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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방역 국뽕에서 깨고 정신 바짝 차리세요

... 조회수 : 2,956
작성일 : 2020-05-28 10:53:16

80명 가까이 나왔는데 이거 신천지 만큼 늘어날수도 있는거에요

촌도 아니고 수도권이라 확신속도 어마어마해요

방역 미친듯이 해서 이건데 잠시 뽕에 취해 헤롱한 사이

이런 일이 벌어진거에요

365일 거리두기 미친듯이 해야 그나마 열명 남짓 이고

하루라도 느슨하면 저런 결과가 나오는거죠

밖에 나가서 커피 한잔 마실 자유도 없는거에요

정부에서 뭐라 하든 귀닫고 무조건 회사 집만 왔다갔다 해야 하는거에요

이러다 또 확진자 줄어들면 국뽕에 취하게 하는 기사들쏟아져 나올텐데

그런 기사 내는 기자들 고마 확


IP : 203.175.xxx.236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0.5.28 10:54 AM (58.238.xxx.131)

    확진자 늘어나서 좋아하는 인간들 많겠네요
    일본고 친일언론 친일정당

  • 2. ...
    '20.5.28 10:55 A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남의 나라 사람인가?

    확진자 늘어나니까 신나셨나봐요?

  • 3. 신날리가
    '20.5.28 10:57 AM (14.39.xxx.160)

    있겠나요
    까칠한 댓글은... 삐딱!
    경각심 늦추지 말자는 거지요

  • 4. ...
    '20.5.28 10:57 AM (211.36.xxx.85)

    누가 해롱거려요. 댁이 그랬나보죠.

  • 5. 웬 국뽕
    '20.5.28 10:58 AM (175.223.xxx.237)

    정부, 질본에서는 늘 끝이 아니라고 개인이 노력해야 한다고 했구만요.

  • 6. ...
    '20.5.28 10:59 AM (121.190.xxx.162)

    더욱 조심하자로 읽겠습니다.

  • 7. 그렇게
    '20.5.28 11:00 AM (116.125.xxx.199)

    수칙 지키라고 했는데
    쿠팡은 뭔 베짱으로 기본규칙도 안지킨건지

  • 8. ,,,
    '20.5.28 11:00 AM (203.175.xxx.236)

    며칠전에도 국뽕 취하게 하는 기사들 쏟아져나왔는데 며칠만에 이렇게 됐잖아요 기자들 문제 있습니다

  • 9. ㅠㅠ
    '20.5.28 11:01 AM (124.49.xxx.58)

    ㅠㅠ 종식은 있다고 생각했는데 최소 올해는 매사 조심해야겠네요. 사람을 경계해야 하는 세상이 온 게 너무 안타까워요.

  • 10. 09
    '20.5.28 11:01 AM (67.183.xxx.253)

    ㄴ 기자들만 문제인가요? 여기저기 마스크도 안 끼고 식당, 까페에 바글거리는 우리국민들도 문제인데요....

  • 11. ,,,
    '20.5.28 11:04 AM (203.175.xxx.236)

    언론에서 국뽕 기사 내니 국민들이 당연히 느슨해질수 밖에요 하루종일 코로나 위험하다는 기사로 도배 해봐요 금방 또 공포에 떨걸요 언론의 힘이 엄청 막강해요

  • 12. 언론
    '20.5.28 11:06 AM (223.62.xxx.97)

    언론이 정부에요? 언론이 잘못했는데 국가가 잘해야 하고 왜 우리에게 고나리에요?

  • 13. ..
    '20.5.28 11:07 AM (112.186.xxx.45)

    저도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요즘 마스크도 안쓰고 돌아다니는 사람들 꽤 보이더라고요.

  • 14. 국가도
    '20.5.28 11:09 AM (124.49.xxx.58)

    자화자찬 했죠. ㅠㅠ 문프 너무 잘 하고 있는데 가끔... 힘내라는 격려라고 생각하고도 싶지만.. 긍정적인 평(외신이 극찬하고 있다) 을 할 때마다 아슬아슬했어요. 갸우뚱 하다가도 대통령이 저렇게 말씀하시면 괜찮나보다 하게되고.

  • 15. ..
    '20.5.28 11:09 AM (106.102.xxx.64)

    말 안 듣는 인간들은
    그냥 뒈지고 싶어서 그러나?

    이태원 클럽에서 확진 받은 것들은
    뒈져도 안 불쌍함.

  • 16. ...
    '20.5.28 11:13 AM (116.121.xxx.161)

    수도권이라 더 무섭네요ㅜㅜ

  • 17. 사실
    '20.5.28 11:13 AM (211.179.xxx.129)

    이 정도면 자화자찬도 할만 했죠.
    서로 응원하면서 그 정도도 못하나요.
    경제 봉쇄 전혀 없이 이 정도 끌고 왔음 잘했고
    서로 격려해야지. 네이버 댓글러들 환자 늘어나니 신나서 대통령한테 쌍욕하고 있던데 ㅜ

  • 18. 국뽕
    '20.5.28 11:19 AM (112.151.xxx.122)

    본질을 제대로 못봤네요
    국뽕 취해서가 아니라
    일부 제멋대로 사는 사람들은 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잘 지키고 살아요
    다시 허리때 졸라매고
    마스크 열심히 쓰고 자기위생 철저히 하자 정도였으면 좋았을걸
    너무 오버 하셨네요
    원글님 주위는 느슨해지셨나요?
    아무리 말해도 안듣고 저하고싶은대로 사는것들은
    그대로 살아갈겁니다

  • 19. 칭찬
    '20.5.28 11:21 AM (112.151.xxx.122)

    칭찬받아 마땅하고
    우리 스스로도 칭찬합니다
    참 잘 지키고 살았다
    하지만 어울려 사는 무리들 중에
    이상한 인간들도 많아서 더 열심히 하자
    그들이 어떻든 우린 최선을 다해
    안전하게 버텨내자
    아침마다 칭찬의 말과 함께 더 열심히 지키자라고 말합니다

  • 20. 누가
    '20.5.28 11:38 AM (124.54.xxx.37)

    좋아한다고 첫댓은 저렇게 다는지... 수도권 뚫리면 위험하다고 애초에 다들 말했는데..

  • 21. ..
    '20.5.28 11:41 AM (116.88.xxx.138)

    칭찬할 건 칭찬합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쟎아요.
    국뽕에 취해서 다들 흐느적 거린게 아니쟎아요.
    애초 생활방역 사회적 거리두기 안 지킨 인간들이 뭐 국뽕 아니었으면 잘했을까요?

  • 22. 부산인데요
    '20.5.28 12:01 PM (220.84.xxx.109)

    여기는조용해서 좋아요
    하지만 방심은 진짜금물입니다
    마스크 안쓰고 돌아다니는 인간들
    특히나 젊은인간들 확 대가리를

  • 23. ㅇㅇ
    '20.5.28 1:05 PM (110.12.xxx.167)

    무슨 국뽕에 취해서 헤롱되다가 늘어난게 아니죠

    잘하고 있지만 계속 조심하자였는데
    조심 안하는 일부 사람들이 일을 만든거죠
    이상한 인간들은 어디에나 있는데
    그들이 민폐형이었던게 문제였죠
    열심히 검사하고 확진자 찾아내고 치료하는
    방역당국 의료진 노고 생각하면 그래서는 안되는건데
    말입니다

  • 24. ㄴㄷ
    '20.5.28 2:06 PM (223.62.xxx.172) - 삭제된댓글

    우리 잘 하고 있었어요
    서로 칭찬하고 격려하면서도 늘 경계하고 조심하자 소리 잊지 않았구요
    노래방 클럽 돌잔치 경솔했던 이들에 의해 우려했던 일이 발생했지요 교훈을 얻고 계속 조심하는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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