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도 놀랍고 슬프네요. 제가 기억하는 그 지인은 저보다 젊었었어요. 안부 묻다가 그런 슬픈 소식을
생각지고 못하게 접하니 정말 인생 무상에 어이가 없고 슬퍼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유가 좀 그렇지만 얼마 전 무척 사랑하던 반려견을 황망히 떠나보낸 후 그런 감정 느꼈어요.
그런데 하물며 지인의 타계 소식은 얼마나 충격적이고 슬프실지 ㅜㅜ
무료해보이는 일상의 순간순간이 정말 소중한 시간임을, 내가 아는 사람들에게 늘 최선을 다하고 사랑을 나누자.. 남아있는 시간이 길지 않을 수 있으니 그렇게 다짐해봅니다.
암사이트가면
아기엄마들 어린아이들 두고 가는경우많아요
정말 허무하죠
암 참 무서워요
저는 지난주 동네가깝게 지내던분이 40대에 갑자기 쇼크로 .. 장례식장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남인 저도 맘이 안좋아서 일이 손에 안잡히네요.
맞아요 인생별거 없어요
남을 질투할것도없고 내인생 즐겁게 살다 가고
죄 짓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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