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가할때 방구 나오셔요?

아줌마 조회수 : 4,474
작성일 : 2020-05-28 22:21:33
20~30대 요가를 꾸준히 했어요.
아이 키우며 숨쉬기만 했는데...요즘 집에 있으면서 홈트로 요가를 하는데 방구가 너무 나와요.
소리도 커서 혼자 놀라요.
코로나 끝나면 요가원을 다니고 싶은데 방구때문 못갈것 같아요.ㅠㅠ
혼자하니 30분 이상은 못해 요가원서 하고 싶은데...
다른 분들은 어떤가 궁금해서요.
IP : 116.34.xxx.2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건강
    '20.5.28 10:26 PM (121.139.xxx.74)

    나오기도 하고
    수업하면서 다른사람 소리 들리기도 해요
    그냥 아무일 없다는듯이 해요

  • 2. ***
    '20.5.28 10:26 PM (58.232.xxx.87)

    저도 그래요.
    다들 조금씩 그럴걸요.

  • 3. 삼천원
    '20.5.28 10:31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배에서 소리가 나는게 아니라 방귀라면 먹고해서 그런거죠.
    요가는 공복에 하는거 아닌가요? 물도 안마셨던거같은데?
    하고도 두시간 지나서 밥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4. aaa
    '20.5.28 10:40 PM (180.230.xxx.74)

    저도 그래서 요가는 안해요 혼자서 집에서는 홈트로 해요

  • 5. ryumin
    '20.5.28 10:51 PM (222.232.xxx.249)

    여기에서 어떤분이 요가수업 같이 듣는데 자꾸 방구 나온다고 고민글 쓴거 생각나요. 강사님은 자연스러운거라고 껴도 된다고 하는데 뀌는 사람은 어떤 할머니랑 본인뿐이라고... 저도 방구나올까봐 안갑니다ㅜㅜ

  • 6. 요가 3년
    '20.5.28 11:00 PM (211.227.xxx.165) - 삭제된댓글

    3년 요가하면서 방구 껴본적도ᆢ들어본적도
    없어요ㅠ

    남녀 함께 했거든요

  • 7. 요가나
    '20.5.28 11:1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운동이나 공복에 하는걸 권합니다.
    위가 운동할때는 산책이나 하고요. 배가 부른데 비틀고 호흡하고 집중이나 될까요?
    하고 먹으면 되죠.

  • 8. ,,,
    '20.5.29 9:53 AM (121.167.xxx.120)

    많이들 방귀 뀔거예요.
    가기전에 억지로라도 대변 보고 가면 덜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2019 만냥금 꽃망울이 맺혔는데 크지를 않네요. ........ 2020/06/02 429
1082018 냉장제품이 실온배송됐는데(유산균) 업체에서 오리발을 내미네요 4 ㅇㅇ 2020/06/02 1,214
1082017 후르츠칵테일 속 코코넛은 네모나게 자른건가요,다시 가공한건가요?.. 8 ㅇㅇ 2020/06/02 2,581
1082016 패왕별희 6 ... 2020/06/02 1,314
1082015 생리한지 3년됐는데 키 4 77 2020/06/02 2,192
1082014 새벽, 아침에는 에너지 넘치고 저녁에는 기운이 없는 분 계신가요.. 9 .... 2020/06/02 2,388
1082013 던킨매장 하시거나 1 ..... 2020/06/02 1,262
1082012 혼다 前의원도 이용수 할머니 지지.."윤미향 철저히 수.. 51 으이구 2020/06/02 2,148
1082011 시장에서 사 온 오이지 7 오이 2020/06/02 2,630
1082010 결혼안하고 자매끼리 사이좋게 살아요 45 .. 2020/06/02 19,975
1082009 고3딸 열이 나서 왔는데 코로나 검사 꼭 해야하나요 17 걱정 2020/06/02 8,417
1082008 샤넬클러치 4 ...!.!.. 2020/06/02 2,536
1082007 여자가 법원 공무직이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안가요? 12 .. 2020/06/02 3,523
1082006 싱글은 청약당첨 거의 어렵나요? 6 sing 2020/06/02 2,706
1082005 옛날에 왜 미국 이민을 많이들갔나요? 31 미국 2020/06/02 6,942
1082004 아들은 낼 등교하고 저는 병원면접가요 11 기회 2020/06/02 2,846
1082003 우리나라 코로나 치료제 성공 확률 정말 높다고 하네요. 21 2020/06/02 5,629
1082002 펌 중력의 비밀을 몰랐던 학원선생님 23 2020/06/02 4,063
1082001 보행보조차(유모차) 1 어르신들 2020/06/02 536
1082000 김고은 연기 잘한다는분 혹시 협녀라는 영화 보셨나요? 39 ... 2020/06/02 5,579
1081999 깐마늘 소진방법 알려주세요 35 ㅡㅡ 2020/06/02 3,234
1081998 미열이 자주 나타나요... 4 ... 2020/06/02 3,101
1081997 다이어트 중인데.맥주가 생각납니다. 12 다이어터 2020/06/02 2,248
1081996 두살터울 아이들 보면서 인내심에 한계가 옵니다 6 ㅇㅇ 2020/06/02 1,868
1081995 추천하는 부동산 이야긴 좀 걸러 들어야 하네요. 4 음... 2020/06/02 2,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