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보험하시는분들 계시면

.. 조회수 : 717
작성일 : 2020-05-28 18:35:14

제가  당뇨와 혈압이 있어 유병자실비를 작년부터 알아보고 있었는데 가입이 계속 거절이 되었습니다.

2018년도에 남편과 같이 대장내시경을 했는데 저는 자그만한 용종이 있어 내시경하면서 1개를 띠어냈구요 남편은 대장암 1기로 수술을 했습니다.   저도 용종을 띠어내서 보험이 거절되는가부다 생각햇고 계속 보험을 알아보면 거절됏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또  알아본결과 제가 다니는 회사  단체보험에 가족도 실비신청이 가능해서 2018년 남편이 대장암 진단1기로  실비를 신청해서 받은적이 있었는데

제가 대장암으로 실비를 받아서 안된다고 하네요. 제가 대장암인것도 아니고 남편꺼로 실비를 받았는데 제 유병자실비를 들수 없다는게 말이 되나요? 제가 회사 다닐날이 정년까지 한 8년정도 남아있어서 그기간안에 무슨일이 일어날수도 있어 실비가 없어  불안한데 들려고 하니  이런말을 하는데  이건 부당한거 아닌가요?

이거 어디에다 이야기를 해야하는지 혹시 보험하시는분들 아시면 답좀 달아주세요.

IP : 175.115.xxx.21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직
    '20.5.28 9:34 PM (106.102.xxx.229)

    저런 실수는 나올수 없는 건인데 사실관계 규명을 하면 돼요
    유병자 실비가 거절 되는 이유중 큰건은 2년이내 입원 수술이예요
    대장용종도 해당돼요
    알아봐드릴께요
    연락주세요 010 2423 5067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0767 에브레봇 엣지에 물대신 알콜넣고 돌리면 안될까요? 11 WMQM 2020/05/30 3,270
1080766 옥스포드 천은 세탁하면 얼마나 줄어들까요?! 3 .. 2020/05/30 937
1080765 사람이 죽는걸 보고 자녀 안낳길 잘했다고 13 ㅇㅇ 2020/05/30 6,740
1080764 10키로 빼기 8 what 2020/05/30 4,554
1080763 일산 초중들 학군 어디가 좋은가요? 4 n 2020/05/30 2,544
1080762 화장실인데,..창자꼬이는거같아요 10 도와주세요 2020/05/30 2,795
1080761 코로나 터지고 제일 먼저 뭐 챙기셨어요? 26 .. 2020/05/30 5,773
1080760 김용수 할머니 패딩. 마지막 편에 들어보세요. 18 중앙일보 오.. 2020/05/30 2,746
1080759 요즘 같은 때 약국 알바 괜찮을까요 3 알바 2020/05/30 2,967
1080758 젊은시절의 양가휘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15 연인 2020/05/30 4,622
1080757 유실수 날벌레 어떻게 없애죠? 4 아이고 벌레.. 2020/05/30 1,040
1080756 길동물 안락사 저 조언좀.. 9 ..... 2020/05/30 999
1080755 보현스님 레시피 보면 미역으로 육수를 내던데 4 해보신분 2020/05/30 2,932
1080754 마스크 오래하고 있는거 많이 힘든거네요. 피부도 처지고 16 마스크 2020/05/30 5,677
1080753 지금 돼지껍데기에 맘대로 칵테일 흡입중입니다 7 ㅇㅇ 2020/05/30 1,060
1080752 오피스텔 전세 대출 받을때요 3 Asdl 2020/05/30 1,324
1080751 김하영 직원의 승진을 취소하고 파면을 요청합니다. 16 ㄱㅂㄴ 2020/05/30 4,801
1080750 원피스 좀 봐주시겠어요 9 덥다 2020/05/30 3,592
1080749 IPTV 채널삭제 2 ㅇㅇ 2020/05/30 1,226
1080748 코로나 난리통에 사람들 속이 보여요 13 ^^ 2020/05/30 5,875
1080747 자식 못낳은 것에 대한 미련을 어찌버리나요? 72 미련 2020/05/30 21,132
1080746 총각김치 담그려는데 쪽파가 없어오. 2 질문 2020/05/30 1,195
1080745 아래 커피 심부름 알바 아들보니 생각나는 소설 14 ㅎㅎ 2020/05/30 3,143
1080744 아들과 딸 보다가, 세상보는 눈은 고등학교때 이미 3 생기는듯 2020/05/30 2,113
1080743 오늘은 더킹 해요 12 ... 2020/05/30 2,1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