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의)안정원교수 ㅡ스포주의
청부터 키스를 하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ㅋㅋ
다른 사람도 아니고
신부가 될 생각까지 한 사람인데
아름다운 사랑이 아니라 욕정같은 느낌이 더 ..^^;;
1. ///
'20.5.28 10:53 PM (58.238.xxx.43)아무렴 어때요 걍 좋네요 ㅎㅎ
2. ㅇㅇ
'20.5.28 10:53 PM (121.152.xxx.203)저도ㅜ 웬키스...
3. xiaoyu
'20.5.28 10:54 PM (59.5.xxx.113) - 삭제된댓글그간 억누른게 넘 많아서^^?
4. 진짜
'20.5.28 10:56 PM (59.10.xxx.135)가볍게 포옹 정도가 더 설득력
있죠.
정경호는 어떻게 된 거예요?
반송이 거부한 건 아니죠?5. 음.....
'20.5.28 10:57 PM (112.164.xxx.246)많이 봐줘서...
그 동안 신부된다고 나름 금욕주의 실천하다가...
갑자기 빵....하고 겨울에게 돌진하는 느낌을 찍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몰입도 까칠한 시청자 마음까지는 못 잡은듯 싶네요. ㅎㅎ6. 저도 ㅋㅋ
'20.5.28 10:57 PM (211.206.xxx.180)바로 "엥?" 하고 놀라다가
"역시 중년의 사랑이란..." 하고 말았네요 ㅋㅋ7. ㅇㅇ
'20.5.28 10:5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ㅋㅋㅋ
안그래도 우리애들이 왠 뜬금없이 키스야?
그랬어요ㅋㅋㅋ
2021년에 2편하나요?8. ...
'20.5.28 10:58 PM (1.233.xxx.68)작가가 연애, 결혼에 판타지가 있는 것 같음.
9. 사내연애
'20.5.28 10:59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안 해보셨구낭...
오래 알고 지낸 사이일수록 고백 후 진도가 빠르답니다.
저희도 사귀기로 한 날 키스하고 뭐..ㅎ10. 키스는
'20.5.28 10:59 PM (39.7.xxx.185) - 삭제된댓글괜찮은데 둘이 캐미가 좀 없네요.
몇년간 억누르던 사랑이 폭발했나보죠 ㅎㅎㅎㅎ
오히려 장겨울 선생이 너무 차렷자세라 별로였음 ㅋ11. ...
'20.5.28 10:59 PM (182.209.xxx.39)어머나~ 키스용? 둘이사귀나요?
애재우느라 못봤는데 좋네용ㅎㅎ12. ...
'20.5.28 10:59 PM (220.75.xxx.108)원래 마른 장작이 활활 타는 법.
그동안 너무 굶어서 그런 듯요.13. 이해할거임
'20.5.28 11:01 PM (221.162.xxx.169) - 삭제된댓글참다가 터진.. 금욕주의 병폐
14. 사내연애
'20.5.28 11:01 PM (112.154.xxx.39)해본 사람만 알죠
저도 비슷하게 짝사랑남 고백듣고는 그날 바로 키스하고
담날부터 오래된 연인같았지요
오래 보고 오래 알고 지내서 더 불붙고 ㅋㅋ
직장이라 매일보니 더욱더15. ...
'20.5.28 11:01 PM (61.253.xxx.240)꾹꾹 참고 외면하고 그랬던 감정인데
고백받고 더는 못참아서 그런거 같은데
연애고자들이 키스가 너무 길어서 웃겼어요.
하긴 그래서 더 길게 하는건지도 ㅎㅎ16. 슬기로운
'20.5.28 11:07 PM (182.224.xxx.120)감빵생활을 너무 재미있게 본사람으로서
이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그에비해서는 70점 줄것같아요.
처음엔 이상적인 의사들 생활에 훈훈하기도 했는데
이상적이어도 너~~~무 이상적이고 비현실적이니까
막판에는 짜증이 나네요. ㅎㅎㅎ17. .....
'20.5.28 11:08 PM (211.221.xxx.222)안정원이 인생 첫 키스일텐데 ㅎㅎㅎ 울보답게 뽀뽀하면서도 눈물이 그렁그렁 장겨울선생은 키스받고 놀라 뚱한 표정에 차렷자세.. ㅋㅋ 만족스런 커플이였습니다.
18. 작가님아
'20.5.28 11:10 PM (175.223.xxx.129)역시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셨네요.. 오늘 내용 은근히 불편하고 흐지부지였어요. 시즌2가 별로 기대가 안됩니다 ㅎㅎㅎ
19. 전
'20.5.28 11:12 PM (61.102.xxx.167)슬빵보다 슬의가 더 좋아요.
20. 정원이는
'20.5.28 11:16 PM (175.116.xxx.176)마흔에 첫키스일까요?
고개 각도 좋던데 겨울이 부럽네요ㅋㅋ21. 느낌이
'20.5.28 11:18 PM (182.224.xxx.120)주말드라마같았어요.
일주일에 한번 하는건데 ...너무 평화롭고 느려지고..
오늘 산부인과앞에서 간호사가 친절하게 길게 설명해주고 양해구하고...
의사들이 저렇게 환자 한명 한명에 공을 들이고 친절하다니
정말 큰 병원에서 한번도 받아보지못한거니 현실감 너무 없었어요 ㅠ.ㅠ22. 저는
'20.5.29 12:53 AM (61.102.xxx.167)저런 친절한 병원 경험 몇번 해봐서 현실감 없다고 생각 안했어요.
엄마때도 아빠때도 다 너무 박사님들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위로 해주시고
해주셔서 굉장히 마음이 편안해졌었거든요.23. dd
'20.5.29 4:35 AM (14.63.xxx.237) - 삭제된댓글슬의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현실감없게 그린거잖아요.
그러면서 디테일은 살리고.
그냥 힐링물.24. ㄹㄹ
'20.5.29 4:37 AM (14.63.xxx.237)슬의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현실감없게 그린거잖아요.
이상적으로 보이게 하는게 제작의도.
그러면서 디테일은 살리고.
그냥 힐링물.25. ..
'20.5.29 10:28 AM (203.233.xxx.130)맞아요. 그냥 힐링물이에요.
리얼리티 판타지 섞어서 만든 드라마
그래서 실실 쪼개면서 너무 즐겁게 봤어요
일년을 어떻게 기다릴까요 ㅠㅠ26. 그래도
'20.6.1 10:03 AM (163.152.xxx.57)그 순간 안정원 연기한 유연석의 복잡다단한 표정과 콧등위로 흐른 눈물 한줄기는 뭐.. 좋습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