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이 너무 차가운건 왜 그럴까요?

.. 조회수 : 1,884
작성일 : 2020-05-28 15:13:55
낮에도 너무 몸이 차가워서
두꺼운 이불을 덮고있고 잘때는 아직까지도 장판을 켜고자요
오늘은 이불덮고도 너우 추워서
장판키고 누웠네요

왜 이런건가요?
50대 후반입니다
IP : 182.224.xxx.1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
    '20.5.28 3:26 PM (121.162.xxx.130)

    저도 차가운데
    한의원 갔더니 전해질 부족 이라고
    식사도 해삼물 짠 기 정도로 약간 짜게 먹고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해요 .. 커피 마시지말고
    마늘. 생강 따뜻한물

  • 2. 생강차
    '20.5.28 3:27 PM (222.237.xxx.56)

    저도 아직 거위이불 덥고 전기담요 키고 자요~~
    생강차에 계피차가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들었어요.
    저도 계피물에 생강차 타서 매일 마시고 있는데 손발이 따뜻해졌어요.

  • 3. 저는
    '20.5.28 3:32 PM (61.82.xxx.223)

    반팔입고 자면 팔이 시려워요 ㅠ
    일년 내내 따신물만 마시고 운동 족욕 반신욕 온갖것 다해봐도 별 변화가 없어요
    몸도 체중은 정상인데 여자치곤 근육량도 괜찮은데 그렇네요
    괴롭습니다
    젤 장점은 여름에도 펄펄 날아다닌다는것요 더위를 안타니깐요 ㅎㅎ
    겨울엔 헤매고 -- 저도 제몸이 참 연구대상감이다 싶어요

  • 4. ..
    '20.5.28 3:45 PM (124.50.xxx.42)

    저는 열이 많았던 체질인데
    갑상선에 문제 생긴이후엔 컨디션 안좋을땐 다리부분에 얼음물이 흐르는 느낌

    채소스프(야채수) 검색해 보시고 만들어 드셔보세요
    저는 이삼주 꾸준히 마시고 몸 따뜻해졌어요
    과일즙처럼 포장된거 아침저녁 한포씩 20일쯤 마셨나봐요

  • 5. 좋겠다...
    '20.5.28 3:54 PM (122.38.xxx.224)

    저는 밥만 먹으면 등에서 열이 나는데..포도당이 연소되는지...단거 먹으면 바로 열나서 과식을 하게 되면 겁부터나요. 열 오를까봐서ㅜㅜ

  • 6. 대추
    '20.5.28 3:55 PM (115.21.xxx.11)

    대추도 몸따뜻하게 해요
    몸차우면 병생겨요
    전 전기좌욕기 하고나서 6개월 떨어지지 않던 감기 나았네요
    여하튼 몸을따뜻이 하세요

  • 7. 저도
    '20.5.28 3:57 PM (182.215.xxx.5)

    갑상선 기능저하로 십여년 넘게 약먹는데, 윗분, 다리 부분에 얼음물이 흐르는 느낌, 아주 적절한 표현이예요.
    요즘도 온수장판 불켜고, 새벽엔 추워서 깨요.
    낮에도 아랫배가 써늘해서 황토찜질팩 아랫배에 두르고 있어요.ㅜㅜ
    몸이 차면 암 걸릴 확률 높아진다고 하던데...
    생강차랑 따뜻한 물... 효과 있었음 좋겠네요...

  • 8. 좋겠다 님..
    '20.5.28 5:20 PM (218.146.xxx.159)

    저랑 비슷하신듯 합니다. 등만 열이 나세요?? 전 머리까지 열이 ㅠㅠ
    근데..또 ㅠㅠ 식탐은 많아서 ㅠㅠ .

  • 9. 절운동
    '20.5.28 5:20 PM (39.7.xxx.251)

    강추. 몸이 따스해 집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00623 지방 4년 괜찮은 학교 졸업했는데 간호조무사 어때요? 26 ..... 2020/07/31 6,981
1100622 이수정교수. 이러한생각 어찌보시나요 10 ㄱㅂ 2020/07/31 2,787
1100621 조국 장관, 조선일보에게 반성문 받아 냈다! 아쉽다는 반응이 있.. 3 .... 2020/07/31 2,140
1100620 임대차 3법 혜택받으신 세입자 계신가요? 10 ㅇㅇㅇ 2020/07/31 1,773
1100619 이재명 “인격이 부족해서 형수에게 욕설 한 것은 사실” 41 김혜경 2020/07/31 4,874
1100618 시어머니 집에 모신 후로 남편과 관계가 망가져가네요 51 ㅇㅇ 2020/07/31 24,732
1100617 과일좋아하는 분들은 하루에 10 몇개씩 2020/07/31 2,615
1100616 최우식 왤케 귀여워요? 52 난봉이 2020/07/31 5,295
1100615 내가 좋아하는 사람과 날 좋아하는 사람 5 ㅇㅇ 2020/07/31 1,954
1100614 엄정화 예전에 참 이뻤는데 ㅜㅜ 22 .. 2020/07/31 6,319
1100613 오늘 피부과에서 필러 스컬트라 상담 2 어떨까요? 2020/07/31 2,946
1100612 역시 언론은 임대차 보호법을 27 부정적으로 2020/07/31 1,793
1100611 동물성이랑 식물성 생크림 차이가 11 ㅇㅇ 2020/07/31 1,756
1100610 지금 새부리형 마스크 KF94 54,900 50매 8 마스크 2020/07/31 3,576
1100609 친구 남편이 임원되고 3년 차에 퇴직 64 ........ 2020/07/31 30,339
1100608 유치원에서 무리에 끼는것... 11 육아고민 2020/07/31 2,574
1100607 이런 감동 주는 사연은 소문 좀 내야죠 1 happy 2020/07/31 1,366
1100606 매일 늦게 들어오는 남편이 13 여러분은 2020/07/31 5,944
1100605 포인트 메이크업만 해주는데 있을까요? 1 2020/07/31 887
1100604 임대인들 이 기사 보세요 14 기사 2020/07/31 3,312
1100603 엄정화 패션 왜 이래요.jpg 27 .... 2020/07/31 22,433
1100602 교보인데 책한권씩 추천바랍니다. 31 지금 2020/07/31 2,638
1100601 바보 세입자들 .. 싼 전세매물은 잠겨버리는데 어떻게 전세가가 .. 25 바보들 2020/07/31 4,321
1100600 8월 8일 8시 8분에 5 펭랑해 2020/07/31 1,887
1100599 주말에 강원도 비 많이 올까요 2 . . . 2020/07/31 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