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삶은 계란 2~3개, 방울토마토
저녁: 굶거나 한끼 식사
---->이건 평일이구요
주말엔 아침겸점심
밥, 저녁: 한끼식사
어떨까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식단 추천좀 해주세요
룰루루 조회수 : 1,095
작성일 : 2020-05-28 15:30:21
아침: 과일 몇조각
IP : 106.243.xxx.24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나이가..
'20.5.28 3:36 PM (211.222.xxx.74)밑에 시우민 다이어트 얘기 나오던데요.
반식에 만보에 공복5시간지키기.. 요것만 해도 살빠져요.
위 식단대로 주말도 똑같이 하면 한달만 해도 살은 빠지것죠.
단 조그만 더 먹으면 바로 쪄요~~ 이게 무서워서 못해요.2. 음
'20.5.28 3:57 PM (14.63.xxx.177) - 삭제된댓글10kg 감량해서 44만들고 체중으로는 대학때로 돌아갔는데요.
한창 감량할 때 하루 한끼 식사가 기본이었어요. 아메리카노와 차는 제한없이. 간식은 과일까지 금지. 정 헛헛하면 고구마 하나에 삶은 달걀 한두개.. 탄수화물 줄여야 하니 자극적 음식 금물이고 일주일에 하루정도는 싶은거 먹고 너무 했다 싶으면 다음 날은 닭가슴살과 야채 샐러드로 한끼 식사했어요.
고기와 야채는 종류 안가리고 먹고 싶은만큼 먹었고 샤브샤브도 엄청 먹었어요. 결론은 공복시간을 늘리고 탄수화물과 자극적 음식을 제한한거죠. 식사때는 배부르게 먹었고 저는 저녁을 먹었어요.
시작하면서는 손쉽게 대체식, 주사, 한약으로 갈까 생각했었는데 식단만으로도 빠르게 효과를 보고 신이나서 운동을 시작한거고 2년 지난 요즘은 일반식 한끼와(배부르게) 운동으로 유지중이에요.
사실 먹는 즐거움이 컸고 독하지 못해서 다이어트는 생각도 못햇는데 옷 사입는게 스트레스라 시도해본거에요. 공복 18시간 정도는 이제 아무렇지도 않은 일상이고 오히려 에너지가 넘치는것 같아요. 배부르면 집중력도 저하되고 운동도 못하거든요.3. mmm
'20.5.28 4:09 PM (49.196.xxx.45)다 끊고 고양이 밥 줄 때 고양이 먹는 만큼 한끼 먹으니 빠지더라고요. 프룬 몇 개는 매일 먹어야 ㅂㅂ 안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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