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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초기에는 유치원생 둔 맞벌이 엄마들이 제일 안타까웠어요. 지금은

에휴 조회수 : 2,451
작성일 : 2020-05-28 21:22:04
미친 중2랑 하루종일 한 집에서 씨름해야하는 전업엄마들이 젤로 불쌍합니다. ㅠㅠ
그래... 니들도 그러고 싶어 그러겠니 호르몬이 시킨거지. 사춘기의 뇌는 파충류의 뇌와 비슷하다는데 내가 참자 참자... 이러다
코로나로 죽기전에 혈압올라 죽겠다는 엄마들이 한 둘이 아녜요.. ㅠㅠ
그래 곧 학교 간다니까, 격주면 어떻고 주1회면 어떠랴 숨좀 쉬어보자 했는데 등교 정지 또 연장될 거 같으니.. 아파트 정원 내려가면 저처럼 얼굴이 누렇게 뜬 중딩 엄마가 한 둘이 아니구요.

학교가 이렇게 고맙고 소중한 곳인줄 몰랐네요.
꽃이 지고서야 봄이었던 걸 안다더니... ㅠㅠ 그간 학교덕에 사춘기 애를 키웠음을 학교가 없어지고야 알았어요. ㅠㅠㅠㅠㅠㅠ
IP : 58.231.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8 9:31 PM (180.66.xxx.164)

    그러게요. 사춘기애들땜시 열받아죽든 코로나로 죽든 이판사판이네요ㅜㅜ.마냥 공부 손놓을수도없고 ~~ 유초딩 훨 나아요. 그나이때 공부야 안해도 그만인데~~~

  • 2. ....
    '20.5.28 9:3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무리 애기들 엄마 힘들다고 해도 공부 신경 안써도 되는게 훨씬 나았어요
    신생아때도 수월했고
    어린이집도 최대한 개월수 꽉 채워 늦게 보냈어도 잘만 데리고 있었고
    밥이나 주고 똥이나 치면 다른거 신경 안써도 되던 때가 좋았네요

  • 3. ....
    '20.5.28 9:44 PM (1.237.xxx.189)

    아무리 애기들 엄마 힘들다고 해도 공부 신경 안써도 되는게 훨씬 나았어요
    신생아때도 수월하고 편했고
    19개월만에 걸었던 애라 부산하게 어지럽히지도 못하는 애였고 따라다닐 필요도 없었고
    어린이집도 최대한 개월수 꽉 채워 늦게 보냈어도 잘만 데리고 있었고
    밥이나 주고 똥이나 치면 다른거 신경 안써도 되던 때가 좋았네요

  • 4. ........
    '20.5.28 10:20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아이가 없어서 몰랐는데 아직도 아이들 학교 안가나요?? 티비에는 등교하는 모습보이고 하던데 지역마다 다른가봐요

  • 5. ㅠㅠ
    '20.5.28 10:36 PM (211.244.xxx.144)

    저도 중2남학생 전업엄마에유...에효효 힘들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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