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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비를 못주는데 중단 안하는 이유가

ㅇㅇ 조회수 : 5,447
작성일 : 2020-05-26 22:08:34

뭘까요

돈을 받아야 할 곳에서 못받았다면서

거의 매달 돈을 늦게 주거나

좀 일주일 있다가 드릴께요

이번달 말일까지는 드릴께요 하면서

결국 안주고


아이가 상처 받을까봐 내색안하고 수업하는데요

문득 저정도면 그냥 중단해야 하지 않나하는데

중단안하는 이유는

어영부영 찔떡 찔떡 주면서

애 공부는 챙겨보려고 하는건가요

약간 할부개념인지

아무튼 금전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과외는 안하는게 맞는거 같아서요


뭐 아파트 살고 아이가 다른 학원도 다니는걸로 봐서는

과외가 꼭 필요할까 싶기도 하고...

도대체 무슨 속셈일까요

IP : 61.101.xxx.6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속셈
    '20.5.26 10:10 PM (223.38.xxx.158)

    속셈이 어딨어요
    그냥 질 나쁜 사람이지
    제 아이 친구 엄마 중에도 학원비를 안 주고
    본인 할 거 다 하더라는
    뒤 가 땡기지도 않는 지
    애 는 뭐가 되는 지
    뭔 생각으로 그러는 지
    개념 없는 사람

  • 2. ...
    '20.5.26 10:1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은 상습이에요
    원글님이 도저히 못하겠다고 나가 떨어지면
    또 만만한 선생님 하나 구해서 그런 식으로 끌고 가다가 그만둘 거예요

    과외샘들이 돈 얘기 하는 거 힘들어 하는 사람 많다는 거와
    혹시 아이가 상처 받을까 말 못하는 걸 악용하는 나쁜 사람이에요

    그 학부모가 하는 말 믿지 말고 돈 다 받고 바로 그만두세요
    애도 자기 부모가 그러는 거 다 알아요
    모르는 척 할 뿐...

  • 3. ..
    '20.5.26 10:16 PM (125.177.xxx.43)

    빨리 그만둬요
    공짜로 과외하려는거죠

  • 4.
    '20.5.26 10:21 PM (210.99.xxx.244)

    습관이죠 아마 학원비도 그럴듯

  • 5. 못 주는 거
    '20.5.26 10:24 PM (116.45.xxx.45)

    아니고 안 주는 거예요.
    하루라도 늦게 주면 이자라도 붙는지
    기분 상해요 어차피 낼 거면 제 때라도 주던지
    그만 두세요.
    돈 생겨도 그럴 겁니다.

  • 6. ..
    '20.5.26 10:27 PM (125.178.xxx.184)

    너무 나이브하시네요.
    저런 사람들 상대봐가면서 간봐요 늦게 줘도 되는구나 하다가 은근슬쩍 한달치 안내요.
    속시끄럽기전에 돈받고 마무리하는게 내 정신건강에이로워요

  • 7. 만만해서
    '20.5.26 10:33 PM (92.223.xxx.84)

    그만두겠다고 하면 수업료 낼 겁니다.
    받지말고 그만 두세요.
    돈이 아쉬워도 그만 두셔야합니다.
    그런 분은 마음 약한 선생님들 이용하는 데 일가견 있는 사람입니다.
    결국 그만두게 되는데 시간 끌고 마음 지치게 됩니다. 기가 빨려요.
    처음부터 정확하게 대처하지 않으면 그렇게 이용당하게 됩니다.
    과외 날짜 시간 정확하게 노트 메모하세요. 나중에 적반하장으로 손해봤다며 청구하는 경우도 있어요.

  • 8. ㅇㅇ
    '20.5.26 10:35 PM (221.154.xxx.186)

    만만해서 그래요. 대부분은 칼같이 주던데.
    한군데만 계속 딜레이 딜레이, 두달치 포기하고 짜증나서 관뒀어요.

  • 9. 그만두시길
    '20.5.26 10:41 PM (1.240.xxx.159)

    그런 학부모들 은근 슬쩍 한달 빼먹고 모른척 시치미떼고 별의별 여자들 많아요.
    그리고 그런집 아이들 유감스럽게도 공부도 미래도 잘 안 풀려요.
    학원만이 아니고 모든 금전 부분 생활에서 진상일겁니다.
    본인만 똑똑한척 하지만 그런아이들 어느 누가 신경 써 주겠어요?

  • 10. ㅜㅜ
    '20.5.26 10:47 PM (1.236.xxx.238)

    저 과외 초창기에 5년 과외한 엄마가 그런식으로 과외비 떼어먹었어요. 자매로 했는데..조금씩 날짜가 밀리더니 결국 안줌.

  • 11. 11
    '20.5.26 10:50 PM (180.228.xxx.60)

    저도 과외하는데요, 제생각은 제때 시간 맞춰서 교육비 내시는 학부모님들과 형평성이 맞아야하잖아요. 그래서 전 월4회수업중 2회까지 안들어오면 우선 수업을 스탑시킵니다. 전 유아초등 대상이라 금액이 매우 작긴하지만 교육비 들어와야 다시 시작해요.

  • 12. ...
    '20.5.26 10:51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

    학생 엄마가 초딩 교사였는데 과외비
    준 것처럼 억지를 부린 적이 있어요.
    방학중에 아이가 캐나다 어학 연수
    다녀오면서 빠진 기간이 있고..
    그래서 통장 확인해보라고 했더니 차일 피일
    미루다 통장을 재발급 하니 어쩌니
    한 달 이상 걸려서 받았는데...
    그 다음엔 과외비 받은 지 2주도 안됐는데,
    과외비를 봉투에 넣어 놨어요.
    그냥 실수가 아니라 사람 떠보는 것 같아서
    아이 연습장에 5월 과외비는 5월 1일 받았다고
    기록을 남긴 적이 있어요.
    그랬는데 다음 번에는 봉투에 만원짜리 한 장을
    더 넣었더라구요. 그 자리에서 확인 안했으면 ..
    애도 초딩이 찌질한 애들 모아 돌아가며 한명씩
    ㅇ왕따 시키는가 하면..
    알고봤더니 뇌물 무지 좋아해서 악명 높은
    초1 담임 전문 아줌마 교사..
    먼저 그만 뒀어요.

  • 13. 충격
    '20.5.26 11:23 PM (219.250.xxx.4) - 삭제된댓글

    아주 바른 사람인줄 알았는데
    매달 마지막주에 과외비 내기로 했으니
    다음달 첫째주에 내면 된다고 하더라구요
    장사나 사업해서 돈이 그날그날 일정치 않은
    사람도 아니고 부부고액 월급자에요

  • 14. 아직도
    '20.5.26 11:24 PM (121.184.xxx.131)

    이런 분이 계시는구나, 사실 bmw끌고 다니면서 과외비,학원비는 저렇게 질질 끈다던데,
    왜 그런건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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