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갑 교수,”뭔가 안 좋은 상황이 시작되려는 듯 합니다. “Jpg

아이고 조회수 : 5,203
작성일 : 2020-05-27 23:12:06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5&document_srl=624863665

우리가 너무 느슨했던 것 같습니다.
더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하고 긴장해야 할 것 같습니다. 겁 나네요.
IP : 116.44.xxx.8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들
    '20.5.27 11:12 PM (116.125.xxx.199)

    지쳐서 느슨해진것도 한몫하는것 같아요

  • 2. ............
    '20.5.27 11:14 PM (39.116.xxx.27)

    ㅜㅜㅜㅜㅜ무섭고 걱정돼요.

  • 3. 아, 악랄한
    '20.5.27 11:14 PM (175.122.xxx.249)

    코로나19
    슬프네요. 일상이 그리워요.

  • 4. ㅡㅡㅡㅡㅡ
    '20.5.27 11:15 PM (39.115.xxx.181) - 삭제된댓글

    어떻게 하면 안 걸릴 수 있는지
    그렇게 알려 줘도 말을 안 들으니.

  • 5. 회사앞
    '20.5.27 11:20 PM (211.173.xxx.168)

    술 마시는 사람들 많아요 날씨가 좋으니 밖에서도 마시고
    학부모들만 전전긍긍 하는거 같아요

  • 6. ...
    '20.5.27 11:23 PM (175.197.xxx.114)

    엄마들도 코로나를 단순독감으로 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세요. 저만 유별나다고 손가락질해요 ㅠㅠ

  • 7. 각자도생
    '20.5.27 11:24 PM (112.171.xxx.251)

    막을 방법없다고 봐요. 직장 다니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설사 우리나라 국민들이 엄청 잘 막았다고해도 해외에서 반드시 타고 들어오게 될겁니다. 진짜 해외관광객을 다 차단한다 쳐도 비지니스로 오는 사람들을 막을수는 없거든요.
    마스크 꼭 잘합시다

    트럼프가 재선와 경기침체때문에 락다운해제한후 며칠전 미국상황
    https://t1.daumcdn.net/news/202005/25/seouleconomy/20200525171726966gsnd.jpg

  • 8. —;
    '20.5.27 11:29 PM (175.223.xxx.184)

    저는 안 걸리고 싶어요 , 완치자도 재확진되고 그뒤 후유증도 만만치 않고 , 요즘 사람들 너무 느슨해진듯 해서 더 겁나요 ㅠㅠ
    마스크 하고 손 씻고 그럴겁니다
    집에오면 현관문 손잡이 스위치 핸펀 소독 하는게
    일상입니다

  • 9. ...
    '20.5.27 11:29 PM (203.142.xxx.31)

    윗님
    어떻게 하면 안걸릴 수 있나요
    이게 그냥 말 잘듣는다고 해결되나요
    그리고 정부에서 돌아다니면서 돈 쓰라고 했고 학교도 열고 여행 상품권도 나눠준다고 하고 들썩이잖아요
    회사다니면 점심시간에 마스크 벗고 다함께 식사해야 하고 커피도 마셔야해요
    혼자 안하면 되지 않냐구요? 사회생활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가 않다구요
    아침부터 저녁까지 마스크쓰고 일하려니까 귀 뒤에서 진물이 날것같고 정말 숨막혀서 죽을것같아요
    마트도 참고 참다가 한번씩 안갈수 없고 ... 병원도 아프니 무서워도 가구요
    그러다 지역사회 감염될 수도 있는건데 이게 나혼자 조심한다고 되는 일인가요
    개인이나 특정 집단 탓으로 치부해버릴 시기는 지났다고 봅니다

  • 10. 최소한
    '20.5.27 11:42 PM (223.38.xxx.85) - 삭제된댓글

    마스크는 써야죠.

    미개한것들 사방도처 널렸어요
    나혼자라도 조심이 전체입니다

  • 11. 최소한
    '20.5.27 11:44 PM (223.38.xxx.85)

    마스크는 써야죠.

    미개한것들 사방도처 널렸어요
    경멸의 시선이라도 보내고 한마디 해줍니다
    그래야 눈치라도 보니깐

    나혼자라도 조심이 전체입니다

  • 12.
    '20.5.28 12:41 AM (58.122.xxx.24)

    회식하고, 회사에서 마스크 안 쓰고 회의하고..
    뭐 이꼴 날 거 같았어요 오히려 너무 늦게 발견한 거죠

  • 13. 마스크
    '20.5.28 1:12 AM (116.41.xxx.18)

    라도 열심히 쓰려구요
    손위생 철저히 하고요
    기본이라도
    지키는게 지금의 최선이겠죠
    이재교수님이 아이들 개학도 미뤄야한다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하시네요
    당장이 아니라 앞으로가 더 중요하단말
    정부부처는 잘 새겨들길 진심 바래봅니다

  • 14. ...
    '20.5.28 6:22 AM (1.240.xxx.128)

    마스크 쓰고 손 열김히 씻고 사람 많이 모이는 곳은 최소로 다니며 개인위생에 더 신경써야 합니다.
    잠시 우리가 느슨해진 틈을 타서 코로나가 소리없이 파고 들었네요.

  • 15. 할 수없어요
    '20.5.28 11:05 AM (211.179.xxx.129)

    미국처럼 아직 확진자 수천인 나라도 그냥 생업으로 돌아가잖아요.고강도 거리두기 폐지하면 당연히 환자는 급증
    할테지만 심각한 경제불황으로
    굶어죽는 거 보다 코로나 생존률이 높으니
    그냥 코로나와 함께 가는 걸로 결정한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2789 여기 저 처럼 매주 로또복권 사시는분 없나요? 3 아이 2020/07/08 2,052
1092788 "前의장에 차량 제공" 문희상 측근이 낸 문희.. 8 ㄹㄹㄹ 2020/07/08 1,593
1092787 주재원 가족인데 코로나로 임시귀국해있어요 15 .. 2020/07/08 6,040
1092786 혼자 입원하신 할머니 11 간병중 2020/07/08 4,948
1092785 뭘해도 .. 기분이 별로일때 뭘하시나요? 16 .... 2020/07/08 4,815
1092784 이런 인생 - 새삼 울컥하네요. 22 이런 인생 .. 2020/07/08 6,934
1092783 엄마 돌보미 가격 4 nanyou.. 2020/07/08 2,686
1092782 지금 이모기자 후배 핸드폰 얘기 나오네요. 6 세상이 2020/07/08 1,974
1092781 82에서 본 자식들 명문대다보내고 자살한 엄마있다면서요.. 6 asd 2020/07/08 8,013
1092780 LG 가전제품 광고 넘 멋있지않나요? 4 다 멋져 2020/07/08 1,927
1092779 묵시적갱신후 5개월이 넘어가는데 계약서다시쓰자는데요 24 ... 2020/07/08 3,065
1092778 회사에서 퇴자자한테 이런 부탁하는데 어쩔까요?? 15 곧백수 2020/07/08 3,120
1092777 주호영, 과거 서울 강남구 은마아파트 ‘다운계약서’ 작성 물의 18 .... 2020/07/08 3,010
1092776 애들 다 큰 엄마들 계세요? 육아는 언제 끝나요. 13 지겹다 2020/07/08 4,235
1092775 내일 저 주식 사러갈건데 우량주 추천해주세요. 30 주식 2020/07/08 6,200
1092774 고1)여친과 야한대화 나눈거 17 ㅈㅈㅈ 2020/07/08 8,387
1092773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3 ㅇㅇ 2020/07/08 2,943
1092772 저는 마트 택배주문시 음료주문 ㅇㅇㅇ 2020/07/08 864
1092771 베트남 빈그룹도 5G 스마트폰 개발 1 뉴스 2020/07/08 1,148
1092770 회전근개 파열 진단 받으신분 계신가요? 7 oo 2020/07/08 1,837
1092769 급 저 프랜차이즈 고기 어디에요?? 1 jtbc 2020/07/08 954
1092768 투기,투자?(부동산정책 문제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만 읽어주십사) 12 부동산 2020/07/08 1,134
1092767 조국의 한탄.. "검찰, 수많은 보도 나오게 하고 나서.. 14 아몰랑 2020/07/08 2,498
1092766 증여의 귀재, 박병석 국회의장 17 ., 2020/07/08 2,259
1092765 양파장아찌간장 7 간장 2020/07/08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