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킹덤 안현대감 진짜 멋지게 복수했잖아요. 매국노들.

...... 조회수 : 1,669
작성일 : 2020-05-28 15:57:02
물론.
좀비가되어서
조학주 모자의 피냄새를 맡고 조학주를 물어뜯은거긴하지만
내심 맘속에선 조학주를 알아보고 복수하러 뛰어든거라 맘대로 이해했어요.

진짜 등에.깃발꼽고 뛰어드는데
내생전 좀비를 응원해보긴 또 처음이었네요.
총맞을때 안현대감 쓰러질까봐 조마조마.

작금의.사태를 보자니
정말 열불나서 뒤지겄어요

저 정치도 잘모르고 매일 출퇴근길 지하철서졸기바쁜
그냥 소시민1인일뿐인데도요

너무 유명한말이지만
"나에게 한 발의 총알이 있다면
왜놈보다 나라와 민주주의를 배신한 매국노 배신자를 백번 천번 먼저 처단할 것이다. "
가 이렇게 오랜세월이지난.지금도 유효하네요
그소중한 단 한발을 매국노에게 쏴야겠다는 그 분노가
감히... .이해될지경입니다.

진짜 김구선생님 땅속에서 못주무실것같아요
이상한 얘기같지만
무덤에서 벌떡 일어나셔서
마음껏 처단하시고
다시 편히 쉬시게.하고싶네요 ㅜㅜ


IP : 117.111.xxx.2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8 4:43 PM (1.241.xxx.219)

    그런 위안부들을 우롱한 윤미향을 빨리 조사해야죠.

  • 2. 나옹
    '20.5.28 5:29 PM (39.117.xxx.119)

    위안부 지원법 국회에서 통과될때 서명 안한 인간들. 죄다 자한당. 그리고 그 중에 한명 곽상도.

    지금 이용수 할머니 옆에서 미혹하면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있죠.

    애초에 무슨 후원금이 남아도는 단체도 아닌 정의연에서 뭘 착복했다고 누명을 씌우는지. 해외체류비를 요구하고 모금비를 가져갔다고요?

    해외업무 관계자분들 인터뷰 들었어요. 식사대접도 잘 안 받으려하고. 할머니들부터 정의연관계자들 비행기. 체류비 다 알아서 지불했고. 소녀상도 가져가고 오히려 미주지역에 같이 가셨던 김복동할머니는 기부까지 하고 오셨다고 하더이다.

    그리고 정의연은 할머니들을 후원하는 단체가 아니에요. 할머니들과 뜻을 같이해서 활동을 한 단체이지. 모금한 비용은 전 세계에 소녀상을 세우고 위안부의 실상을 알리는데 쓴 겁니다.

    전세계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방방곡곡에도 세웠어요. 제가 사는 지역에도 소녀상이 있더군요. 곳곳에서 만날수 있어요.

    소녀상이 곧 할머니입니다. 이용수할머니만 할머니가 아니죠. 정의연이 준비해서 국회에서 통과 시킨 법으로 할머니들 후원은 지금 나라에서 잘하고 있어요.

  • 3. 나옹
    '20.5.28 5:31 PM (39.117.xxx.119)

    할머니들 한분 한분 돌아가시고 기력이 떨어질 때를 기다려서 이용수할머니를 노려서 공작이 들어간 거 다 알아요. 옆에 곽상도가 있다는게 그 증거죠.

    위안부법 반대를 한 인간이 무슨 위안부를 위한다고. 국민을 바보취급해도 유분수입니다.

  • 4. 일본이
    '20.5.28 7:22 PM (80.41.xxx.110)

    과거에 우리나라에 저지른 만행을 사과할 기로에 서있는 데
    역사를 바로 잡고 옳은 길로 가기를 바랍니다.

    이번 사건으로 정의연이 지금껏 힘들게 쌓아온 많은 일들이 더 많이 알려져서 전화위복이 되기를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1983 학교앞 어린이 보호구역 30킬로 넘으면 무조건 범칙금인가요? 3 초보운전 2020/06/02 3,389
1081982 해외직구 시키시는 분들 얼마나 기다리고 계시나요? 17 지금 2020/06/02 1,777
1081981 어제 물어보살 귀신보는 1 애슈 2020/06/02 2,408
1081980 성생활이 부부관계에 매우 중요하다는데, 왜 티비에선 중년남자들이.. 28 .. 2020/06/02 26,219
1081979 넷플릭스의 라스트찬스 대학 보신 분 계세요? .. 2020/06/02 2,015
1081978 마늘짱아찌 간장이 진간장인가요 1 2020/06/02 1,052
1081977 윤미향 의원실에 쏟아진 응원편지..내용은? 넘티나요 24 에고... 2020/06/02 1,652
1081976 갑자기 몸이 너무 확 처지는데 치킨먹음 좋을까요? 9 갑자기 2020/06/02 2,884
1081975 유치원 도움반 아이.. 선배맘님들 조언부탁드려요. 4 힘들다 2020/06/02 1,786
1081974 판사님덜 ㅜㅜ ㄱㄴ 2020/06/02 729
1081973 와이셔츠 세탁 맡기시는분?!?! 크린토피아?? 4 아줌마 2020/06/02 1,471
1081972 또 무혐의... "검찰, 제 식구 감싸기로 눈 감으니 .. 4 검찰카르텔 2020/06/02 892
1081971 재미지신 울 어머님 2 11 ㅂㅁ 2020/06/02 4,060
1081970 9억 이하 아파트가 오르면요 9 .. 2020/06/02 3,620
1081969 청약 예치금 관련 여쭤봅니다. 1 굼벵이 2020/06/02 1,263
1081968 30개월 아이 너무 과잉보호해서 키웠나. 37 .. 2020/06/02 5,806
1081967 식기세척기에 플라스틱류 반찬통도 넣으세요? 16 식세기 2020/06/02 9,470
1081966 곧 개학하는 중1 아들 마스크 4 개학 2020/06/02 1,584
1081965 앞동막힌집 갑갑한데 해결책있을까요? 10 답답 2020/06/02 2,928
1081964 외모가 보통이다라는 말이요 8 ㅇㅇ 2020/06/02 2,031
1081963 [펌] 수면제 먹이고 남편 신체 일부 훼손한 60대 입건 12 zzz 2020/06/02 7,021
1081962 밑의 글에 남편에게 최고의~~~ 시부모봉양 7 ... 2020/06/02 2,955
1081961 로또 미수령금액 3 .. 2020/06/02 2,512
1081960 4학년 여아 척추교정. 4 그린올리브 2020/06/02 1,196
1081959 더.불.어.통.진.당 10 무명 2020/06/02 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