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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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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하면 유능한 교육부가 돼요~~?

.... 조회수 : 2,024
작성일 : 2020-05-28 15:02:09
학교 관련 글들 보면
만날 교육부 무능하다는데..

유능한 교육부는 어떤 모습인거에요??


코로나 상황서,
상황에 맞게 그때그때 적절한 판단아래
여러상황들 고려해서
조정하는 것 같은데....

학교문 그냥 다 닫음 되는거에요?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



IP : 58.121.xxx.136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8 3:03 PM (1.215.xxx.195) - 삭제된댓글

    친일정권이 들어서서 바로 유능한 교육부가 됩니다.

  • 2. ㅡㅡㅡㅡ
    '20.5.28 3:04 PM (27.177.xxx.125) - 삭제된댓글

    직접들 해 보라 하고프네요.
    얼마나 기똥차게 잘들 하는지
    진심 보고 싶어요.

  • 3. 지금 상황
    '20.5.28 3:05 PM (121.154.xxx.40)

    누구 어찌 못해요
    神은 알려나

  • 4. 동감
    '20.5.28 3:08 PM (211.212.xxx.141)

    뭐 다른 대안은 있는건지?
    그럼 1년전체 유급시키라그럼 다 만족할까요?

  • 5. 여기서
    '20.5.28 3:11 PM (119.70.xxx.20)

    교육부 욕하는것들 아마 학부모도 아닐겁니다, 학교만 안가면 뭐합니까, 학원들 다보내는데요, 아파트상가에 학원생들땜에 엘리베이터를 탈수가 없어요

  • 6. ...
    '20.5.28 3:12 PM (223.38.xxx.129)

    3월초에 이미 여러번 개학 연기될 것을 예언하고
    인터넷 수업을 미리미리 준비하게 하고

    전지전능한 신이 되어야죠

  • 7. 내말이
    '20.5.28 3:14 PM (61.77.xxx.195)

    최선의 선택으로 고심하고 전문가 의견 듣고
    신중하게 결정한거고 상황에 맞춰 판단하는건데
    참 너무도 하네요
    다른나라보다 그래도 대처를 잘하는데
    뭔 불만이 많은지
    대통령님 오늘 원내대표 만나시는데
    얼굴 보셨어요 ㅠ
    극한직업 수행하시는데 눈물이 나요

  • 8. ㅋㅋ
    '20.5.28 3:14 PM (103.53.xxx.128)

    그럼 유은혜 교육부가 일잘한다고 생각해요? 감염수 폭발하는데 등교 잘했다고 난리치는 사람이야말로 학부모가 아닌거같은데 말투도 그렇고 급식업자인가 싶기도 하고

  • 9. ...
    '20.5.28 3:15 PM (58.121.xxx.136)

    게시글 보다보면 갸우뚱 하는 글들이 많네요..

    저 학부모인데,,
    걱정반 보내면서도,, 교육부가 무능해서 상황이 안 좋게 흘러가고 있는거야... 하는 생각은 안들거든요.

  • 10. ...
    '20.5.28 3:16 PM (58.121.xxx.136) - 삭제된댓글

    저 학부모인데,, 굽식업자 말투는 어떤건가요??

  • 11. ...
    '20.5.28 3:17 PM (58.121.xxx.136)

    저 학부모인데,, 급식업자 말투는 어떤건가요??

  • 12. ....
    '20.5.28 3:17 PM (116.34.xxx.12)

    가장 중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명확히 하고. 그에 맞춰서 덜 중요한 부분들을 가지치기 조정하면서 설득해나가야하는 거지요. 어차피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으니.

    지금 늙고 이런 저런 욕을 많이 먹었어도 이해찬이나 유시민 장관할 때는 적어도 보고를 들으면 핵심이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하고, 결정이 빨랐거든요.(버릴 부분은 버리고)


    지금 교육부 하는 것을 봐서는

    학교 관련된 업자들 생계문제가 제일 우선인 것 같은데. 거기에 방역과 입시를 뒤섞어 버려서요.

    입시가 중요하면, 빨리 입시 일정을 확정해주는게 필요하고요.차라리 온라인 수업의 질 향상으로 가는게 맞아요. 교사들 방역 동원시켜서 수업 준비도 못하고 체온 재고 애들 화장실 가는 거 감시시키는 거 말고요.


    꼭 등교를 시켜야겠다 하면, 등교해야만 하는 교과목을 하고 나머지는 온라인으로 돌리고 하는 정리를 해줘야, 덜 지치고 방역하면서 등교를 유지할 수 있어요.

    지금 같은 방법으로는 등교를 오래 할 수가 없어요. 조직 피로가 너무 심해요.

    저희 아이 다니는 학교는 4시까지 수업 다하고 교실에 전체 인원 35명 다 앉아있고. 1-3-5호실만 사용하는 것처럼 교실 사이만 떼고 있어요.

    4시까지 수업 다하면 다음날 등교전에 교실 책상 방역할 시간도 없어요.


    여전히 봉사활동 동아리는 다 해야한다고 해서 온라인으로 동아리활동하라면서, 또 개인별 연락은 언어폭력 때문에 금지에요.


    엉망진창인거죠

    지금 상황에서 등교를 계속한다면, 학교에서 해야할 최소한의 것만 하도록 가지치기를 해야 합니다.

    계약직 교사 월급주느라고 창체 진로활동까지 시간표에 넣지 말고요.

  • 13. ...
    '20.5.28 3:20 P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일단 적성고사가 뭔지 아는 장관을 그 자리에 앉혀야겠죠.

  • 14. ...
    '20.5.28 3:24 PM (175.223.xxx.70) - 삭제된댓글

    적어도 적성 고사가 뭔지 아는 사람이 교육부 장관을 해야 하지 않을까요?

  • 15. 싸우지마세요.
    '20.5.28 3:36 PM (175.197.xxx.114)

    유은혜 장관 지금 회동하고 있대요. 둘다 만족할 수 없죠. 아동들의 언전이거나 학교 관련된 사람들 둘중에 하나는 어려워지갰죠.

  • 16. 어떤 선택을 해도
    '20.5.28 3:39 PM (211.182.xxx.125)

    교육부가 맘에 들겠어요? 불평불만이죠. 다들 자기가 바라는게 틀리니.
    우리아이반에서 담임샘이 똑같이 숙제를 내줬는데 적다는 사람, 아이스트레스 받게 숙제 내준다는 사람들의 불평불만만 있더라고요. 적당하다고 생각하는사람은 없어요. 적당하기에 말은 안하는 건지.

  • 17. 쓸개코
    '20.5.28 3:40 PM (211.184.xxx.42)

    이래도 비난 저래도 비난듣는것 같아요 개학관련해서.

  • 18. 일단
    '20.5.28 3:44 PM (175.197.xxx.114)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다시 원점으로 가야합니다. 싸우는 분들도 화해하시고 다들 몸조심하세요. 역학조사가 굉장히 어려워질 거 같아요. 82쿡 여러분.신의 가호가 있길

  • 19. 어머
    '20.5.28 3:45 PM (121.166.xxx.50)

    교육부욕하는 학부모 많아요...제주변엔 문통지지해도 교육부는 비판해요..다 학부모구요
    무슨 학부모아난사람이 교육부를 비판한다고 생각하시는지...

  • 20. ...
    '20.5.28 3:54 PM (223.62.xxx.146) - 삭제된댓글

    그래서 학부모들이 원하는 게 개학이예요? 아님 안보내는 거예요?
    며칠 전에 어떤 교사가 82에서 개학 반대했다가 엄청 두들겨 맞던데...

  • 21. ...
    '20.5.28 4:02 PM (223.62.xxx.102)

    학원 다 보내고, 나이트클럽 , 주점,노래방, 헬스 등등 다중이용설 다 가고, 그런데 학교는 안보낸다면 무슨 해결책이 되겠어요?
    차라리 어른들이 조심하고, 국민들이 조심하면서 경각심갖고 생활해야죠. 코로나 단기간 없어지는것 아니고... 같이 살아가면서 생존방법 모색해야할듯요.
    교육부도 뾰족한 대책 있을까요? 애들 학교안보낼 수도 없고. 고등제외하고 온라인 수업하면 출석 인정된다고 들었는데. 사실이면
    이것도 한 방법이죠.
    교육부 도 애쓰고 있어요. 이 바이러스 전세계가 처음 겪는 일입니다. 착착 맞춰서 어찌 하겠어요?

  • 22.
    '20.5.28 4:07 PM (210.99.xxx.244)

    휴교하면 한다고 난리 학교가면 간다고 난리 온라인하면 안된다고 불만 안하면 it강국에서 또는 샘들 무능하다고 난리대체 어느장단에 맞추는게 잘하는건지

  • 23. 그러게
    '20.5.28 4:19 PM (182.214.xxx.203)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고..학교 몇달 안가봤고 잠잠해져서 학교 가다가 이렇게 집단 감염 날지 교육부가 알았을까요 알았는데도 아이들 학교로 밀어 넣었을까요
    우리 다들 처음 당하는 일이잖아요 교육부도 마찬가지구요
    여태 우리나라만큼 잘하는 나라가 어딨다고 어떻게 다들 각각의 입맛에 맞춰서 다 해결해 줄까요
    진짜 우리가 코로나로 인해 나라를 위해 해주는게 머 있습니까
    앉아서 손가락으로 글이나 올리면서 , 일하시는 분들 기운 빠지게 하지말고 좀 기다려줍시다
    교육부 장관이 설마 애들 다 코로나 걸리게 할려고 저럴까요

  • 24. ㅡㅡ
    '20.5.28 4:26 PM (175.223.xxx.225)

    답없어요 까려고 작정하고 달려드는지라
    오프라인 개학하면 개학했다고 난리일거고
    온라인 수업하면 온라인 수업한다고 난리일걸요?
    ㅋㅋㅋ

  • 25. 에고..
    '20.5.28 4:27 PM (119.149.xxx.228)

    그래도 애들 학원으로 많이 가요. 장관탓할것없어요. 안보내면되잖아요.

  • 26. 그러게요
    '20.5.28 5:17 PM (125.128.xxx.133)

    이렇게 해도 싫다 저렇게 해도 싫다 이렇게 무능한 장관 첨 봤다 어쩌구...
    그렇게 주장하면서 정작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들 역시 아무런 대책이 없어요. 그저 정부가 좀 알아서 해줬으면 하고 앉아있죠.
    지금 이 시국에 정부라고 뭐 특별한 대안이 있는건지, 아님 학교 문을 아예 닫으라는건지...
    기똥한 대안이 있다면 그 대안을 말하면서 불만을 토로하던가.
    학교 안보내고 싶으면 안보내면 되는거고, 보내고 싶으면 보내면 되지, 아님 학원에라도 돌리던가.
    저도 학부모였고(이번에 입시 치뤘음) 초중딩들은 그렇다 쳐도(사실 학교를 가나 안가나 크게 영향이 없죠)
    고1, 2학년이 제일 걱정일거 같은데 보면 고3엄마들이 제일 난리.
    학종준비 해왔다면 고3때 딱히 뭐 준비할것도 더 없어요.
    비교과 없는거 이건 전국 고3 다 똑같을 거고, 중간 기말 시험친대도 내신이 더 올라가지도 않을거교.
    학종 준비한 친구들이라면 대부분 고2때 거의 마무리가 되었을거에요.
    정시나 논술 준비했다면 학교 가나 안가나 해왔던대로 공부하면 되는거고....

  • 27. 코로나19
    '20.5.28 5:24 PM (221.161.xxx.36)

    이런 사태가 예전에 있었던것도 아니고
    처음 맞는 상황인데
    어쩌나요.
    국민들도 협심해서 잘 도와야하는데
    사이비 신도들에 이어
    시리즈로 터지니 어떤 대책인들 유동성있을수밖에요.
    세계적으로 보면
    지금우리나라처럼 안정감 있는 나라가 어딨나요.
    정부지침 잘 따르기만해도
    지금상황 오지 않았죠.
    적어도
    가까운 나라 일본처럼
    국민을 버리진 않잖아요.
    이명박근혜를 때였다면 ...
    소름돋아요.

  • 28. .....
    '20.5.28 6:27 PM (106.102.xxx.224)

    이래도 비판비난
    저래도 비판비난
    대안도 없으면서

  • 29. 맞아요
    '20.5.28 7:20 PM (182.229.xxx.41)

    하느님이 와도 만인을 만족시키지 못함

  • 30. ..
    '20.5.28 8:20 PM (180.69.xxx.152)

    불안하면 체험학습 내세요
    40일로 확대 되었습니다.
    학교도 정부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 31. 코로나 상황이
    '20.5.28 8:24 PM (1.234.xxx.165)

    처음인 것은 맞는데, 유은혜는 정책결정자로서 일하는게 아니라, 정치인으로 일하고 있는 것 같아서 욕먹는 거예요. 중간에 어떤분 말씀대로 제일 중요한 걸 지키고 나머지는 설득해 가야죠. 의견수렴한답시고 여기 저기 얘기에 중심못잡고 휘둘리고 있는 것 같아요. 정책결정자는 욕은 먹어도 해야 할 건 해야하는데 정치인처럼 이 얘기들어주고 저 얘기들어주고 욕안먹으려고 애쓰다 자기가 뭘 해야하는지도 헷갈리고 있는 거 같음

  • 32. 여자
    '20.5.29 12:18 AM (125.181.xxx.183)

    교육부는 고등교육 즉 대학과 평생교육만
    담당하고 초중등교육 즉 조등 중학 고등하교 교육은 각 지자체에서 담당해야합니다교육부가 축소될수록 교육정책이 제대로 이루어질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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