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릎을 탁 치는 노래가사 선발대회
단 한 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할 때도 안 된 샤워를 하며 그 멜로디를 따라하죠
이 두개를 이길 노래 가사를 제시해주세요
1. ...
'20.5.26 8:22 PM (106.102.xxx.91) - 삭제된댓글부숴진이 아니고 부서진
2. ㅇㅇ
'20.5.26 8:25 PM (223.62.xxx.1)윗님 땡큐
3. .
'20.5.26 8:29 PM (119.64.xxx.152)그대가 없는 밤엔
달과 별은 아무 소용 없어요4. 바람이 분다
'20.5.26 8:33 PM (211.186.xxx.227)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5. 이소설의 끝을 ᆢ
'20.5.26 8:35 PM (1.246.xxx.144) - 삭제된댓글다시 써보려고 해 ~~가사가 너무 가슴 아파요ㅠ
6. 오르막 길
'20.5.26 8:36 PM (211.217.xxx.121)이제부터 웃음기 사라질거야 가파른 이 길을 좀 봐 그래 오르기 전에 미소를 기억해두자
오랫동안 못 볼 지 몰라7. ㅇㅇ
'20.5.26 8:38 PM (223.62.xxx.1)사랑은 비극이어라
그대는 내가 아니다
캬 바람이분다 죽이죠8. 보리
'20.5.26 8:42 PM (180.224.xxx.186) - 삭제된댓글남이라는 글자에 점하나를 지우고
님이되어 만난 사람도...
돈이라는 글자에 받침하나 바꾸면
돌이되어 버리는 인생사...
가사가 정확한지는 가물가물^^;9. 쓸개코
'20.5.26 8:46 PM (211.184.xxx.42)겨울이 녹아 봄이 오듯이 내게 그냥 오면 돼요.
10. 쓸개코
'20.5.26 8:47 PM (211.184.xxx.42)그 밤 일은 자꾸 생각하지 말아요
생각하면 자꾸 그 생각이 커져요
그 밤 일은 자꾸 생각하지 말아요
그럴수록 쓸쓸해져요
우린 취했고 그 밤은 참 길었죠
나쁜 마음은 조금도 없었죠
실끝 하나로 커다란
외툴 풀어내듯
자연스러웠던 걸
우린 알고 있어요11. oo
'20.5.26 8:50 PM (1.243.xxx.82)그대는 나의 온몸으로 부딪혀~느끼는 사랑일뿐야!!!
12. 편지
'20.5.26 8:55 PM (218.52.xxx.205)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13. ㅇㅇㅇ
'20.5.26 8:58 PM (223.62.xxx.1)우린 취했고 그 밤은 참 길었죠
이거 무슨 노래예요??14. 로사
'20.5.26 9:00 PM (175.205.xxx.85)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온 내모습 모두 거짓 인걸15. ᆢ
'20.5.26 9:01 PM (211.218.xxx.121)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16. 마음비우기2
'20.5.26 9:09 PM (110.70.xxx.57)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모두를 잃어도 사랑은 후회 않는 것 그래야 사랑했다 할수 있겠지
돌틈 사이 이름도 없는 들꽃으로 핀다 해도
언제나 선택이란 둘 중에 하나 연인 또는 타인 뿐인걸17. 쓸개코
'20.5.26 9:21 PM (211.184.xxx.42)원글님 정인, 이적의 '비포선라이즈'예요~
https://www.youtube.com/watch?v=D7k6_0yHHEQ18. ㅇㅇㅇ
'20.5.26 9:29 PM (121.190.xxx.131)송창식의.나의.기타이야기
가사전체가 하나의 동화같아요.
그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구절은
바람 한줌 불어넣을까
시냇물 소리 떠다 넣을까.19. 애인있어요
'20.5.26 9:59 PM (49.1.xxx.97)가끔씩 차오르는 눈물만 알고있죠
그사람 그대라는걸20. 지나가다
'20.5.26 10:13 PM (119.207.xxx.106)한때는 널 구원이라 믿었었어. 멀어지기 전에.
21. 스무 살 적에/김건모
'20.5.26 10:16 PM (211.237.xxx.11) - 삭제된댓글손뼉을 치면 닿을 것 같은 스무 살 시절의 추억
22. 김건모
'20.5.26 10:17 PM (211.237.xxx.11) - 삭제된댓글손뼉을 치면 닿을 것 같은 스무 살 시절의 추억
23. 무릎 말고 손뼉
'20.5.26 10:19 PM (211.237.xxx.11) - 삭제된댓글손뼉을 치면 닿을 것 같은 스무 살 시절의 추억/김건모
24. 편지
'20.5.26 10:29 PM (180.70.xxx.254)여기까지가 끝인가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말 이대로 다 남겨 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25. 쌈자
'20.5.26 10:52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와케바리바리
26. 좋네요
'20.5.26 11:01 PM (1.237.xxx.57)어른인 척 하다 문득 외로워지고
내 편은 하나 없는 것 같아
괜찮다고 소리치는 나는 뻔히 아픈데
힘들다고 말하면 힘들까 봐
서둘러 숨기곤 해
I know 같은 날이란 없고
같은 설렘도 두 번은 없어
다신 없을 순간들을 세상이 주려 해도
또 다른 걱정에 저만치 밀어낸 것 같아27. ㅅㅈ
'20.5.27 12:12 AM (223.62.xxx.8)이적노래 거짓말x3 들으면 버림받은 아이, 유기동물 생각나요.
다시 돌아올 거라고 했잖아
잠깐이면 될 거라고 했잖아
여기 서 있으라 말했었잖아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물끄러미 선 채 해가 저물고
웅크리고 앉아 밤이 깊어도
결국 너는 나타나지 않잖아
거짓말 음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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