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거리연애중인데요

고양이와 강아지 조회수 : 1,732
작성일 : 2020-05-28 13:42:13
평일에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어요
일자리를 남친네 근처에 잡을거 같아서 이사도 그쪽으로 할까 생각중에 
이제 평일에도 볼 수 있겠다 하니까 평일에는 피곤해서 안된데요
아직 1년도 안됐는데 ㅠㅠ 이거 무심한걸까요? 아니면 그냥 에너지가 부족한걸까요?
제가 적극적으로 시작한 연애에요. 남친도 그걸 잘 알구요
손 잡는거 포옹, 키스 다 제가 먼저 했는데 그것도 원인이 될까요? 
IP : 106.243.xxx.2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20.5.28 1:45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1년도 안됐는데 피곤해서 못만난다......애정이 별로 없는듯해요
    한참 연애할땐 아무리바쁘고 피곤해도 만나지않나요? 그게 사랑의힘인데....

  • 2. ..
    '20.5.28 1:45 PM (116.39.xxx.74)

    그 사람은 너에게 반하지않았다.

  • 3. ...
    '20.5.28 1:50 PM (61.98.xxx.151)

    서운하셨겠어요.

    옆에 가까와서 기뻐하고 같이 있고 싶어해야할것 같은데...

    제가 끝난연애를 곱씹고 있는데, 여자가 적극적인 연애는 아무래도 남자가 의지없이 끌려오는 위험 부담이 있는것 같아요. 그래서 남자의 사랑을 확인할길없고, 여자만 깊어지는...

    저의 경우도 제가 먼저 사귀자고 했어요. 썸단계에서 썸이 길어지는것이 귀찮고 짜증나서, 제가 먼저 사귀자했는데, 그것 또한 헤어짐의 원인중에 하나 같더라구요. 남자는 그만큼은 아직 아니였는데, 사귀게 된것같은...

    그밖에도, 사귀고나서 서툰밀당으로 남자를 피곤하게 한것도...원인인것 같고...

    아무래도 남자가 사귀자 한 경우 연애를 시작하는것이 유지하는데 더 나은것 같아요.

    미안하지만 남친 마음이 너무 적네요.

  • 4. ..
    '20.5.28 1:54 PM (210.97.xxx.228)

    냉정하게 말하자면 주말에는 심심하니까 만나는 거고 님께 별로 마음이 없어보여요 댓글에 상처받으실지 몰라도 남친에게 상처받은거보단 나으니 단단히 맘 잡수시고 거리를 두세요 님처럼 막 달려들면 질려요

  • 5. ...
    '20.5.28 2:20 PM (182.209.xxx.39)

    남자가 40넘은거면 진짜 피곤해서 그런걸수있어요
    물론40넘어서도 활력 넘치는 사람도 있겠지만
    주위 40넘은 노총각들 다들 시들시들

  • 6. ...
    '20.5.28 2:33 PM (58.127.xxx.198)

    사랑하지도 않고 주말에만 심심해서 만나는 딱 그만큼의 애정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3973 이참에 정의당은 그냥 해체되기를 8 .... 2020/07/12 2,005
1093972 텔레비젼 출연자들 4 재미가읍서 2020/07/12 1,745
1093971 재택으로 관리교사 하시는 분들 조언좀.. 7 00 2020/07/12 2,935
1093970 뇌출혈 뇌경색 뇌졸중 뇌혈관 진단차이 적을게요 171 현직 2020/07/12 14,310
1093969 넷플릭스 영화추천합니다. 13 오마이갓 2020/07/11 8,256
1093968 김밥에 상추 넣어도 될까요 15 땅지맘 2020/07/11 3,544
1093967 정의구현사제단 지성용 신부의 페북글 jpg 32 강추합니다 .. 2020/07/11 6,288
1093966 우아한친구들 송윤아 얼굴 좀 이상하지 않나요? 24 2020/07/11 16,780
1093965 오랜만에 동창회나 써클(동아리)에 다시 나가는 문제(무플절망) 8 음.. 2020/07/11 2,098
1093964 젊고 기저질환 없으면 안심?..코로나19가 남긴 후유증 1 뉴스 2020/07/11 2,359
1093963 엄마에게 말하고 나면 마음이 불편해져요 7 00 2020/07/11 2,747
1093962 "내가 30년간 봐온 박시장은 그럴 분이 아니다&quo.. 22 나도동감 2020/07/11 7,885
1093961 온라인 분향소 45만명이 참여하셨네요 20 찰나 2020/07/11 2,196
1093960 보톡스맞으면 술마시면 안되나요 보톡스 2020/07/11 2,232
1093959 이런 정수기 아줌마 본사에 교체?요청하나요?? 1 dldh 2020/07/11 1,704
1093958 사망으로 공소권 없음 아닌 진실규명해주세요 15 그냥 2020/07/11 2,186
1093957 셀프염색을 했는데 색이 거의 안들었네요.. 13 82쿡쿡 2020/07/11 2,876
1093956 임신 질문드려요 3 둘째 2020/07/11 1,265
1093955 시누가 하는말이 정상인가요? 18 jj 2020/07/11 7,522
1093954 눈에 보이는 길냥이들을 다 챙길수 없어서 안타깝고 짠합니다 15 ㅇㅇ 2020/07/11 1,701
1093953 임플란트 인공치아를 금으로 하면 좋을까요? 8 궁금이 2020/07/11 1,869
1093952 부끄러운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네요 11 ㄱㄴㄷ 2020/07/11 3,650
1093951 지난 달 신문에 "나경원 서울시장?......".. 13 ... 2020/07/11 4,590
1093950 외로워라.. 1 이크 2020/07/11 1,519
1093949 명품 가방도 외양은 그냥 평범하던데요 2 ㅇㅇ 2020/07/11 2,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