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슬의)안정원교수 ㅡ스포주의

.. 조회수 : 8,433
작성일 : 2020-05-28 22:51:27
장겨울이 고백했을때 안정원은 그냥 포옹만하지

청부터 키스를 하는건 좀 아니지않나요? ㅋㅋ

다른 사람도 아니고
신부가 될 생각까지 한 사람인데
아름다운 사랑이 아니라 욕정같은 느낌이 더 ..^^;;
IP : 182.224.xxx.120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8 10:53 PM (58.238.xxx.43)

    아무렴 어때요 걍 좋네요 ㅎㅎ

  • 2. ㅇㅇ
    '20.5.28 10:53 PM (121.152.xxx.203)

    저도ㅜ 웬키스...

  • 3. xiaoyu
    '20.5.28 10:54 PM (59.5.xxx.113) - 삭제된댓글

    그간 억누른게 넘 많아서^^?

  • 4. 진짜
    '20.5.28 10:56 PM (59.10.xxx.135)

    가볍게 포옹 정도가 더 설득력
    있죠.
    정경호는 어떻게 된 거예요?
    반송이 거부한 건 아니죠?

  • 5. 음.....
    '20.5.28 10:57 PM (112.164.xxx.246)

    많이 봐줘서...
    그 동안 신부된다고 나름 금욕주의 실천하다가...

    갑자기 빵....하고 겨울에게 돌진하는 느낌을 찍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몰입도 까칠한 시청자 마음까지는 못 잡은듯 싶네요. ㅎㅎ

  • 6. 저도 ㅋㅋ
    '20.5.28 10:57 PM (211.206.xxx.180)

    바로 "엥?" 하고 놀라다가
    "역시 중년의 사랑이란..." 하고 말았네요 ㅋㅋ

  • 7. ㅇㅇ
    '20.5.28 10:5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ㅋㅋㅋ
    안그래도 우리애들이 왠 뜬금없이 키스야?
    그랬어요ㅋㅋㅋ
    2021년에 2편하나요?

  • 8. ...
    '20.5.28 10:58 PM (1.233.xxx.68)

    작가가 연애, 결혼에 판타지가 있는 것 같음.

  • 9. 사내연애
    '20.5.28 10:59 PM (223.62.xxx.155) - 삭제된댓글

    안 해보셨구낭...
    오래 알고 지낸 사이일수록 고백 후 진도가 빠르답니다.
    저희도 사귀기로 한 날 키스하고 뭐..ㅎ

  • 10. 키스는
    '20.5.28 10:59 PM (39.7.xxx.185) - 삭제된댓글

    괜찮은데 둘이 캐미가 좀 없네요.

    몇년간 억누르던 사랑이 폭발했나보죠 ㅎㅎㅎㅎ
    오히려 장겨울 선생이 너무 차렷자세라 별로였음 ㅋ

  • 11. ...
    '20.5.28 10:59 PM (182.209.xxx.39)

    어머나~ 키스용? 둘이사귀나요?
    애재우느라 못봤는데 좋네용ㅎㅎ

  • 12. ...
    '20.5.28 10:59 PM (220.75.xxx.108)

    원래 마른 장작이 활활 타는 법.
    그동안 너무 굶어서 그런 듯요.

  • 13. 이해할거임
    '20.5.28 11:01 PM (221.162.xxx.169) - 삭제된댓글

    참다가 터진.. 금욕주의 병폐

  • 14. 사내연애
    '20.5.28 11:01 PM (112.154.xxx.39)

    해본 사람만 알죠
    저도 비슷하게 짝사랑남 고백듣고는 그날 바로 키스하고
    담날부터 오래된 연인같았지요
    오래 보고 오래 알고 지내서 더 불붙고 ㅋㅋ
    직장이라 매일보니 더욱더

  • 15. ...
    '20.5.28 11:01 PM (61.253.xxx.240)

    꾹꾹 참고 외면하고 그랬던 감정인데
    고백받고 더는 못참아서 그런거 같은데

    연애고자들이 키스가 너무 길어서 웃겼어요.

    하긴 그래서 더 길게 하는건지도 ㅎㅎ

  • 16. 슬기로운
    '20.5.28 11:07 PM (182.224.xxx.120)

    감빵생활을 너무 재미있게 본사람으로서
    이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그에비해서는 70점 줄것같아요.
    처음엔 이상적인 의사들 생활에 훈훈하기도 했는데
    이상적이어도 너~~~무 이상적이고 비현실적이니까
    막판에는 짜증이 나네요. ㅎㅎㅎ

  • 17. .....
    '20.5.28 11:08 PM (211.221.xxx.222)

    안정원이 인생 첫 키스일텐데 ㅎㅎㅎ 울보답게 뽀뽀하면서도 눈물이 그렁그렁 장겨울선생은 키스받고 놀라 뚱한 표정에 차렷자세.. ㅋㅋ 만족스런 커플이였습니다.

  • 18. 작가님아
    '20.5.28 11:10 PM (175.223.xxx.129)

    역시 한계를 벗어나지 못하셨네요.. 오늘 내용 은근히 불편하고 흐지부지였어요. 시즌2가 별로 기대가 안됩니다 ㅎㅎㅎ

  • 19.
    '20.5.28 11:12 PM (61.102.xxx.167)

    슬빵보다 슬의가 더 좋아요.

  • 20. 정원이는
    '20.5.28 11:16 PM (175.116.xxx.176)

    마흔에 첫키스일까요?
    고개 각도 좋던데 겨울이 부럽네요ㅋㅋ

  • 21. 느낌이
    '20.5.28 11:18 PM (182.224.xxx.120)

    주말드라마같았어요.
    일주일에 한번 하는건데 ...너무 평화롭고 느려지고..
    오늘 산부인과앞에서 간호사가 친절하게 길게 설명해주고 양해구하고...
    의사들이 저렇게 환자 한명 한명에 공을 들이고 친절하다니
    정말 큰 병원에서 한번도 받아보지못한거니 현실감 너무 없었어요 ㅠ.ㅠ

  • 22. 저는
    '20.5.29 12:53 AM (61.102.xxx.167)

    저런 친절한 병원 경험 몇번 해봐서 현실감 없다고 생각 안했어요.

    엄마때도 아빠때도 다 너무 박사님들이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위로 해주시고
    해주셔서 굉장히 마음이 편안해졌었거든요.

  • 23. dd
    '20.5.29 4:35 AM (14.63.xxx.237) - 삭제된댓글

    슬의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현실감없게 그린거잖아요.
    그러면서 디테일은 살리고.
    그냥 힐링물.

  • 24. ㄹㄹ
    '20.5.29 4:37 AM (14.63.xxx.237)

    슬의 제작진이 의도적으로 현실감없게 그린거잖아요.
    이상적으로 보이게 하는게 제작의도.
    그러면서 디테일은 살리고.
    그냥 힐링물.

  • 25. ..
    '20.5.29 10:28 AM (203.233.xxx.130)

    맞아요. 그냥 힐링물이에요.
    리얼리티 판타지 섞어서 만든 드라마
    그래서 실실 쪼개면서 너무 즐겁게 봤어요
    일년을 어떻게 기다릴까요 ㅠㅠ

  • 26. 그래도
    '20.6.1 10:03 AM (163.152.xxx.57)

    그 순간 안정원 연기한 유연석의 복잡다단한 표정과 콧등위로 흐른 눈물 한줄기는 뭐.. 좋습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3968 심장·뇌부터 피부까지..코로나19, 몸 전체 공격한다 1 뉴스 2020/07/11 2,710
1093967 전업주부...절망되려고해요.... 56 41살 2020/07/11 29,571
1093966 csi요원님들^^ 등산브랜드 찾아요 1 ...csi.. 2020/07/11 1,004
1093965 혹시 커피 끊으면 변비 생기나요....? 10 가을 2020/07/11 2,924
1093964 담임샘 말씀 5 고등 2020/07/11 2,419
1093963 검은머리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더니.. 8 .. 2020/07/11 5,473
1093962 서울시정 감시도 시민에 맡겼던 박원순시장 12 이것도 2020/07/11 2,241
1093961 우리가 확실하게 아는것은 박시장님이 돌아가셨다는것 뿐입니다. .. 25 냉정하게 2020/07/11 3,787
1093960 정의당은 지금 탈당이 줄을 잇나봐요. 41 .. 2020/07/11 8,160
1093959 천만원 대출에 24프로 이자면 하루 평균 이자가 얼마인가요? 2 ㅇㅇ 2020/07/11 3,864
1093958 전자레인지 계란찜 안마르게 하는 방법 있나요~ 7 .. 2020/07/11 2,311
1093957 당혹감에 빠진 서울시, '미투' 관련.."대책회의 한적.. 8 음. 2020/07/11 2,833
1093956 서울시 공무원 높은 자살율 도 업적인 가 요? 2 서울시민 2020/07/11 2,076
1093955 드럼세탁기 사용하시는분? 2 ㅃㅃ 2020/07/11 1,582
1093954 갈비 수비드하다가 비닐이 조금 녹았는데 먹어도 될까요 3 질문 2020/07/11 2,085
1093953 직장상사가 짜장면 시켰을 때 짬뽕도 못 시키면서 4 ... 2020/07/11 2,224
1093952 8년 임대는 8년 후 어떻게 하나요? 1 2020/07/11 2,401
1093951 지금 분향소가면 닫혀있나요 3 ........ 2020/07/11 1,293
1093950 자동차보험 하루지나 가입하면 어떻게 되나요? 5 자동차 2020/07/11 2,191
1093949 퀸엘리자베스 콩쿨에서 우승한 한국인 소프라노 3 2명 2020/07/11 2,515
1093948 조언부탁ㅠ얼집 조리사 일하는거 어떤가요? 23 ㅇㅇ 2020/07/11 4,011
1093947 산소에 가져갈 음식좀 알려 주세요 15 제사 2020/07/11 6,044
1093946 다음 댓글 순서 선택할 수 있다는데... 1 ... 2020/07/11 969
1093945 요즘 제가 너무 불쌍하게 느껴져요.. 4 요즘 2020/07/11 2,209
1093944 “박원순 최측근들, 사망 자살 하루 전 ‘성추행 피소’ 대책회의.. 47 파아란언덕 2020/07/11 21,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