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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다 금방 해줘야 먹지..

444 조회수 : 2,064
작성일 : 2020-05-28 11:50:31
냉장고에서 꺼낸 찬 음식 안먹죠?
방금 30분만에 오징어 볶음 숙주 나물 볶음
김치찌게 어제 먹다 남은 치즈순두부찌게
이렇게해줬어요.
분식점 아줌마수준
난장판된 주방 정리가 더 힘드네요
IP : 124.49.xxx.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28 11:51 AM (119.70.xxx.238)

    네 저희집도 그래요 무슨 식당사장된거 같네요

  • 2. ...
    '20.5.28 11:52 AM (222.112.xxx.59)

    초토화된 설거지 마치면 저녁 걱정해야돼요

  • 3. ..
    '20.5.28 11:53 AM (180.230.xxx.161)

    아주 그냥 손에 물마를 날이 없네요ㅜㅜ

  • 4. 포에버문
    '20.5.28 11:54 AM (182.211.xxx.196)

    전 매끼니 주문받아요ㅠㅠ
    개학후 김밥천국 취업할까 싶네요

  • 5. ...
    '20.5.28 11:56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와우.. 다들 대단하시네요.
    설겆이 어쩔...

  • 6. 고생하셨네요
    '20.5.28 11:57 AM (124.53.xxx.190)

    김치 찌개 해서 먹은지 언제인지

  • 7. 럭셔리마마
    '20.5.28 12:03 PM (58.226.xxx.7)

    부엌일이 끝도 없고 품이 너무 많이 들어요 ㅜㅜ

  • 8. ..
    '20.5.28 12:34 PM (183.90.xxx.208) - 삭제된댓글

    그냥 윤식당 아류버젼 오픈했다 생각하고 살고 있네요..매일 아침 육수를 들통으로 내어 놓고 하루를 시작하네요.

  • 9. 가을여행
    '20.5.28 12:42 PM (122.36.xxx.75)

    ㅎㅎ 제가 몇달간 자주 했던 말이네요,,
    야 이것들아 여기가 식당이냐? 식당도 메뉴통일 안하면 짜증낸다 이것들아,,,
    맨날 했던 말.ㅎㅎ
    애들이 음식 취향이 너무 달라서요,,

  • 10. 우와...
    '20.5.28 1:19 PM (61.83.xxx.94)

    우리집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함정이라면 딸과 남편이 그래요.... ㅡㅡ

  • 11. ㅋㅋㅋㅋㅋㅋ
    '20.5.28 3:43 PM (14.4.xxx.184)

    중딩 딸래미 입이 오지게 짧아서 먹는게 몇가지 없고 식탐도 별로 없어요.
    매 끼니마다 돌려막기도 지치고 뭐 먹을래 물어보면 대답 제대로 거의 못하거든요.
    차라리 메뉴판을 만들어서 그거 보고 고르라고 할까 싶더라고요.
    어차피 먹는게 몇가지 없으니 메뉴판 만드는 것도 어렵진 않겄다 싶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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