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킹덤 안현대감 진짜 멋지게 복수했잖아요. 매국노들.

...... 조회수 : 1,693
작성일 : 2020-05-28 15:57:02
물론.
좀비가되어서
조학주 모자의 피냄새를 맡고 조학주를 물어뜯은거긴하지만
내심 맘속에선 조학주를 알아보고 복수하러 뛰어든거라 맘대로 이해했어요.

진짜 등에.깃발꼽고 뛰어드는데
내생전 좀비를 응원해보긴 또 처음이었네요.
총맞을때 안현대감 쓰러질까봐 조마조마.

작금의.사태를 보자니
정말 열불나서 뒤지겄어요

저 정치도 잘모르고 매일 출퇴근길 지하철서졸기바쁜
그냥 소시민1인일뿐인데도요

너무 유명한말이지만
"나에게 한 발의 총알이 있다면
왜놈보다 나라와 민주주의를 배신한 매국노 배신자를 백번 천번 먼저 처단할 것이다. "
가 이렇게 오랜세월이지난.지금도 유효하네요
그소중한 단 한발을 매국노에게 쏴야겠다는 그 분노가
감히... .이해될지경입니다.

진짜 김구선생님 땅속에서 못주무실것같아요
이상한 얘기같지만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셔서
마음껏 처단하시고
다시 편히 쉬시게.하고싶네요 ㅜㅜ


IP : 117.111.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8 4:43 PM (1.241.xxx.219)

    그런 위안부들을 우롱한 윤미향을 빨리 조사해야죠.

  • 2. 나옹
    '20.5.28 5:29 PM (39.117.xxx.119)

    위안부 지원법 국회에서 통과될때 서명 안한 인간들. 죄다 자한당. 그리고 그 중에 한명 곽상도.

    지금 이용수 할머니 옆에서 미혹하면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죠.

    애초에 무슨 후원금이 남아도는 단체도 아닌 정의연에서 뭘 착복했다고 누명을 씌우는지. 해외체류비를 요구하고 모금비를 가져갔다고요?

    해외업무 관계자분들 인터뷰 들었어요. 식사대접도 잘 안 받으려하고. 할머니들부터 정의연관계자들 비행기. 체류비 다 알아서 지불했고. 소녀상도 가져가고 오히려 미주지역에 같이 가셨던 김복동할머니는 기부까지 하고 오셨다고 하더이다.

    그리고 정의연은 할머니들을 후원하는 단체가 아니에요. 할머니들과 뜻을 같이해서 활동을 한 단체이지. 모금한 비용은 전 세계에 소녀상을 세우고 위안부의 실상을 알리는데 쓴 겁니다.

    전세계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방방곡곡에도 세웠어요. 제가 사는 지역에도 소녀상이 있더군요. 곳곳에서 만날수 있어요.

    소녀상이 곧 할머니입니다. 이용수할머니만 할머니가 아니죠. 정의연이 준비해서 국회에서 통과 시킨 법으로 할머니들 후원은 지금 나라에서 잘하고 있어요.

  • 3. 나옹
    '20.5.28 5:31 PM (39.117.xxx.119)

    할머니들 한분 한분 돌아가시고 기력이 떨어질 때를 기다려서 이용수할머니를 노려서 공작이 들어간 거 다 알아요. 옆에 곽상도가 있다는게 그 증거죠.

    위안부법 반대를 한 인간이 무슨 위안부를 위한다고. 국민을 바보취급해도 유분수입니다.

  • 4. 일본이
    '20.5.28 7:22 PM (80.41.xxx.110)

    과거에 우리나라에 저지른 만행을 사과할 기로에 서있는 데
    역사를 바로 잡고 옳은 길로 가기를 바랍니다.

    이번 사건으로 정의연이 지금껏 힘들게 쌓아온 많은 일들이 더 많이 알려져서 전화위복이 되기를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9109 호캉스에 꼭 가져가야할 것 있을까요? 5 ..... 2020/07/27 2,511
1099108 지금은 알타리 김치 안담나요? 2 여쭤봅니다 .. 2020/07/27 1,609
1099107 성시경 좋네요..ㅎ 11 돌돌 2020/07/27 4,745
1099106 추장관 개웃기심 ㅋㅋ펌글 6 추장관님좋아.. 2020/07/27 2,726
1099105 경찰, '이용수 할머니 기자회견 배후설' 제기한 김어준 조사 11 ㅇㅇㅇ 2020/07/27 1,842
1099104 "생각지도 못한 공통점"..마주앉은 이재명·김.. 8 둘이 이쁜사.. 2020/07/27 1,419
1099103 문득 먼훗날 이지만 제 노후가 그려지는거 같아요~~ 1 @@ 2020/07/27 1,439
1099102 인테리어 필름 해 보신 분 경험 나누어 주세요. 5 고민 2020/07/27 1,706
1099101 다래끼요. 병원에서 바늘로 터트려서 고름짰는데.. 6 다래끼 2020/07/27 4,428
1099100 시판된장 색깔변한거 먹어도되죠? 2 ㄴㄱㄷ 2020/07/27 1,737
1099099 KBS 오보'의 취재원으로 서울중앙지검의 핵심 간부 지목 14 정치검사 2020/07/27 1,532
1099098 늘 배에 힘주고 사시는 분~ 10 .. 2020/07/27 3,584
1099097 워시타워 질문 2020/07/27 810
1099096 많이 먹는건가요??? 살이 계속 쪄요. 19 제가 2020/07/27 4,218
1099095 제습기가 효자노릇하네요 11 .. 2020/07/27 4,460
1099094 연아 다음으로 10년만에 덕질 중입니당. 폭 빠졌어요~ 나오고 .. 6 덕질 2020/07/27 3,954
1099093 분당에 수학 방학특강 잘해주는 곳 있을까요? 2 큰일방학 2020/07/27 922
1099092 넷플릭스 공포&스릴러 추천 영화 부탁드려요 10 ... 2020/07/27 2,983
1099091 냉동 블루베리 먹을때 씻나요? 7 냉동 2020/07/27 2,514
1099090 듣기 좋은 노래도 한두번이라며...왜~~ 25 남매맘 2020/07/27 4,067
1099089 이효리키 165되겠죠~? 26 마른여자 2020/07/27 12,195
1099088 가스라이팅, 후려치기 10 sdt 2020/07/27 4,189
1099087 유방에 혹이있다고 조직검사예약하고왔어요 18 .. 2020/07/27 4,497
1099086 월간조선 8월호 봤냐고 묻는 수준 4 청문회 2020/07/27 1,152
1099085 다이어트 과도기 중 옷사기 ㅠㅠ 1 nn 2020/07/27 1,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