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공부관련 사주 보신분 계신가요?

조회수 : 2,365
작성일 : 2020-05-28 19:29:32
아이 공부 진로 관련 사주 보신분들 대체적으로 맞나요?
철학관 가서 사주풀이 보고싶은데...
IP : 223.62.xxx.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ㅅㅅ
    '20.5.28 7:39 PM (218.234.xxx.222) - 삭제된댓글

    비교적 맞을 수밖에 없어요. 설마 공부 잘하는 아이의 엄마가 그런데 가겠어요. 못하거나 못할 것 같으니 답답해서 가는거지?

    사주쟁이들도 장사하는 건데 못한다고 말해야 맞을 가능성이 높아지겠죠. 공부를 못하니 이래저래 해야한다고 말하고 돈 뜯어낼겁니다. 다녀온 엄마는 그 사람 용하게 잘 안다고 할거고....

  • 2. 아이 친구
    '20.5.28 7:41 PM (210.183.xxx.26) - 삭제된댓글

    엄마가 그 아이 누나 고2~3때 점보러 많이 다녔어요.
    대학 잘 간다고 아마 S자 붙은 대학 갈거라고 해서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 다 떨어지고 수시로 겨우 광진구에 있는 대학에 갔어요.
    왜가냐고 물어봤었는더 불안해서 그렇대요.
    그냥 맛있는거나 사주지 싶었어요.

  • 3. 진로적성
    '20.5.28 7:44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동양학(명리학) 전공자인데 이과 문과는 나눠 줄 수 있으며
    학과 정해오면 참고는 가능해요.
    사주 운 맞추는 것 보다 전공 보는 건 쉬워요.

  • 4. 진로적성
    '20.5.28 7:5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동양학(명리학) 전공자인데 이과 문과는 나눠 줄 수 있으며
    학과 정해오면 참고는 가능해요.
    사주 운 맞추는 것 보다 전공 보는 건 쉬워요.

    합격 불합격 보려는거면...아이가 공부를 하는게 빠르죠

  • 5.
    '20.5.28 8:17 PM (211.36.xxx.20)

    저랑 남편 이제 서른인데요. 학교는 둘 다 스카이임.

    부모님이 저 어렸을 때 사주 보셨었는데 나중에 얘기 해주시더라구요.
    저는 공부 잘한다는 사주는 나왔는데 초년운이 넘 안좋다고 나왔고 음.. 정말 저만 아는 내면적인 고통 때문에 고등학교 때 많이 힘들었고 기대했던 만큼의 대학은 못 갔었어요.
    전공은 기자, 언론인 쪽으로 나왔다던데 실제 전공은 아주 다릅니다. 읽고 쓰는 건 좋아하긴 하나 잘 한다고 생각은 안 해요.

    남편은 공대 나왔는데 사주에서는 검사 나왔다고 했고 총명하다고 했다네요. 초년운 좋다고 했는데 과고에서 놀고 먹고 해도 즐겁게 생활하고 대학도 스무스하게 들어갔구요.
    뭐 성격이 강직하긴 하다만 남편이 검사? 적성인 지는 잘 모르겠네요^^

    결론적으로는 운로? 는 맞는 것 같고 전공은 잘 모르겠어요..

  • 6. 정식 사주말고
    '20.5.28 8:32 PM (1.234.xxx.165)

    선배가 공부해서 봐준 사주. 사주에 공부있다고 대학원 잘 갔다 그랬는데 그당시는 석사하고 취직하려고 했는데 지금 교수해요.

  • 7. 공부운은
    '20.5.28 8:37 PM (124.49.xxx.61)

    어느정도 맞는듯

  • 8. ㅇㅇ
    '20.5.28 9:43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본인이 원하는과 성적이부족한데
    물어보니 꼭 간다고했어요
    재수해서 그과갔어요
    대학도 3개정도 찍어줬는데
    학교는 안맞음
    사주에 학문이들어있으면 공부할 사주라고

  • 9. 명리학
    '20.5.29 12:32 AM (61.98.xxx.180) - 삭제된댓글

    공부하면 광범위하게 나오는거 같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범위가 좁게 나오기도 하구요.
    제 사주는 보기 쉬운 사주인지 늘 명확한 직업을 꼭 집어 이야기했고, 현재 그 직업으로 먹고 살고 있습니다.
    아들은 충이 많아 보기 어려운 사주라서 그런지, 뜬금없는 진로를 이야기하더군요. 천상 문과인 아이인데 공학쪽으로요. 결과론적으로 문과 계통으로 대학 가서 이과 가 포함된 융합계통으로 전과했고, 진로를 그쪽으로 잡더군요.
    가끔 그때 사주 봐준 분이 생각납니다.

  • 10. 아침
    '20.5.29 9:49 PM (116.34.xxx.48)

    원글님 올리신 글과는 다른 내용이지만 윗 댓글중에 ‘음’님 글 내용이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초년운이 흉운이라고 했는데 저는 엄마의 학대로 내적으로 많이 힘들었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629 중학생 아들 머리 맘에 안든다고 울고 있어요 29 ... 2020/06/01 4,322
1081628 알리익스프레스 구매해본적 있으세요? 3 정말정말 2020/06/01 956
1081627 서울이나 주변도시에 단조장식 직접 볼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4 혹시 2020/06/01 446
1081626 이사할때 도배와 싱크대 붙박이 설치 가능할까요? 6 이사 준비 .. 2020/06/01 1,422
1081625 생리를 보름만에 또하는데.... 8 갱년기? 2020/06/01 3,501
1081624 셔츠의 누런때, 기름때에 쩔은 후드 15 신세계 2020/06/01 5,084
1081623 깍두기 처음으로 담그려고 하는데 9 2020/06/01 1,175
1081622 성경, 모세 나오는 영화 뭐 기억나세요~ 4 .. 2020/06/01 749
1081621 최고의 성형은 정말 다이어트인것 같아요 20 누리심쿵 2020/06/01 5,714
1081620 중2딸 스트레칭 학원효과 있을까요? 4 444 2020/06/01 1,157
1081619 요새 가전 as 기사님도 마스크 쓰고 오시겠지요?? 8 벌써 6월 2020/06/01 755
1081618 출산율 호들갑 거리는게 웃기는게 18 .... 2020/06/01 3,260
1081617 은하철도 999 기억하세요? 18 메탈과 추리.. 2020/06/01 2,467
1081616 암환자 먹거리 12 맛있는~ 2020/06/01 2,260
1081615 땀이 많은 고2 아들.. 음식이나 약 추천 부탁합니다 9 ㅠㅠ 2020/06/01 922
1081614 (음악) 아이들과 평화를 위한 음악 선곡들 1 ㅇㅇ 2020/06/01 356
1081613 먹을때만 귀가아픈이유 2 새코미 2020/06/01 874
1081612 지난주에 댓글에 유투버 올린거 찾을수 있을까요?? 3 --- 2020/06/01 615
1081611 해외에 나가도 국민건강보험료를 계속 내야되는건가요? 7 저기.. 2020/06/01 1,366
1081610 최근 몇명과 데이트 한 이야기를 그냥 써볼려구요 14 2020/06/01 4,230
1081609 비염에 프로폴리스 몇 mg 드시나요? 2 ㄴㄱㄷ 2020/06/01 1,069
1081608 변기때 제거제 3 ㅡㅡ 2020/06/01 1,856
1081607 키워드수첩 2020/06/01 255
1081606 에딘버러에서 블레이크 만나기 3 블레이크 2020/06/01 906
1081605 전신거울 보면 상하체비율 어떻게 되세요? 6 ... 2020/06/01 2,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