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0대 후반으로 돌아간다면 뭘 하고싶으세요?
1. 열심히
'20.5.28 4:18 PM (223.33.xxx.158)취업준비해서 대기업 들어갈걸
2. 리피트
'20.5.28 4:18 PM (182.228.xxx.89)부모님과 좋은 추억 만들기
열심히 공부 다시하기
전문지식 쌓기3. ...
'20.5.28 4:18 PM (116.126.xxx.128) - 삭제된댓글유학이요.
하고싶은 공부 하던가
신나게 놀던가^^4. 여행요
'20.5.28 4:20 PM (116.45.xxx.45)나이 들면서 여행이 안 하고싶어지네요.
5. --
'20.5.28 4:21 PM (108.82.xxx.161)전 회계사시험 준비요
진즉에 도전이라도 해볼걸, 후회되는지 요샌 꿈도 꿔요6. ㅇㅇㅇ
'20.5.28 4:24 PM (121.170.xxx.205)공부요~~
후진 대학교에 장하금받고 갔는데 그게 큰실수였어요
지금도 대학을 밝히고 싶지 않는 열등감
그 이후에도 여러번 기회가 있었는대 포기하고 그냥 시간 보낸거 너무 아까워요
외국인 친구도 있었는데 영어도 확실히 배워 놓을걸...
기회를 많이 놓쳤어요
준비된 자에게 기회는 찾아오더군요7. ..
'20.5.28 4:31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다시 지금 남편이랑 결혼할래요.
이렇게 좋은 사람인줄 알았음 그때 좀더 잘해줄걸 싶어요.
우리 시어머니도 더 좋은 구경 많이 시켜드릴걸. 건강하실 때...8. ..
'20.5.28 4:31 PM (106.101.xxx.164)불같은 연애요. 남편과도 서로 너무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보수적으로 꽉찬 저만의 프레임 안에서 벗어나지 못한채 결혼했어요. ^^
9. 방탕한 삶
'20.5.28 4:52 PM (222.237.xxx.56)여행도 아주 많이 하고 낯선 도시에서도 몇 달씩 살아보고 남자도 많이 사귀고 할꺼예요.
방탕하게 한 번 살아보고 싶어요.10. ..
'20.5.28 4:53 PM (211.205.xxx.62)나도 우리남편 만나러 가고싶어요.
너무 늦게 만나서 속상해요.11. 음
'20.5.28 4:56 PM (222.232.xxx.107)전문 자격증 딸것같아요. 대학 다시 들어가는건 힘들것같고. 외국에1년나가서 어학연수는 꼭 하고오고싶네요.
12. 결혼 절대 안 함
'20.5.28 4:59 PM (222.237.xxx.108)내 능력으로 혼자 살아도 충분했을 것을.
13. ㅁㅇ
'20.5.28 5:02 PM (58.142.xxx.117)절대 결혼안하고 능력키워 커리어우먼으로 살거에요
연애만하고 여행도 가고14. 흠
'20.5.28 5:13 PM (210.103.xxx.75)지금 남편이랑 당장 헤어질래요.
15. ㅇㅇ
'20.5.28 5:27 PM (119.198.xxx.247)좀더 공격적으로 투자요
결혼하고 애낳고 살집때문에 했는데
신용좋으니 대출 잘됐는데 더 많이 투자할걸싶어요16. ㅡㅡ
'20.5.28 5:55 PM (59.15.xxx.242)나도 회계사 공부요. 5년하면 될거 같은데 ㅠㅠ 회계사 붙어서 회계법인 들어가서 회계사랑 결혼하기
17. ..
'20.5.28 6:04 PM (118.235.xxx.15)27이면 진로 진지하게 고민해서 정하고 가능하면 연애도..
18. ...
'20.5.28 7:52 PM (124.199.xxx.247)엄마 말 잘 들을꺼에요.
그리고 그 때 그 남자랑 절대 안 사귈꺼구요.19. ,,,
'20.5.28 8:33 PM (121.167.xxx.120)결혼을 더 신중하게 결정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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