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 녹색 어머니 뽑는다는대요

초등 조회수 : 3,702
작성일 : 2020-05-28 16:15:56
아니 내 애는 일주일에 1번 학교 가는데
녹색을 뽑는대요.
당장은
뽑는다고 통보만 왔네요

그것도 우리는 월요일이라 아직 학교 안갔어요.
너무 어이없어요.

글고 출석체크는 8시반까지 사이트에
야 열나는지 체크하는걸로 하는데요.

다른데도 그래요???

IP : 223.38.xxx.1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
    '20.5.28 4:17 PM (39.117.xxx.153) - 삭제된댓글

    뭐가 문제이신지..?
    뽑는다고 통보한거지 원글님보고 하라고 한건 아니지않나요?

  • 2. ..
    '20.5.28 4:17 PM (116.126.xxx.128)

    조정하지 않을까요?

  • 3.
    '20.5.28 4:18 PM (223.38.xxx.8) - 삭제된댓글

    옷들 유니폼 깃발 공동으로 쓰는데 조심해야겠어요.
    스쿨존은 안하면 안되죠. 내입장에선 하루지만 학교 전체로는 매일이니깐요. 꼭 소독약 비치해야죠. 조끼 입지 말고요.

  • 4. ...
    '20.5.28 4:19 PM (118.223.xxx.43)

    어떤 점이 어이없으신가요?
    하루 가는데 녹색어머니뽑는거요?
    하루라도 안전하게 등하교해야하는거 아니에요?

  • 5. ...
    '20.5.28 4:19 PM (222.120.xxx.118) - 삭제된댓글

    뭘 뽑나요? 우린 돌아가며 다 해요.
    내 애가 일주일에 한번 가도 학생들이 매일 누구라도 가면 돌아가며 해야지 별수있나요.

  • 6. ㅇㅇ
    '20.5.28 4:20 PM (175.223.xxx.217)

    한심하네
    등교 시작하면 부모들이 돌아가며 당연히 해야지

  • 7. ...
    '20.5.28 4:20 PM (220.75.xxx.108)

    뭐가 문제인지요...
    내 아이는 학교 가까워서 단지내 차없는 길 길어서 학교가지만 단지밖 횡단보도에 서서 녹색 했었어요. 다른 아이들은 찻길을 건너니까요.
    비슷하지 않아요? 내 아이가 주1회 학교가도 다른 아이는 등교한다면 녹색을 서야죠.

  • 8. .....
    '20.5.28 4:32 PM (221.157.xxx.127)

    그래봐야 일년동안 두세번했었는데 뭐가 문제인지

  • 9. ...
    '20.5.28 4:33 PM (183.96.xxx.248)

    애들 학교 안 보낼 거예요?

    지원 안 하시면 될 것 같네요. 뭐가 문제인지..

  • 10. 백퍼
    '20.5.28 4:37 PM (119.201.xxx.236)

    이런 댓글에 왜 어머니냐 아버지는 안하냐 그런 댓글달리지 싶은데.. 학교에서는 대부분 교통봉사도우미같은 이름으로 안내장 보냅디다~

  • 11. 나야나
    '20.5.28 4:37 PM (119.193.xxx.176)

    엥?? 그렇게 따지면 우리애는 횡당보도 건너지도 않는데 녹색 안 서야 겠네요? 하루를 가든 이틀을 가든..할건 다 해야지요..뭔 그런 논리가 있어요..

  • 12. 어머니
    '20.5.28 4:41 PM (222.118.xxx.179)

    꼭 녹색이 우리애만 위한건가요? 내 애가 학교 안가도 우리 학교 아이들은 등교를 하니까요.

  • 13. ..
    '20.5.28 4:41 PM (1.241.xxx.219)

    학부모 전체 다 서요.
    뭐가 문제인지?

  • 14. 녹색
    '20.5.28 4:50 PM (180.229.xxx.17) - 삭제된댓글

    녹색도 몇번 안해요아이가 매일학교가면 녹색도 매일 서나오?

  • 15. ㅡㅡ
    '20.5.28 4:50 PM (182.210.xxx.91)

    딴소리인데, 녹색 어머니 없애면 안되나요?
    어르신들이 교통정리 하시는 길도 많던데..
    학교앞도 그 어르신들 고용하면 인건비가 많이 들까요.

  • 16. ...
    '20.5.28 4:52 P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

    아직등교못한 3학년. 지난주부터 녹색 공문 계속 오네요 저흰 작년부터 저학년 의무였는데 올해부턴 전학년 의무라네요
    아직 가보지도 못했는데 신청서 내라는 공문 별로지만 어쨌든 지금 학교는 운영되고 있으니까요.. 제발 아이 등교하는날 녹색 서길 바랄뿐이에요 옷같이 입어야하는 문제가 좀 있네요
    어제부터 큰아이 작은아이 급식 메뉴도 줄창 뜨는거보니 이제 정말 개학이구나 싶은데 개학연기되길 진심 바라고 있어요

  • 17. 원글
    '20.5.28 4:54 PM (223.38.xxx.120)

    학교안가는 애는 집에두고 저는 녹색하러 나가는 상황이 될수도 있으니까요. 아직 저학년에요

  • 18. 소피친구
    '20.5.28 4:58 PM (118.222.xxx.201)

    아이가 학교 가는 날에 맞춰 녹색 어머니 신청하면 안되나요?

  • 19. ..
    '20.5.28 5:01 PM (39.120.xxx.104)

    모두가 동일한 조건이에요.
    남의 아이 등교할 때 녹색학부모가 없다면
    내 아이 등교할 때도 녹색학부모가 없을 수도 있는 거잖아요..

  • 20. ....
    '20.5.28 5:02 PM (222.112.xxx.59)

    1년에 하루요
    그것도 힘드나요?

  • 21. 182.210님
    '20.5.28 5:04 PM (110.70.xxx.173) - 삭제된댓글

    실버 지원 예산으로 노인 일자리 그런걸로 예산 있으면 학교 신호등중 한두곳 지원되요. 학교 주변 신호등은 훨 많구요. 저흰 택지지구여서 단지 사이에 있는 학교인데도 서야 할곳 6곳 이상이에요
    전에 다니던 학교는 왕복 8차선에 근처에 레미콘 공장 있어 큰 차들 와따가따 하는데도 할머니 한손에 신문들고 손만까딱까딱 하더라구요. 힘들다고 어짜피 사고 안난다고 정말대충대충 서 있어요
    전 작년에 의무라 처음 서봤는데 엄마들은 정말 내아이들 지나가는 것 처럼 신경써서 봐주구요. 저 교회 별로 안좋아하는데. 근처 교회 목사님이 매일 나오셔서 한쪽 신호등 봐주고 있다 하시더라구요.

  • 22. ..
    '20.5.28 5:18 PM (210.97.xxx.228)

    이젠 외주줍시다
    직장맘들도 저학년 맘들도 하루라도 힘든건 마찬가지에요
    부모 엄밀하게 엄마들이 더 많이 하니 엄마들 노동력 착취에요 정당하게 시급에 9시 이전 근무니 알파 해서 돈주고 시켜야죠

  • 23. 요즘엄마
    '20.5.28 5:21 PM (124.5.xxx.61)

    저학년 아이는 안전하게 등교하길 바라면서 자신은 녹색싫다니... 자전거사고가 이해가 되요.

  • 24. 아니
    '20.5.28 5:27 PM (58.127.xxx.198)

    녹색어머니 안하면되죠
    무슨걱정인지.
    집에 애놔두고 나갈까봐 걱정이라니 누가 강제로 시키기라도 하나요

  • 25. 아자
    '20.5.28 5:45 PM (203.130.xxx.29)

    외주 주면 좋겠어요.

  • 26.
    '20.5.28 5:48 PM (222.109.xxx.95) - 삭제된댓글

    부모가 책임지고 등교시키면 안하겠지요
    님 아이는 누구때문에 안전하게 등교하는지요

  • 27. 토마토
    '20.5.28 7:20 PM (118.218.xxx.119)

    저도 며칠전에 녹색어머니 신청했어요~~
    11월달 이던데 반에서 5명 신청했다고 안하신분 더 해달라고 문자 왔어요
    여기는 등교때는 녹색어머니 하고 하교때는 어르신들이 조끼 입고 하세요~~

  • 28. 호이
    '20.5.28 8:35 PM (222.232.xxx.194)

    의무적으로 다 하도록 해야하는데 지원자 모집해서 뺑뺑이 돌리니까 문제죠
    의무자로 하면 일년에 한번도 안할것을 무슨 짓잉지 모르겠음
    의무제인 학교 학부모는 알바를 고용하든 뭐하든 다 함

  • 29. 녹색대표
    '20.5.28 10:33 PM (118.220.xxx.159)

    녹색한번 서보시면
    애들 안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아실텐데..
    나가기 까지가 귀찮고 싫지
    막상 해보면 뿌듯하고 좋아요.

    내 아이를 위한일이라 생각해주시면 좋을텐데..

  • 30. 극이기주의
    '20.5.29 8:35 AM (222.106.xxx.79)

    학교서 암껏도 않 맡으시죠?
    대표 급식모니터링 녹색대표등
    님이 몸사릴때 하고 싶지않아도 누군가는 봉사해주는거예요
    그러니 일년 하루이틀 나가는것도 투덜거리지

  • 31. 건의
    '20.5.29 8:59 AM (211.206.xxx.52)

    전교생 학부모가 합니다.
    많아야 한학기에 한두번하면 되요
    님 학교가 이상해요
    건의하세요

    근 님 사고 방식이 참 이기적인거 맞아요

  • 32. 그게요
    '20.5.29 9:05 AM (211.37.xxx.57) - 삭제된댓글

    저도 두 아이 키우면서 녹색 아니면 시험감독 했었는데
    교통은 서보면서 매번 느낌니다
    꼭 있어야 하는구나
    특히 끝나는 시간대에 막 뛰어가는 애들 장난 아니예요
    위험한 순간들이 꼭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교통지도는 꼭 필요합니다
    다만 맞벌이가 많다보니 이 부분을 지역 노인분들 알바식으로
    하면 어떨까는 생각을 해봤네요

  • 33. 그게요
    '20.5.29 9:06 AM (211.37.xxx.57)

    저도 두 아이 키우면서 녹색 아니면 시험감독 했었는데
    교통은 서보면서 매번 느낍니다
    꼭 있어야 하는구나
    특히 끝나는 시간대에 막 뛰어가는 애들 장난 아니예요
    위험한 순간들이 꼭 있더라고요
    그래서 내 아이를 생각해서라도 교통지도는 꼭 필요합니다
    다만 맞벌이가 많다보니 이 부분을 지역 노인분들 알바식으로
    하면 어떨까는 생각을 해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2164 아이들 두고 부모만 동시 사망하면요? 7 ... 2020/08/05 2,940
1102163 빈집으로 두면 집이 더 잘 팔릴까요? 10 bringe.. 2020/08/05 3,942
1102162 지금까지 살면서 항상 생리가 일정하게 있었나요..?? 2 ... 2020/08/05 1,222
1102161 주식똥손이 주식사고싶어지네요 13 제가 2020/08/05 3,862
1102160 역류성 식도염 앓고 계신분 15 휴.. 2020/08/05 3,947
1102159 한동훈 팬카페 생겼대요ㅋ 21 스타 2020/08/05 2,327
1102158 갤럭시10 플러스 자판 느려짐현상 삶의질 2020/08/05 749
1102157 차라리 코로나 접촉자가 낫지 , 열나니 여기저기 문전박대 8 2020/08/05 2,137
1102156 애플 환불못받은거 속상해요ㅜㅜ 5 Sh 2020/08/05 2,086
1102155 환기 시키려고 문 다열어뒀더니 3 허걱 2020/08/05 3,991
1102154 오늘도 비 엄청 온다고 하더니 15 ... 2020/08/05 3,747
1102153 남대문시장에서 품질 좋은 숙녀복을 파는데가 4 남대문쇼핑 2020/08/05 2,530
1102152 부양가족으로 감형받은 손정우 혼인취소 20 천벌 2020/08/05 4,588
1102151 화장실 누수 문의합니다 9 ... 2020/08/05 1,640
1102150 복지부 "의대증원 10년간 4000명..실제 필요 의사.. 8 뉴스 2020/08/05 2,177
1102149 로봇청소기 잘쓰시나요? 18 베이글 2020/08/05 3,619
1102148 날파리잡으려고 꿀 떠놓고 기다리고 있어요. 19 에디슨 2020/08/05 2,429
1102147 욱하는 남자와 살기 괜찮나요? 20 ..... 2020/08/05 3,681
1102146 강아지 눈물에서 냄새 나는게 정상이지요? 14 강아지 눈물.. 2020/08/05 2,085
1102145 나혼산에 나온 김연경 선수 예뻐졌던데 비결이 뭘까요? 33 ㅇㅇㅇ 2020/08/05 7,764
1102144 셀프 염색했는데요 9 2020/08/05 2,391
1102143 요가매트 사이즈 작은 거 파나요? 3 좁아요 2020/08/05 1,035
1102142 유전자의 힘! 8 ........ 2020/08/05 3,391
1102141 앞에 건물이 생겨요! 5 바람 2020/08/05 2,169
1102140 싱글 파주 숲세권 이사 질문드려요 14 .. 2020/08/05 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