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나눔의 집' 위안부 할머니 인권 침해 조사

[다행]

https://news.v.daum.net/v/20200526222400161

사회복지법인 '나눔의 집'이 70억원 넘는 후원금을 쌓아두고도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인권위는 내일(27)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 시설을 방문해 할머니들에 대한 인권 침해 여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인권위는 앞서 지난 3월 나눔의 집에서 생활하는 할머니들의 인권이 침해됐다는 내용의 민원을 접수하고, 기초 조사를 진행해 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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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할머님들 편안하게 남은 생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이 글에도 점 댓글 달리나 안 달리나 지켜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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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네요 인권위
정의연 쉼터도 싹다 해주세요
오십보백보겠죠

[..]

아차차
나눔의 집에는 열악해도 할머니들 모시고나 있지

정의연 쉼터에는 윤미향 친정아버지만 있음

[....]

왜 안성 쉼터에 할머니들은 한 번도 가 보지를 못 했을까요?

[할머니들의]

일평생이 왜 이래야만 하는지요. ㅠ
대한민국 안에서...

[역할이 달라요]

안성쉼터는 할머니 생활하는곳 아니라고 나왔어요. 모여서 목적사업 관련된 회의 추진, 행사관련일하고 그런곳인데 상시 오실수 있게 대기하고 관리해야 하는곳. 정의연 목적도 생활비 지원단체 아니구요. 나눔의 집이 할머니 생활하시는곳.
정확히 말하면 정의연은 전쟁범죄국가 전세계에 알리는 단체이고 뉴스타파에서 만든 김복동 영화에 잘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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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할이 다르다면서 왜정몽준 꼬드겨서 10억이나 받아
먹었나요? 진짜 웃기는 인간들이네 옹호할걸
옹호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