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 입국할때..

코로나 조회수 : 1,327
작성일 : 2020-05-27 17:08:45
아이가 미국대학으로 가게 되었어요
앞으로 코로나사태로 수업이 어떻게 이루어질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올 여름엔 아이 데리고 미국으로 가겠지요
제가 궁금한것은, 미국에서도 해외입국자들 2주 자가격리 시키는 시스템이 있는지에요.
알려주시는 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
IP : 218.212.xxx.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7 5:10 PM (14.32.xxx.195)

    미국은 현재는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 2. ...
    '20.5.27 5:17 PM (211.212.xxx.185)

    과연 가을학기에 기숙사 입소, 개강이나 할 수 있으려나싶어요.
    웬만한 대학은 이미 기숙사 다 문닫고 외국유학생은 다 귀국했고 수업시간 빡빡한 의대조차 병원실습폐지, 수업은 온라인 강의로 얼마전에 기말고사 겨우 끝났거든요.
    미국은 주마다 학교마다 다 제각각이니 여기다 물으려면 최소 주(state)까지는 밝히든가, 아님 학교에 international office 담당자에게 직접 이메일을 보내야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 3. ㅜㅜ
    '20.5.27 5:53 PM (103.252.xxx.218) - 삭제된댓글

    올 가을에 미국 대학 신입생들 포함 제대로 개강할 수 있을까 싶어요. 주위에 같은 처지 학생들 많은데 다들 회의적입니다.

  • 4.
    '20.5.27 6:16 PM (66.27.xxx.96)

    윗분 말처럼 미국 어딘지 어느학교인지에 따라 다르고요
    미국대학에 입학할 아이면 그 정도
    정보는 스스로 찾아볼 수 있어야죠
    그리고 만일 학기 시작해서 가게된다면
    아이만 보내면 됩니다
    부모들 거의 안 따라가요
    어차피 기숙사 들어갈텐데.

  • 5. ...
    '20.5.27 6:28 PM (211.212.xxx.185)

    웬만하면 같이 가세요.
    학교별로 학부모 설명회도 하고 무엇보다 생활용품 등 의식주 필요물건 살게 많거든요.
    우리나라처럼 학교 앞에 나가면 바로 가게들이 있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아마존이니 월마트니 온라인쇼핑된다 하더라도 식료품등 직접 가서 장봐야할 것도 처음엔 소소하게 많아요.
    부모님이 직접 렌트해서 운전 가능하면 좋고 아니면 우버라도 타고 다니며 필요한거 사주고 부모오리앤테이션도 듣고 오시길 권합니다.
    같은 하늘아래 한국에서 살던 곳 떠나 타지역 대학생활 시작하는것과 언어 문화 생소한 외국과는 달라요.
    미국 부모들도 다 와서 도와줘요.

  • 6. 66.27님
    '20.5.27 6:34 PM (218.147.xxx.243) - 삭제된댓글

    미국대학에 입학할 아이가 그 정보를 못찾아서 엄마가 여기에 묻는걸까요? 엄마도 엄마 나름대로 여기저기 정보를 얻고 싶어 여기에 묻는 거죠.
    그리고 제 주위에 신입생 부모들은 다 같이 갑니다.
    미국내에서도 부모들 다 가고 미국인, 유럽인 싱가포르인들도 다 갑니다. 물론 올해처럼 코로나로 시끄러운 시절은 아니고 작년 재작년 말입니다.

  • 7. ㅇㅇ
    '20.5.27 7:00 PM (72.234.xxx.162)

    제가 사는 주는 2주 자가격리 있어요

  • 8. 이런글에
    '20.5.27 7:45 PM (223.62.xxx.69)

    아이혼자 하라고 하는 훈수는 안하셔도 되겠네요.
    외국 처음인 학생은 같이가서 도와주세요. 우리나라처럼 편하지 않아요. 아마존 프라임 학생 디스카운트 받아서 꼭 가입하세요. 유용해요.

  • 9. 미국
    '20.5.27 10:37 PM (211.52.xxx.225)

    미국 안에서도 다른 주( la)에 다녀오면 2주 자가격리라는데요.

  • 10. 참나
    '20.5.28 12:04 AM (118.42.xxx.226) - 삭제된댓글

    아는 사람만 답 달면 될일이지...
    잘 알지도 못하면서 뚱딴지같은 답글 다는 애들은 어디에나 있구나....
    등신

    우리아이 둘도 유학중인데,,,
    다음학년 어떻게 될지 학교에서도 정확한 답을 아직 주지 않고 있어서요,
    다음학년 집 계약을 못하고 있습니다.
    6월에 예정된 현장 실습도 취소 되었는데...
    암튼 입학이 가능은 하겠지요?

    동부쪽은 여기보다 사태심각.... 자가격리는 없다고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0751 바스켓백인데 명품브랜드도있나요? 5 2020/05/30 1,709
1080750 본인이 먹고싶지 않으면 다른 사람도 못먹게 하는 엄마 21 11 2020/05/30 5,995
1080749 두껍고 튼튼한 유리컵 추천해주세요 4 .. 2020/05/30 2,144
1080748 롯데백화점 강남점 주차 어렵나요 4 ddd 2020/05/30 2,657
1080747 미국 개목줄 흑인 인종차별한 여자 해고 됐다네요. 3 .. 2020/05/30 2,488
1080746 열무 자체가 매워요..어쩌나요? 6 .. 2020/05/30 2,306
1080745 눈두덩이 지방 5 성형할까 2020/05/30 1,845
1080744 기안 밥상하나사주고싶네요ㅠ 17 .. 2020/05/30 4,543
1080743 강아지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어요. 9 .... 2020/05/30 2,494
1080742 밥 차릴래? 설거지 할래? 23 / 2020/05/30 4,316
1080741 차 좀 골라주세요 bmw vs. Benz 6 ... 2020/05/30 2,499
1080740 의대 본과생 집 선택하는 것 좀 도와주세요 16 아파트 2020/05/30 3,937
1080739 영화 엑소더스: 신들과 왕들 보신 크리스찬 분들요~ 3 .. 2020/05/30 573
1080738 모르는 사람이 일대일단톡신청은 어떻게하는거예요? 2 ........ 2020/05/30 1,108
1080737 사람 성장환경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9 ㅇㅇ 2020/05/30 4,568
1080736 초둥 남자아이들 핸드폰 안하면 혼자뭐하나요? 3 토리 2020/05/30 1,017
1080735 영어로 사랑고백 문장들이래요 1 사랑고백 2020/05/30 1,846
1080734 이혼할 생각인데 해방감이 느껴져요 20 ㅇㅇ 2020/05/30 6,499
1080733 이태임, 김예원 여론 반전됐던 이유가 뭐에요? 17 .. 2020/05/30 6,189
1080732 직업교육 받는경우 마늘꽁 2020/05/30 437
1080731 시멘트업계, 日석탄재 100% 대체 가능해졌다 4 .... 2020/05/30 1,217
1080730 그럼 남자의 직업으로 뭐가 좋으신가요? 9 질문 2020/05/30 4,517
1080729 YSL 쿠션 색상 YSL 2020/05/30 648
1080728 강남역 블랙시위 12 rr 2020/05/30 2,970
1080727 이효리보니 입매가 진짜중요하네요 26 ........ 2020/05/30 36,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