351 (펌)윤미향 기자회견을 본 소감 (다행이다) 21 페북펌 2020/05/29 2,076
1080350 20억있는데 걱정글 보니 14 노후 2020/05/29 5,048
1080349 윤미향 후보자의 1호 공약이 재단 설립이었답니다. 23 ..... 2020/05/29 1,590
1080348 윤미향 정대협정의연 분식회계,내부자거래 정리 5 .. 2020/05/29 803
1080347 간단한 운동이라고 무시할 게 못되네요 8 ... 2020/05/29 5,654
1080346 손에 잡고 있던걸 자꾸 떨궈요. 7 ........ 2020/05/29 2,402
1080345 부부의 세계 최종 승자는 설명숙이죠? .. 2020/05/29 1,030
1080344 저는 지원금 15만원쯤 남아서 아끼고 아끼는 중이예요 4 프리랜서 2020/05/29 2,387
1080343 증여세 7천만원정도면.. 5 ... 2020/05/29 3,781
1080342 재난지원금 다 썼어요 10 벌써 2020/05/29 5,662
1080341 인덕션 문의 5 결정장애 2020/05/29 1,263
1080340 윤미향, 이용수 할머님, 모두 돈이 중요한 사람입니다. 17 돈문제 2020/05/29 1,861
1080339 선이 들어왔는데 직업이 손해사정사라네요 9 유림 2020/05/29 6,507
1080338 뚱뚱한 허약이- 더는 이렇게 살지 않겠어!! 2 에고고 2020/05/29 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