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82에서 일부일처제 비판글 본게 생각나서
어제 저녁 밥먹으면서 남편한테 그 얘기했더니
버럭하며 그게 다 핑계지 동물 중에도 일부일처가 있는데 뭔소리냐고
뮈 딴 얘기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오늘 아침에 갑자기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그 노래가 생각나서 그 부분만 남편 앞에서 놀리듯 여러번 불렀더니 절 보고 손을 번쩍 드네요
나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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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일처제 찬성하시죠
어떤글 조회수 : 974
작성일 : 2020-05-27 12:45:16
IP : 39.7.xxx.16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네
'20.5.27 12:50 PM (58.228.xxx.89) - 삭제된댓글남편 하나도 어떤 땐 귀찮은데
둘, 셋이면 과로사할 것 같아요.2. ..
'20.5.27 12:56 PM (223.38.xxx.138) - 삭제된댓글..........
3. ㅇㅇ
'20.5.27 1:00 PM (211.222.xxx.112)애들 생각하면 일부일처제가 맞죠..
애 없으면 동거하다 헤어지고 비혼에 연애만 하다가도 되는데
이미 방법은 많지 않나요?4. 그래서
'20.5.27 1:09 PM (112.169.xxx.189)이혼이 있는거죠
합법이기만 하다면
난 다부일처제에 한표5. 애들
'20.5.27 1:10 PM (223.62.xxx.253) - 삭제된댓글애들 생각하면 엄빠가 좀 많아도 좋을듯요.
집에 돈버는 사람도 여럿, 애 봐주는 사람도 여럿.
위험분산도 되고 역할분담도 되고 ^^6. 저도 피곤해서
'20.5.27 1:29 PM (211.184.xxx.28)일부일처제 찬성해요
오랜 시간 줄거 주고 받을거 받으며 맞췄는데 또 다른 사람이랑 다시 시작해야 한다면 휴..
엄마 아빠가 자기 애가 아니어도 애들을 모두 사랑해준다면야 많으면 많을수록 좋죠 ㅋㅋ7. ㅇㅇ
'20.5.27 1:38 PM (211.222.xxx.112)자기애 아닌애 사랑하는게 쉽나요?
울나라같이 경쟁 심하고 손해보기 싫어하는 민족이 잘도 ㅎㅎ8. ㅇㅇ
'20.5.27 2:05 PM (221.132.xxx.202)성병땜에 일부일처 생긴 거라던데요.
9. ..
'20.5.27 6:34 PM (175.113.xxx.154)자식땜에 일부일처제지 ..
아니라면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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