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하고 코로나기간

ㅇㅇ 조회수 : 1,515
작성일 : 2020-05-27 04:10:43
오래된집 인테리어 했어요.
그리고 아이들과 코로나로 집콕

저 그냥 애들 밥만주고 다른거 신경안썼어요
애들이 티비보면 같이보고 그러다 잠깐 놀면 끼어서 놀거나
애들 티비볼때 난 스마트폰보고

배고프면 밥먹고
아님 배달해먹고

그냥 넋놓고 내두었어요
몸과 마음을요

개학한다니 뭔가 아쉽고
애들도 집이 좋데요 ㅎㅎㅎ

집이 일단 쾌적했고요
사실 엄마가 정신줄을 놓고 산거죠.

저같은 엄마 안계시죵?
IP : 223.38.xxx.13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늦게자도
    '20.5.27 4:12 AM (223.38.xxx.131)

    냅두고
    늦게 일어나도 냅두고
    책을 보건말건 문제집을 풀건말건

    그냥 두었네요. ㅎㅎㅎ
    저같은분 또 계실지 궁금해요
    애들은 초등 유딩 입니다

  • 2.
    '20.5.27 4:12 AM (223.38.xxx.131)

    온라인수업은 들었죠

  • 3. 00
    '20.5.27 7:20 AM (220.120.xxx.158)

    코로나집콕 이전에 공사했다면 다행이네요
    우리아파트도 오래돼서 자가이사면 거의 인테리어를 하는데 이해는 하지만 공사기간 너무 힘들었어요
    마이크까지 써야하는 양방향수업(회화) 땐 친구네 집으로 스터디카페로 가서 수업하기도 했거든요
    두개층 아래집 공사한지 3주 다되가는데 곧 마무리 되겠죠
    우리 모두를 위해 아이들 등교수업 별탈없이 잘 진행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 4. ..
    '20.5.27 8:21 AM (121.125.xxx.71)

    부럽네요
    우리아파트도 온라인수업시간에 집 공사들을하셔서
    엄청시끄러웠어요

  • 5. 진짜 짜증
    '20.5.27 2:57 PM (218.153.xxx.223)

    두달 넘게 공사하는데 시끄럽고 먼지나고 나갈데는 없고 짜증나서 죽을 뻔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3327 잘못을 인정 5 언제일까 2020/07/10 1,338
1093326 왜 자살은 다 산에서ᆢ의심을 안할 수가 없네요ㆍ 9 2020/07/10 5,095
1093325 앞으로 비서는 동성으로 뽑았음 합니다. 12 ㅇㅇ 2020/07/10 4,375
1093324 박시장님의 글체 1 살루 2020/07/10 3,552
1093323 모든 일반대화 내용을 쌍방삭제하였습니다. 5 2020/07/10 1,947
1093322 민주당 주옥같은 페미니스트 3인방. 1 .. 2020/07/10 1,095
1093321 미투 의혹이 있다고 해도 그게 31 만에 하나 2020/07/10 3,256
1093320 한쪽말이라 믿지도 않지만 조작 티가 너무 나요 22 ... 2020/07/10 3,984
1093319 자살의 파장이 실제로 존재하나봐요 7 ... 2020/07/10 4,103
1093318 비서직을 5년이나 했던데 다른직으로 옮길수는 없나요? 5 .. 2020/07/10 5,033
1093317 미통당 의혹규명 하자는 목소리 8 ... 2020/07/10 1,055
1093316 저쪽에서 설계해서 심었다고 합시다 14 ㅇㅇ 2020/07/10 4,499
1093315 피해자를 어찌 그리들 잘 아세요?? 10 .... 2020/07/10 3,420
1093314 미투 반작용 ‘펜스룰’ 왜 나왔나? 2 .... 2020/07/10 1,253
1093313 펌글- 이 땅에서 진보로 살아가는 이들에게 고함 8 소가 있는 .. 2020/07/10 1,154
1093312 문자 전체 공개되길 바랍니다. 3 .... 2020/07/10 2,488
1093311 다들 중립지키세요. 3 ㅇㅇ 2020/07/10 846
1093310 지지자로서 실망입니다 지지 철회합니다 34 더불어 2020/07/10 4,484
1093309 뻔뻔하게 2차가해 하지마세요! 26 ... 2020/07/10 1,995
1093308 제가 남친에게 너무 가혹하게 대한 걸까요? 8 ... 2020/07/10 3,264
1093307 1 아무것도 2020/07/10 570
1093306 게임만하는 중2 아들 7 사춘기갱년기.. 2020/07/10 2,626
1093305 권력욕도 클텐데 비서한테 흔들리는게 이해안가네요 18 ㅠㅜ 2020/07/10 4,673
1093304 박원순 시장건에 대해 엠팍가서 반응을 보니까 가관이네요 32 ........ 2020/07/10 7,344
1093303 서울인데요, 탄탄한 트위드 나시원피스 입으면 추워보일까요? 7 오늘 2020/07/10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