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좀 만나려 맘먹으니 다들약속이 있다네요.

오랫만에 조회수 : 3,393
작성일 : 2020-05-27 16:13:38
ㅎㅎ
머피의 법칙인가,ㅎ
전화돌리니 하나같이 약속있대서
걍 방콕하게 되었네요.
가는 날이 장날이라더니만..
아..날은 화창하고 맑은데
마음은 흐린 날입니다요.
쉬는날 집에서 방콕하고 있어요~
IP : 58.234.xxx.2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7 4:15 PM (221.157.xxx.127)

    미리 약속잡아야지 당일보자는건 비매너

  • 2. 원글
    '20.5.27 4:17 PM (58.234.xxx.213)

    당근 미리했쥬

  • 3. ㅇㅇ
    '20.5.27 4:19 PM (61.72.xxx.229)

    아직 누구 만나자고 연락하기 좀 꺼려져요

  • 4. ..
    '20.5.27 4:47 PM (175.223.xxx.184)

    자기 시간될때만 연락하는 사람 너무 싫음

  • 5. 어우야
    '20.5.27 4:49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댓글들..ㅋㅋ
    원글님 지못미.
    진짜 사회부적응자들 모여있는 댓글들이네요

  • 6. ..
    '20.5.27 4:55 PM (121.130.xxx.111)

    그쵸. 이상하게 그런날이 있어요.
    일단 얼른 나가세요. 아직 햇살이 찬란하구요. 나무가 싱그러워요. 산책하고 집에 올때 맥주 한캔이랑 맛집 포장해와 영화보며 드세요. 으아 기분좋아지실듯

  • 7. 여기
    '20.5.27 4:59 PM (110.70.xxx.76)

    댓글 쓰는 사람 중에 못된 사람 되게 많아요.

  • 8. 원글
    '20.5.27 5:22 PM (58.234.xxx.213)

    댓글조차도 안따라주는 날이구만요.ㅋ
    몇몇분의 감사한 댓글로나마
    위로가되네요~~

  • 9. 친구란
    '20.5.27 5:31 PM (121.128.xxx.133)

    친구지간에 왠 비매너 ㅜㅜ
    언제불러도 언제 전화해도 난 다 반갑더만 ㅎ
    선약으로 못만날땐
    이 지지배야 하필이면 오늘이냣 !
    어제도 그제도 펑펑 놀았구만
    하고 욕하며 핀잔줘도 서로 웃고 마는게 친구 아닌가요??

  • 10. 맞어요.맞어
    '20.5.27 5:44 PM (58.237.xxx.150)

    윗님 ㅎ 인생 쫌 살어보셨네요^^

  • 11. ...
    '20.5.27 6:31 PM (175.113.xxx.252)

    저도 윗님처럼 엄청 바쁜날 아니고서는 놀자고 하는 전화 반가워요..ㅋㅋ

  • 12. ㅇㅇ
    '20.5.27 7:24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본인 시간날때 연락하지 시간 안나는데 전화해서 나 바쁜데 난 뭐하니 그래요? 댓글 이상하넹ㅋㅋ
    당일에 연락했다고 비매너 운운할 사이는 친구 아니고 지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0109 마늘장아찌, 고수님 계세요? 3 ㅇㅇ 2020/05/27 1,355
1080108 초등1학년 등교 20 첫날 2020/05/27 2,259
1080107 오늘 초등, 중등 학교 갔는데 12 2020/05/27 2,496
1080106 생활비 긴축상황일때 없으면 없는데로 먹어지던가요? 10 ... 2020/05/27 3,137
1080105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께 지원하는 생활비는 월 247만원 24 기초노령연금.. 2020/05/27 2,812
1080104 이시국에 죄송하지만 소파색 좀부탁드려요^^;; 13 소파 2020/05/27 1,646
1080103 日방역물품 지원 후폭풍…日매체,선의의 지원에 정치 생명 끊으려 .. 11 ........ 2020/05/27 1,864
1080102 함소원 요즘 트로트가 돈되니 트로트음반 냈네요 14 ... 2020/05/27 5,666
1080101 물없는 오이지.....ㅠㅠㅠ 4 오이지 2020/05/27 2,286
1080100 운동화 안쪽 밑창 헝겊 너덜거리는거? 1 99 2020/05/27 621
1080099 금값 장난아니네요 12 금값 2020/05/27 13,482
1080098 이용수할머니 대구시장유세중 큰절 14 ㅇㅇㅇ 2020/05/27 3,031
1080097 등교 후 가정학습하려면.. 2 어떻게 2020/05/27 999
1080096 분당에 개인이 하는 미장원추천해주셔요~ 6 ... 2020/05/27 1,127
1080095 마스크 1 000 2020/05/27 762
1080094 속보라고 떴는데 초중고 등교일 또 변경되는건가요? 11 아리쏭 2020/05/27 9,739
1080093 할머니들 위하는 척 하는 곽상도가 4 여러분~ 2020/05/27 767
1080092 가장 비싸고 좋은 에어후라이어기 추천해주세요 11 .., 2020/05/27 2,525
1080091 정의연이 위안부할머니 생존을 책임지는 단체였나요? 20 .... 2020/05/27 948
1080090 김치통에 매실 액기스 해도 될까요? 3 o^^o 2020/05/27 1,597
1080089 난청 잘보는 병원아시는분 추천부탁드려요. 4 ㅇㅇ 2020/05/27 1,333
1080088 거북이 주웠어요 19 길에서 2020/05/27 4,503
1080087 못된 이들이 잘사는 건 종교적으론 어찌 해석되나요? 15 ㅡㅡ 2020/05/27 2,228
1080086 이번에 한 펌이 무척 맘에 들어요.ㅎ 7 올여름 2020/05/27 2,463
1080085 서옥자 "할머니들 美청문회서 증언할때 한국 정대협선 돈.. 60 다폭록시작 2020/05/27 4,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