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에 있어서 사랑과 조건

조회수 : 3,186
작성일 : 2020-05-27 04:13:51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인가요?
IP : 223.62.xxx.2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조건좋음
    '20.5.27 4:14 AM (223.38.xxx.131)

    사랑이 생기는 사람도 많아요.ㅎㅎㅎ

  • 2. 둘 다
    '20.5.27 4:48 AM (120.142.xxx.209)

    가진 사람도 분명 있죠

  • 3. 둘다
    '20.5.27 5:53 AM (1.253.xxx.54)

    가질수있죠. 충분히
    하지만 많은사람들이 이루지못하는건 저 둘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눈높이문제죠.

  • 4. ㅇㅇ
    '20.5.27 7:02 AM (211.210.xxx.137)

    그래서들 선보고 조건비슷한 사람끼리 사귀려는거 아닌가요. 그게 결혼해서도 나아요. 비슷한 집안 비슷한 경제수준

  • 5. ..
    '20.5.27 7:13 AM (223.62.xxx.156)

    두마리 토끼를 다 잡는건 현실적으로 가능합니다.
    찾으세요. 악착같이.

  • 6. 내조건
    '20.5.27 7:41 AM (58.231.xxx.192)

    좋으면 가능합니다. 내조건이 안좋은데 두마리 토끼 잡을려다 나이만 많아져서 더 안좋은 조건 남자랑 결혼하는 여자들 많음

  • 7. ..
    '20.5.27 7:52 AM (58.228.xxx.89) - 삭제된댓글

    일단 내 조건이 좋아야죠.

  • 8. .,..
    '20.5.27 8:52 AM (70.187.xxx.9)

    일단 내 조건이 좋아야죠.22222222222

  • 9. ...
    '20.5.27 9:24 AM (219.254.xxx.169) - 삭제된댓글

    저요!! 엄청 부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연봉 2억 초반대고 연봉이고 뭐고 알기전에 사랑에 빠졌어요. 결혼해서 살면서 하루하루 더 좋구요

  • 10. 조건먼저
    '20.5.27 10:10 AM (175.208.xxx.235)

    조건에 충족하는 사람중에 골라서 맘에 드는 사람을 사랑하세요.
    그러기 위해서는 총각 많은 나잇대에 조금 일찍 신랑감 찾는게 당연 유리해요.
    전 소개팅으로 만난 남자와 결혼 21년차입니다.
    친구의 소개팅이니 먼저 조건이 맘에 들어야 소개팅에 나갔고.
    나갔더니 남자가 착하고 괜찮더라구요. 상대도 제가 맘에 든다고 에프터 신청하고요.
    두번째 만나서 저도 맘에 든다는 표현을 했더니 그때 부터 제 남편이 제게 엄청 공들이고 부모님들에게 맘에 드는 여자 있다고 장가 보내달라고 조르고~~
    결혼 21년째 알콩달콩 잘 삽니다.

  • 11. 그럼요~
    '20.5.27 12:03 PM (218.48.xxx.98)

    둘다 다 가질수있죠.
    그대신 사랑은 유효기간이 짧으니 조건에 더 치중하시길!

  • 12. 가능하죠
    '20.5.27 4:57 PM (107.15.xxx.175)

    일단 조건에 맞춰 사람 소개받고, 그 중에서 마음 맞고 내가 사랑할 수 있는 사람 찾는거죠. 그런데 내 조건보다 훨씬 조건 좋은 사람 원하면 사랑 포기해야 하고, 첫 눈에 불꽃이 튈 정도의 잘생긴 매력남 찾으려면 그 남자 조건은 눈감아줘야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80527 자기 몸의 어느 부분이 가장 약한지 알고 계시나요? 4 2020/05/30 1,621
1080526 쓰레기 같았던 전남친들.. 10 Nnn 2020/05/30 6,003
1080525 할머니들 보고 후원금 낸 거 맞잖아요? 72 말은 바로하.. 2020/05/30 2,367
1080524 "진해, 미군 세균전 실험? ... 경남언론은 왜 보도.. 8 !!! 2020/05/30 1,601
1080523 한명숙 재판 법정 증인 최 씨의 폭로도 나왔다. 9 KBS 2020/05/30 1,218
1080522 브라질 하루확진 2만4천명.... 2 ㅇㅇ 2020/05/30 3,297
1080521 남편의 막말? 6 잠이안와요... 2020/05/30 2,778
1080520 오르쉐에 있는 이 그림 혹시 아시는 분 18 그림찾기 2020/05/30 2,956
1080519 최강욱 대표, 엄청 재미있네요 !!!! 3 인물 2020/05/30 2,853
1080518 황금율 성경공부 2020/05/30 628
1080517 마른 물티슈 그냥 물좀 붓고 쓰면 될까요? 6 마른티슈 2020/05/30 3,605
1080516 그래도 어떻게 살아지네요. 힘냅시다. 5 프리랜서 2020/05/30 2,045
1080515 푼수떨고 후회막심 입니다 11 홀린듯 2020/05/30 4,800
1080514 조선일보 종북몰이 만들어내는 거 참 3 .... 2020/05/30 520
1080513 편스토랑에서 전혜빈 손잡이 스텐 작은 전골냄비 , 어디 브랜드.. 6 전혜빈냄비 2020/05/30 4,249
1080512 직장 다니면 성격 배려요. 12 불금 2020/05/30 4,654
1080511 우유안맞으면 두유도 안맞나요?성장기여학생 두유추천요 8 스마일 2020/05/30 1,663
1080510 한샘 바흐 703 시어터 소파 쓰시는 분 계신가요? 1 궁금 2020/05/30 2,138
1080509 부부가 원래 이렇게 사는 건가요..? 43 진짜 2020/05/30 24,757
1080508 부부의 세계 원작 6 닥터포스터 2020/05/30 3,046
1080507 정병국, "文대통령이 MB를 통 크게 사면해야".. 24 머시라? 2020/05/30 2,815
1080506 집없는분들에게 희망을 준 윤미향의원 응원합니다. 34 윤미향최고 2020/05/30 1,925
1080505 다섯채를 평생 사고팔고 해서 마지막 한채인데 그냥... 18 ... 2020/05/30 4,800
1080504 퍼먹는 아이스크림 안먹게 되는데 요리로 사용할곳없을까요 5 2020/05/30 1,546
1080503 혼자 사니 힘드네요 19 ㅇㅇ 2020/05/30 7,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