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화 받아들이기.. 대한 책 추천해주세요.

조회수 : 1,318
작성일 : 2020-05-27 12:43:45

나이가 먹으니  잘 늙고 잘 죽고 싶다는게 젤 중요할 인간으로서의 과제 같은 생각이 자주 듭니다.

점점 노화속도가 몸으로 느껴지니 늙는다는게 사실인가 봅니다.

젊어서는 빨리 죽고싶지만.  늙을수록 죽음이 두려운게 사람 맘이겠지요.

늙고 아픔과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드릴수 있는 위로가 되는 책이 있을까요?

노인문제에 대한 고찰도 좋구요.


IP : 112.223.xxx.6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7 1:11 PM (1.245.xxx.91)

    저도 묻어서요청드립니다.

    육체적 노화는 이미 진행중이라서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데,
    치매를 비롯한 정신적 노화 관련한 정보를 담은 책이나 글을 추천해주세요.

    이제 60을 바라보는 나이에
    노년과 죽음을 준비해야 할 것 같아요.

  • 2. ..
    '20.5.27 1:46 PM (211.36.xxx.179)

    나이듦에 관하여

  • 3. ㅁㅁ
    '20.5.27 4:03 PM (121.163.xxx.107)

    스콧 헨리 니어링의 조화로운 삶
    법정스님의 책 살아있는 것들은 다 행복하여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4502 “고소 당일 피고소인에게 모종의 경로로 상황이 전달됐다. 고소와.. 17 이게 2020/07/13 3,168
1094501 여기 맨날 딸단속하라그러고 딸교육 잘시키라고 하더니 여전히 그렇.. 19 2020/07/13 2,021
1094500 심리적으로... 왠지그래요 1 톡... 2020/07/13 1,185
1094499 네이버 지도에서 남향 판단하는 법 6 남향궁금 2020/07/13 3,396
1094498 등산 갔는데 마스크 낀 사람이 드물더라구요. 6 ... 2020/07/13 1,480
1094497 그 비서분 2 혹시 2020/07/13 1,793
1094496 박시장이 가족이나 지지자분들 생각했다면 6 2020/07/13 1,315
1094495 박원순 안희정 오거돈 사건 보고도 성추행 멈추지 않았다 9 ㅇㅇ 2020/07/13 1,923
1094494 서울시 공무원 자살율 높은 이유가 있었네요. 4 그렇군 2020/07/13 2,677
1094493 업무중이라)기자회견 유트브 보신분들 요약 부탁드립니다 1 궁금해요 2020/07/13 573
1094492 중국은 빈집이 6500만채라네요. 5 2020/07/13 2,663
1094491 박원순 성추행 피해여성이 신고를 할수 없었던 이유 12 서울시도공범.. 2020/07/13 3,551
1094490 혹시 공공기관면접보신분들 ~ 4 면접질문 2020/07/13 890
1094489 어린이집 알림장에 누구가 간식보내줬다고 25 학부모는 처.. 2020/07/13 3,779
1094488 위치추적앱이요~ 3 2020/07/13 1,006
1094487 아니 피고소인이 살아있으면 경찰에서 증거를 가지고 수사를 했겠죠.. 10 ㅇㅇ 2020/07/13 1,617
1094486 조리 및 마감업무, 주방보조 및 마감 업무 8 oooooo.. 2020/07/13 1,099
1094485 오후2시 라디오 추천부탁드려요ㅡ cbs도저히 못들어주겠어요. 11 .. 2020/07/13 1,996
1094484 고소인 시험봐서 들어온 공무원이라는거죠? 계약직아닌.. 10 ㅇㅇ 2020/07/13 3,833
1094483 왜 비서가 거부 못하냐는 분들 44 ... 2020/07/13 4,718
1094482 저녁메뉴좀 추천해주세요 10 뭐 먹지 2020/07/13 1,426
1094481 그러니까 증거없이 고소해서 이난리 27 살루 2020/07/13 4,000
1094480 만능세제 만들어보려고 하는데요 4 ㅁㅅ 2020/07/13 760
1094479 아이랑 있으면 왜 이리 무기력해질까요 11 2020/07/13 2,340
1094478 내연남에 10년간 18억원 뜯어낸 50대 여성 '징역 6년'.... 6 70대 26.. 2020/07/13 3,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