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등교 7월로 미뤄진다는 이야기

학교 조회수 : 5,069
작성일 : 2020-05-28 01:00:56
지금 맘카페서 내일 부천 인천 수도권지역 확진자들 쏟아지고
특히 부천지역 콜센터도 확진자 나왔고
이태원발 쿠팡 수도권에서 여기저기 터져 등교 중단되고 등교는 7월로 미뤄질거란 이야기가 있어요
제 생각에도 지금 등교가 문제 아닌것 같고 다시 강력한 사회적거리 두고 지금 더 이상 확진자 안퍼지게 해야 되는게 급선무 같아요
지금 개학 등교해 매일 하루하루 불안불안
고3빼고는 격주로 등교나 5부제 등교 인데 일주일에 하루 등교가 뭔 의미가 있나 싶어요

차라리 7월 등교로 한달미루고 지금 수도권 사태 조기 확산 막는게급선무 같네요
IP : 112.154.xxx.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20.5.28 1:03 AM (14.40.xxx.172)

    100프로 동감합니다
    지금 급선무는 다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예요
    국민들이 다 풀어졌어요
    등교도 마땅히 안해야하고요

  • 2. 저도
    '20.5.28 1:29 AM (106.101.xxx.89)

    내일 아이 개학 앞두고 잠이 안와요ㅠ
    유치원생이고 제가 일년넘게 동생아이랑 데리고 있어서 보내려고 그랬는데 아무래도 추이를 좀더 봐야겠네요

  • 3. 백퍼 동감입니다
    '20.5.28 1:31 AM (121.130.xxx.55)

    오늘 오전에 동대문 엽기떡볶이 개포역점 글올렸다가
    욕을 바가지로 먹을 분위기라.. -_-
    호들갑이다.. 지금 다들 애쓰고 있다.. 공포분위기 조장하지마라..

    아니요.
    단 한명이라도.
    옆에서.. 확진자와 동선겹쳤다 하는 순간
    여러분은 생지옥을 맛보게 됩니다.
    하물며 아이가 걸린다...
    이건...
    아이가 앞으로 코로나왕따를 당할수도있고
    목숨을 잃을 수도 있고
    평생 감당할 수 없는 욕을 전방위적으로 먹을 수도 있고
    너무나 위험합니다.

    국민들 너무 풀어졌어요. 맞아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야합니다 꼭 해야합니다.

  • 4. 걱정되는 와중
    '20.5.28 2:02 AM (211.187.xxx.172)

    코로나 피크일때

    하루 50명 이하, 전체 뭐뭐............면 의료진이 감당할 수준이고 생활방역으로 돌릴 예정이다 할때
    그 50명은 너무나 작은 수 같았어요.

    지금 확진자가 들쭉날쭉한데 그래도 50명은 안 넘고 버티고있는 수준인데

    다시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하면 그나마 아슬아슬한 직종은 어찌 버텨나갈까요. 그 이후는 어쩌고요.
    그래서 다시 돌아가잔 소리도 못 하겠어요.

    전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던 말던 별 영향은 없는 상태구요.

  • 5. satellite
    '20.5.28 4:55 AM (118.220.xxx.159)

    저는 이와중에 여행장려 관광상품권 푼다는 기사보고 기겁했네요

  • 6. ㅡㅡ
    '20.5.28 5:40 AM (222.233.xxx.137)

    여행장려상품 눈을 의심했어요

  • 7. ..
    '20.5.28 7:32 A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너네 혹시나 걸리면 각자 알아서 하고 이젠 어쩔수없다 같아요 그래도 안걸린 사람이 훨씬많으니까 ᆢ밀어붙여ᆢ

  • 8. oo
    '20.5.28 8:32 AM (121.170.xxx.91)

    7월로 미뤘다가 9월로 미뤘다가 내년 3월로 미뤘다가 다시 내년 5월로 미뤘다가 다시 내년 9월로 미뤘다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3733 백선엽 국립묘지 안장 반대청원 !!!!!! 17 친일파 2020/07/11 1,820
1093732 슬픔이 커집니다. 13 .. 2020/07/11 1,402
1093731 하비갑개 수술 해도되나요? 3 좋은날 2020/07/11 997
1093730 동대문쪽에 속옷 잠옷 도매점이 어딨을까요? 2 사고싶다 2020/07/11 2,727
1093729 옆이 신축 빌딩때문에 친정집이 밀려서 벽돌들이 떨어졌어요 2 난감 2020/07/11 1,883
1093728 장례 10일을 치루든 말든 10 .. 2020/07/11 1,167
1093727 렌틸콩으로 쌈장을 만들었더니 5 2020/07/11 2,554
1093726 흙냄새나는 감자 ㅠㅠ 3 요일못 2020/07/11 4,000
1093725 예고 미술과 3학년 노트북 어떤거 사야되나요? 11 고3학년 2020/07/11 1,544
1093724 이참에 공직자 비서들 남자로 교체 강력히 주장합니다. 26 비서 2020/07/11 2,640
1093723 유통기한 임박한 것들 받으면 전 좋더라구요 7 2020/07/11 1,990
1093722 상처입은 사자가 죽으면 들쥐떼가.... 25 lsr60 2020/07/11 3,323
1093721 현정부 권력형 범죄는 문지지자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38 ... 2020/07/11 1,666
1093720 남편과 관계후에요~~ 9 50대 2020/07/11 18,242
1093719 성인 딸들 집안일 하나요 18 .. 2020/07/11 6,018
1093718 배로 이은 다리,뭐라고 부르세요? 4 아롱이다롱이.. 2020/07/11 2,404
1093717 장용진 기자 페이스북 내용입니다 8 ... 2020/07/11 2,872
1093716 누가 가장 좋아 하고 있을까요 21 맥도날드 2020/07/11 3,131
1093715 부동산 작세들 15 특징 2020/07/11 1,761
1093714 공무원 되려면 대학 의미 없나요? 19 .. 2020/07/11 7,286
1093713 사노페미나 비타민 영양제 2020/07/11 858
1093712 정의당도 짜증나고 백선엽이 국립묘지 묻히는것도 짜증나고 7 ㅠㅠㅠ 2020/07/11 1,571
1093711 박원순시장 당사자본인이 사망했는데 법적최고형받은거나 같지않나요?.. 25 박원순 2020/07/11 4,861
1093710 원순씨 ㅠㅠㅠ 16 ㅡㅡ 2020/07/11 2,876
1093709 부동산글 싹 없어진것 봐요... 와.. 38 ... 2020/07/11 5,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