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당뇨와 혈압이 있어 유병자실비를 작년부터 알아보고 있었는데 가입이 계속 거절이 되었습니다.
2018년도에 남편과 같이 대장내시경을 했는데 저는 자그만한 용종이 있어 내시경하면서 1개를 띠어냈구요 남편은 대장암 1기로 수술을 했습니다. 저도 용종을 띠어내서 보험이 거절되는가부다 생각햇고 계속 보험을 알아보면 거절됏다고 하더라구요
오늘 또 알아본결과 제가 다니는 회사 단체보험에 가족도 실비신청이 가능해서 2018년 남편이 대장암 진단1기로 실비를 신청해서 받은적이 있었는데
제가 대장암으로 실비를 받아서 안된다고 하네요. 제가 대장암인것도 아니고 남편꺼로 실비를 받았는데 제 유병자실비를 들수 없다는게 말이 되나요? 제가 회사 다닐날이 정년까지 한 8년정도 남아있어서 그기간안에 무슨일이 일어날수도 있어 실비가 없어 불안한데 들려고 하니 이런말을 하는데 이건 부당한거 아닌가요?
이거 어디에다 이야기를 해야하는지 혹시 보험하시는분들 아시면 답좀 달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