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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녹색 어머니 뽑는다는대요

초등 조회수 : 3,687
작성일 : 2020-05-28 16:15:56
아니 내 애는 일주일에 1번 학교 가는데
녹색을 뽑는대요.
당장은
뽑는다고 통보만 왔네요

그것도 우리는 월요일이라 아직 학교 안갔어요.
너무 어이없어요.

글고 출석체크는 8시반까지 사이트에
야 열나는지 체크하는걸로 하는데요.

다른데도 그래요???

IP : 223.38.xxx.1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0.5.28 4:17 PM (39.117.xxx.153) - 삭제된댓글

    뭐가 문제이신지..?
    뽑는다고 통보한거지 원글님보고 하라고 한건 아니지않나요?

  • 2. ..
    '20.5.28 4:17 PM (116.126.xxx.128)

    조정하지 않을까요?

  • 3.
    '20.5.28 4:18 PM (223.38.xxx.8) - 삭제된댓글

    옷들 유니폼 깃발 공동으로 쓰는데 조심해야겠어요.
    스쿨존은 안하면 안되죠. 내입장에선 하루지만 학교 전체로는 매일이니깐요. 꼭 소독약 비치해야죠. 조끼 입지 말고요.

  • 4. ...
    '20.5.28 4:19 PM (118.223.xxx.43)

    어떤 점이 어이없으신가요?
    하루 가는데 녹색어머니뽑는거요?
    하루라도 안전하게 등하교해야하는거 아니에요?

  • 5. ...
    '20.5.28 4:19 PM (222.120.xxx.118) - 삭제된댓글

    뭘 뽑나요? 우린 돌아가며 다 해요.
    내 애가 일주일에 한번 가도 학생들이 매일 누구라도 가면 돌아가며 해야지 별수있나요.

  • 6. ㅇㅇ
    '20.5.28 4:20 PM (175.223.xxx.217)

    한심하네
    등교 시작하면 부모들이 돌아가며 당연히 해야지

  • 7. ...
    '20.5.28 4:20 PM (220.75.xxx.108)

    뭐가 문제인지요...
    내 아이는 학교 가까워서 단지내 차없는 길 길어서 학교가지만 단지밖 횡단보도에 서서 녹색 했었어요. 다른 아이들은 찻길을 건너니까요.
    비슷하지 않아요? 내 아이가 주1회 학교가도 다른 아이는 등교한다면 녹색을 서야죠.

  • 8. .....
    '20.5.28 4:32 PM (221.157.xxx.127)

    그래봐야 일년동안 두세번했었는데 뭐가 문제인지

  • 9. ...
    '20.5.28 4:33 PM (183.96.xxx.248)

    애들 학교 안 보낼 거예요?

    지원 안 하시면 될 것 같네요. 뭐가 문제인지..

  • 10. 백퍼
    '20.5.28 4:37 PM (119.201.xxx.236)

    이런 댓글에 왜 어머니냐 아버지는 안하냐 그런 댓글달리지 싶은데.. 학교에서는 대부분 교통봉사도우미같은 이름으로 안내장 보냅디다~

  • 11. 나야나
    '20.5.28 4:37 PM (119.193.xxx.176)

    엥?? 그렇게 따지면 우리애는 횡당보도 건너지도 않는데 녹색 안 서야 겠네요? 하루를 가든 이틀을 가든..할건 다 해야지요..뭔 그런 논리가 있어요..

  • 12. 어머니
    '20.5.28 4:41 PM (222.118.xxx.179)

    꼭 녹색이 우리애만 위한건가요? 내 애가 학교 안가도 우리 학교 아이들은 등교를 하니까요.

  • 13. ..
    '20.5.28 4:41 PM (1.241.xxx.219)

    학부모 전체 다 서요.
    뭐가 문제인지?

  • 14. 녹색
    '20.5.28 4:50 PM (180.229.xxx.17)

    녹색도 몇번 안해요아이가 매일학교가면 녹색도 매일 서나오?

  • 15. ㅡㅡ
    '20.5.28 4:50 PM (182.210.xxx.91)

    딴소리인데, 녹색 어머니 없애면 안되나요?
    어르신들이 교통정리 하시는 길도 많던데..
    학교앞도 그 어르신들 고용하면 인건비가 많이 들까요.

  • 16. ...
    '20.5.28 4:52 P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

    아직등교못한 3학년. 지난주부터 녹색 공문 계속 오네요 저흰 작년부터 저학년 의무였는데 올해부턴 전학년 의무라네요
    아직 가보지도 못했는데 신청서 내라는 공문 별로지만 어쨌든 지금 학교는 운영되고 있으니까요.. 제발 아이 등교하는날 녹색 서길 바랄뿐이에요 옷같이 입어야하는 문제가 좀 있네요
    어제부터 큰아이 작은아이 급식 메뉴도 줄창 뜨는거보니 이제 정말 개학이구나 싶은데 개학연기되길 진심 바라고 있어요

  • 17. 원글
    '20.5.28 4:54 PM (223.38.xxx.120)

    학교안가는 애는 집에두고 저는 녹색하러 나가는 상황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아직 저학년에요

  • 18. 소피친구
    '20.5.28 4:58 PM (118.222.xxx.201)

    아이가 학교 가는 날에 맞춰 녹색 어머니 신청하면 안되나요?

  • 19. ..
    '20.5.28 5:01 PM (39.120.xxx.104)

    모두가 동일한 조건이에요.
    남의 아이 등교할 때 녹색학부모가 없다면
    내 아이 등교할 때도 녹색학부모가 없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 20. ....
    '20.5.28 5:02 PM (222.112.xxx.59)

    1년에 하루요
    그것도 힘드나요?

  • 21. 182.210님
    '20.5.28 5:04 P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

    실버 지원 예산으로 노인 일자리 그런걸로 예산 있으면 학교 신호등중 한두곳 지원되요. 학교 주변 신호등은 훨 많구요. 저흰 택지지구여서 단지 사이에 있는 학교인데도 서야 할곳 6곳 이상이에요
    전에 다니던 학교는 왕복 8차선에 근처에 레미콘 공장 있어 큰 차들 와따가따 하는데도 할머니 한손에 신문들고 손만까딱까딱 하더라구요. 힘들다고 어짜피 사고 안난다고 정말대충대충 서 있어요
    전 작년에 의무라 처음 서봤는데 엄마들은 정말 내아이들 지나가는 것 처럼 신경써서 봐주구요. 저 교회 별로 안좋아하는데. 근처 교회 목사님이 매일 나오셔서 한쪽 신호등 봐주고 있다 하시더라구요.

  • 22. ..
    '20.5.28 5:18 PM (210.97.xxx.228)

    이젠 외주줍시다
    직장맘들도 저학년 맘들도 하루라도 힘든건 마찬가지에요
    부모 엄밀하게 엄마들이 더 많이 하니 엄마들 노동력 착취에요 정당하게 시급에 9시 이전 근무니 알파 해서 돈주고 시켜야죠

  • 23. 요즘엄마
    '20.5.28 5:21 PM (124.5.xxx.61)

    저학년 아이는 안전하게 등교하길 바라면서 자신은 녹색싫다니... 자전거사고가 이해가 되요.

  • 24. 아니
    '20.5.28 5:27 PM (58.127.xxx.198)

    녹색어머니 안하면되죠
    무슨걱정인지.
    집에 애놔두고 나갈까봐 걱정이라니 누가 강제로 시키기라도 하나요

  • 25. 아자
    '20.5.28 5:45 PM (203.130.xxx.29)

    외주 주면 좋겠어요.

  • 26.
    '20.5.28 5:48 PM (222.109.xxx.95) - 삭제된댓글

    부모가 책임지고 등교시키면 안하겠지요
    님 아이는 누구때문에 안전하게 등교하는지요

  • 27. 토마토
    '20.5.28 7:20 PM (118.218.xxx.119)

    저도 며칠전에 녹색어머니 신청했어요~~
    11월달 이던데 반에서 5명 신청했다고 안하신분 더 해달라고 문자 왔어요
    여기는 등교때는 녹색어머니 하고 하교때는 어르신들이 조끼 입고 하세요~~

  • 28. 호이
    '20.5.28 8:35 PM (222.232.xxx.194)

    의무적으로 다 하도록 해야하는데 지원자 모집해서 뺑뺑이 돌리니까 문제죠
    의무자로 하면 일년에 한번도 안할것을 무슨 짓잉지 모르겠음
    의무제인 학교 학부모는 알바를 고용하든 뭐하든 다 함

  • 29. 녹색대표
    '20.5.28 10:33 PM (118.220.xxx.159)

    녹색한번 서보시면
    애들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실텐데..
    나가기 까지가 귀찮고 싫지
    막상 해보면 뿌듯하고 좋아요.

    내 아이를 위한일이라 생각해주시면 좋을텐데..

  • 30. 극이기주의
    '20.5.29 8:35 AM (222.106.xxx.79)

    학교서 암껏도 않 맡으시죠?
    대표 급식모니터링 녹색대표등
    님이 몸사릴때 하고 싶지않아도 누군가는 봉사해주는거예요
    그러니 일년 하루이틀 나가는것도 투덜거리지

  • 31. 건의
    '20.5.29 8:59 AM (211.206.xxx.52)

    전교생 학부모가 합니다.
    많아야 한학기에 한두번하면 되요
    님 학교가 이상해요
    건의하세요

    근 님 사고 방식이 참 이기적인거 맞아요

  • 32. 그게요
    '20.5.29 9:05 AM (211.37.xxx.57) - 삭제된댓글

    저도 두 아이 키우면서 녹색 아니면 시험감독 했었는데
    교통은 서보면서 매번 느낌니다
    꼭 있어야 하는구나
    특히 끝나는 시간대에 막 뛰어가는 애들 장난 아니예요
    위험한 순간들이 꼭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교통지도는 꼭 필요합니다
    다만 맞벌이가 많다보니 이 부분을 지역 노인분들 알바식으로
    하면 어떨까는 생각을 해봤네요

  • 33. 그게요
    '20.5.29 9:06 AM (211.37.xxx.57)

    저도 두 아이 키우면서 녹색 아니면 시험감독 했었는데
    교통은 서보면서 매번 느낍니다
    꼭 있어야 하는구나
    특히 끝나는 시간대에 막 뛰어가는 애들 장난 아니예요
    위험한 순간들이 꼭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교통지도는 꼭 필요합니다
    다만 맞벌이가 많다보니 이 부분을 지역 노인분들 알바식으로
    하면 어떨까는 생각을 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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