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세상 부러울게 없네요

.............. 조회수 : 7,695
작성일 : 2020-05-28 20:48:16
냉장고에 있는 김치 종류 적어볼게요.

막김치, 포기김치, 총각김치, 파김치, 오이김치, 갓김치, 열무김치 있어요.

반전은...여기는 해외입니다. ^^

너무 뿌듯해서 자랑해봐요.
IP : 180.174.xxx.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가요^^
    '20.5.28 8:51 PM (223.39.xxx.212) - 삭제된댓글

    부자된 느낌??
    금은보화 곳간에 가득채운 느낌..비슷하나요?

  • 2. ㅁㅇ
    '20.5.28 8:53 PM (223.33.xxx.45) - 삭제된댓글

    저는 배추김치, 갓김치, 부추김치, 깻잎김치, 총각김치있어요.
    여긴 ㅎㅎ국내에요.

  • 3. ..
    '20.5.28 8:53 PM (49.169.xxx.133)

    와 김치부자시네요?
    다 직접 담그셨으면 더 대단..

  • 4. .....
    '20.5.28 8:55 PM (180.174.xxx.3)

    막김치, 오이김치만 제가 만든거고 나머진 산거에요.
    그래도 저런 김치들을 구매할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해요.

  • 5. ... ..
    '20.5.28 8:56 PM (125.132.xxx.105)

    평소 3가지 김치만 있어도 뿌듯한데, 행복하시겠어요 ^^

  • 6. ㅎㅎ
    '20.5.28 8:58 PM (182.208.xxx.58) - 삭제된댓글

    농사 지으신 줄..ㅎ
    김치는 사랑입니다~~♡

  • 7. 이 정도면
    '20.5.28 9:04 PM (123.213.xxx.169)

    다 덤벼!!
    한 달 넘게 슈퍼 안가도 먹고 살 수 있어..다 덤벼!!! ㅋㅋㅋㅋㅋㅋ...그 맘 알죠!!

  • 8. 헉 해외
    '20.5.28 9:15 PM (175.193.xxx.206)

    제주는 아니겠죠? ㅋ ㅋ 농담이에요.
    예전에 친구가 제주 가면서 해외여행 간다고 자주 그래와서..

  • 9. 우와
    '20.5.28 9:15 PM (182.225.xxx.16)

    저두 해외생활해봤지만 김치를 7가지나 구비하고 먹진 못했는데 호사스러운 ㅋ 생활을 하시네요. 1일 1김치로. 일주일 동안 매 일 새로운 김치를 먹을 수 있다니 짱!

  • 10. ㅇㅇ
    '20.5.28 9:20 PM (49.142.xxx.116)

    혹시 중국이시면 이해가 되네요.. 재료를 구하기 쉬우니 ㅎㅎ

  • 11. ㅇㅇ
    '20.5.28 9:29 PM (49.175.xxx.63)

    유럽에 살때 배추가 슈퍼에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도 있어서 급하면 양배추김치 담궈먹었는데요

  • 12. 이런
    '20.5.28 9:38 PM (124.5.xxx.148)

    오 마이 갓 김치!!!!

  • 13. 언니
    '20.5.28 9:39 PM (221.141.xxx.12)

    부잔겨? 달라고 갈수도 없잖여... 아놔

  • 14. ㄴㄴㄴㄴ
    '20.5.28 9:41 PM (161.142.xxx.186)

    오! 자랑할만 하십니다.
    해외 있으니 김치는 국물도 아껴먹습니다요..
    그렇게 즐기지 않았던 김치가 왜 이리 소중한지...
    자랑하셔도 되는 겁니다. ㅎㅎ

  • 15. 아니
    '20.5.28 11:08 PM (125.177.xxx.105)

    갓김치 담고 싶어도 갓을 보질 못했어요

  • 16. 윗님
    '20.5.28 11:23 PM (182.225.xxx.16)

    머스터드 그린이나 머스타드 리프라고 써진 야채로 갓감치 담궈먹었어요. 함 찾아보세요. 그리고 chard 있잖아요 근대.. 그거 데쳐서 물 꼭짜고 큼직하게 썰어 된장 고추장 마늘 다진거 넉넉히 양파 파 고추 등등 넣어 무침만들면 얼마나 맛있게요 ㅠ

  • 17.
    '20.5.28 11:55 PM (87.236.xxx.2)

    포기김치, 총각김치, 열무김치, 파김치, 묵은지 있어요.
    열무김치랑 파김치는 제가 했고요. ^^
    저도 해외에 있어요.

  • 18. 허거걱
    '20.5.29 9:55 AM (106.102.xxx.83) - 삭제된댓글

    갱장혀(부러워 울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0960 불타는 경찰서 (feat 미국 근황) 9 ... 2020/05/30 2,416
1080959 노트북 전기오르는 현상 5 노트북 2020/05/30 1,237
1080958 윤미향의원 재테크책내면 제목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52 윤미향의원최.. 2020/05/30 1,445
1080957 쿠팡 택배 알바가 많은 이유가 뭔가요 15 ㅇㅇ 2020/05/30 4,358
1080956 자꾸 시누이네 가서 놀다오라는 남편 22 뭐징 2020/05/30 6,112
1080955 카페하는데 진짜 꼴보기 싫은 거는 이거예요. 52 카페 2020/05/30 28,373
1080954 솔직히 윤미향 스토커들이 부러워요~ 27 ... 2020/05/30 1,850
1080953 민주당 썩은부분을 도려낼 날도 오겠죠 35 좌적폐카르텔.. 2020/05/30 908
1080952 조금 전 롯데홈쇼핑에서 팔던 단백질 드셔보신 분~ 단백질 2020/05/30 2,143
1080951 모카포트 녹같은데 생겼는데.. 4 ... 2020/05/30 1,063
1080950 자녀들 대학 들어가면서 눈에띄게 달라진 점 있나요? 6 ㅡㅡ 2020/05/30 2,446
1080949 태국어 배운지 한달.. 15 777 2020/05/30 4,038
1080948 [영상] KBS,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구출 영상 전체 공개 12 ... 2020/05/30 1,409
1080947 컴활2급 자격증 땄어요! 8 드디어 2020/05/30 2,792
1080946 TV명작극장 아들과 딸 - 줄거리 요약본 3 ㅇㅇ 2020/05/30 1,246
1080945 주방옆 터닝도어 57cm 넘 불편할까요? 10 터닝도어 2020/05/30 2,560
1080944 스벅에서 5분 10분 혼자 주문하는 아주머님들.. 145 2020/05/30 33,160
1080943 정의연 '30년 운동사'..위안부 '피해자 중심주의'를 다시 보.. 19 .... 2020/05/30 1,169
1080942 남편 혼잣말이 엄청 늘었어요 7 Cg 2020/05/30 3,094
1080941 아들과 딸 보다가 궁금증요! 2 2020/05/30 948
1080940 나이들면서 시술도 안했는데 인상이 무섭게 변한 사람들 7 2020/05/30 3,342
1080939 이용수 할머니가 29 정의연 말고.. 2020/05/30 2,009
1080938 솔직히 윤미향 부러워요. 62 화수분 2020/05/30 4,484
1080937 짐승만도 못한경우를 놓고 정말 뭐같은 판결을 내렸네요. 국가망신 2020/05/30 511
1080936 임은정 "검찰 조사 4번 경험, 조서 얼마나 왜곡되는지.. 1 ... 2020/05/30 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