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노후준비는 어디까지 해야할까요..글추가했어요.

노후불안감... 조회수 : 6,151
작성일 : 2020-05-26 19:11:30

자식은 딸만 둘인  50대에요.

딱 대학 등록금까지만 대줄수 있고, 결혼시킬때 결혼 자금까지는 여력이 없네요.

애들한테 대학등록금까지는 내줄터이니 그이후는 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사는 집은 대출없이 현 시세 5억정도 하는 아파트 한채랑...

월세 80정도 받을수 있는 시세 2억대 중반 정도하는 상가한채랑, 예금은 1억 미만.....

팔아봐야 5천이나 받을까 말까한 시골땅 조금...

실손보험이랑  오래전에 만기 시켜놓은 건강보험 하나 정도씩 있고..

두부부가 직장생할로  각자 국민연금 가입한걸로  연금 지급 시기가 되면 각각 받을수 있어요.

다만 몇년안에 직장 관두고 국민연금 나올 시기까지가 걱정이에요.

더 돈나오거나 벌수 있거나 부모에게서 물려받을 유산은 하나도 없고....

노후가 다가 오니 불안해 미치겠습니다.

추가-----

부자라서가 아니라요...
집은 대출 1억5천포함해서 3억에 분양 받은게 올라서 5억이구요..
20년동안 대출금 갚았어요.
여태까지 한쪽월급으로 대출금 갚느라고 따로 다른 연금저축은 없어요.
앞으로 직장 다닐수 있는 기간은 길어야 5년이내...
남편이나 저나 급여는 비슷비슷해서 남편이 250, 저 180정도 법니다. 합쳐서 월 430에 월세 80포함해서..
월 5백만원 정도가 저희 가족 총 수입이에요.
저희 가족은 외식은 몇달에 한번 정도, 월 5-7만원 이내로하고, 여행은 당일치기 아침은 도시락싸서 휴게소에서 먹고 점심한끼만 사먹고 저녁은 돌아와서 라면이라도 먹습니다.
이것도 다녀온지 2년은 된듯...
보다못한 친정에서 저랑 애들만 데리고 비용대줘서 국내여행이라도 몇번 다녀온게 전부에요.
짠돌이 남편이 사랑은 듬뿍줘도 돈은 안내놔서....
자영업하다 말아먹고 뒤늦게 직장생활해서...
남편앞으로 받울수 있는 예상 국민연금은 대략 70정도, 제가 받는 연금도 60정도 나올거라고 예상이되어요.
남은 5년동안 작은아이 대학 등록금 대주는게 저희로선 최선이고....
애들보고 미안하지만 너희는 벌어서 결혼하라고 했어요.

상가때문에 애들 키우면서 한번도 근로장려금이나 국가장려금인가?? 그것 한번 받아본적없구요.

애들 대학가면 소득분위별로 받는다는 장학금도 9분위로 나와서 하나 받질않고 다 내고 있어요.

이것도  징징거리면 안되고 당연한거겠죠?
작은애가 내년에 대학을 가야하고 앞으로 정년까지 직장 다녀도 돈을 더 모으긴 힘들것같고.... 연금나올 그 몇년이 불안했는데..남들보긴 배부른 투정이었나봐요.

IP : 61.107.xxx.130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6 7:15 PM (223.62.xxx.18) - 삭제된댓글

    수중에 아예 아무것도 없지 않은데
    뭘 그리 불안해 해요?
    돈에 맞춰 살겠다 생각하면 불안할 것도 없는데요

  • 2. ..
    '20.5.26 7:18 PM (211.58.xxx.158)

    집 있고 월세 나올 상가 있고 예금도 있는데..
    전재산 8억이상 있으면서 노후 걱정하시면
    어쩌나요

  • 3. .....
    '20.5.26 7:20 PM (211.36.xxx.15)

    그정도시면 될거같은데요
    두분 오랜직장생활국민연금과 월세 80이면
    별문제없으실거같은데요.
    연금나올 동안 예금 빼쓰시고요

  • 4. ...
    '20.5.26 7:21 PM (1.252.xxx.101)

    노후준비 잘되어 있으신거 같은데요
    국민연금 두분다 있고
    실비보험포함 건강보험았고
    현금도 있고
    월세나오는 상가도 있고
    대출없는 아파트도 있으시고
    두딸 대학교육까지는 시킬수 있으니깐요.
    걱정하시는 퇴직후 연금받기전까지 기간이 몇년인가요?

  • 5. ......
    '20.5.26 7:22 PM (115.41.xxx.160)

    집 있고

    부부 각자 국민연금도 나올거고

    월세 나오는 상가도 있고

    현금도 1억 있으면

    걱정이 없겠어요 제가 그정도만 되어도 ^^

  • 6. 아 진짜
    '20.5.26 7:22 PM (121.166.xxx.58) - 삭제된댓글

    너무 하시네요. 진짜 서민을 몰라서 그러시나
    두분 국민연금받으면 160만수령하고
    80이면 240만원에 두분이 충분히 삽니다. 무슨 골프 치는 취미 갖는것도 아니고 실바보험 다들어놓으신 분이 뭐가 걱정이예요?참고로 우리나라 2인 노후 평균 지출 160-180입니다.

  • 7. 아 진짜
    '20.5.26 7:24 PM (121.166.xxx.58)

    너무 하시네요. 진짜 서민을 몰라서 그러시나
    두분 국민연금받으면 160만수령하고
    80이면 240만원에 두분이 충분히 삽니다. 무슨 골프 치는 취미 갖는것도 아니고 실바보험 다들어놓으신 분이 뭐가 걱정이예요?
    자녀한테 집물려줄꺼아니면 5억 아파트 주택연금 3.5프로면 월145만원 종신으로 나오네요.
    뭐가 걱정이죠?
    참고로 우리나라 2인 노후 평균 지출 160-180입니다.

  • 8. ......
    '20.5.26 7:24 PM (115.41.xxx.160)

    국민연금 나오기 전까지

    월세에다

    부부가 알바 조금씩해서 보태 생활하시거나

    '통 크게 있는 1억 깨서 쓰자' 주의로 나가셔도 될듯이요

  • 9. 그러고
    '20.5.26 7:29 PM (223.62.xxx.27)

    사위에개 집 기대안하시겠죠?

  • 10. 국민연금
    '20.5.26 7:29 PM (130.105.xxx.177)

    나오기 전에 퇴직연금이나 개인연금 있다면 활용 해야죠
    그래도 월세도 나오니까 아주 없는 건 아니구요

  • 11. ㅁㅁ
    '20.5.26 7:29 PM (221.160.xxx.62)

    욕심이 많네요..
    노후자금은 여유두는게 맞지만
    무슨 도둑결혼시키려는 심보인지..

  • 12. 짜증
    '20.5.26 7:30 PM (219.250.xxx.4)

    지금 월 천만원 정도 소비 하면서 사시나봐요

  • 13. ㅡㅡ
    '20.5.26 7:30 PM (223.38.xxx.33)

    그 정도면 충분해보이심. 저라면 국민연금을 더 부어볼듯

  • 14.
    '20.5.26 7:34 PM (124.62.xxx.189)

    약 올리시는건가요?

  • 15.
    '20.5.26 7:41 PM (119.70.xxx.204)

    아들있었음 전세대출이라도 해줘야 욕안먹을텐데 다행입니다

  • 16. 노후불안감
    '20.5.26 8:04 PM (61.107.xxx.130) - 삭제된댓글

    부자라서가 아니라요...
    집은 대출 1억5천포함해서 3억에 분양 받은게 올라서 5억이구요..
    20년동안 대출금 갚았어요.
    여태까지 한쪽월급으로 대출금 갚느라고 따로 다른 연금저축은 없어요.
    앞으로 직장 다닐수 있는 기간은 길어야 5년이내...
    남편이나 저나 급여는 비슷비슷해서 남편이 250, 저 180정도 법니다. 합쳐서 월 430에 월세 80포함해서..
    월 5백만원 정도가 저희 가족 총 수입이에요.
    저희 가족은 외식은 몇달에 한번 정도, 월 5-7만원 이내로하고, 여행은 당일치기 아침은 도시락싸서 휴게소에서 먹고 점심한끼만 사먹고 저녁은 돌아와서 라면이라도 먹습니다.
    이것도 다녀온지 2년은 된듯...
    보다못한 친정에서 저랑 애들만 데리고 비용대줘서 국내여행이라도 몇번 다녀온게 전부에요.
    짠돌이 남편이 사랑은 듬뿍줘도 돈은 안내놔서....
    자영업하다 말아먹고 뒤늦게 직장생활해서...
    남편앞으로 받울수 있는 예상 국민연금은 대략 70정도, 제가 받는 연금도 60정도 나올거라고 예상이되어요.
    남은 5년동안 작은아이 대학 등록금 대주는게 저희로선 최선이고....
    애들보고 미안하지만 너희는 벌어서 결혼하라고 했어요.
    이러다 보니, 앞으로 정년까지 직장 다녀도 돈을 더 모으긴 힘들것같고.... 연금나올 그 몇년이 불안했는데..남들보긴 배부른 투정이었나봐요.

  • 17. 노후불안감
    '20.5.26 8:06 PM (61.107.xxx.130) - 삭제된댓글

    상가가 있어서 단 한번도 애들앞으로 근로장려금이나 국가 장학금등은 받아본적이 없구요.
    대학등록금도 소득분위도 9분위라서 지원 받아본적없이 저희가 다 내고 있어요.

  • 18. 빙그레
    '20.5.26 8:10 PM (39.118.xxx.198)

    원글님은 개인연금 없어도
    국민연금 두분 다나오고. 130이네요. 월세 쫌있으면 두분이서 쓸정도. 모자라면 주택모기지론으로 보충.

    다만 연금 나오기전에 생활비정도만 버시면 그리 문제될께 없어요.
    불안해하지 마시고 퇴직후 연금 나오기전에 어떤일을 할까 지금부터 찾아보세요.

    적지도 많지도 않을정도로 적당히 잘 노후만들어 놓으셨다고 친창드리고 싶네요.

  • 19. dlfjs
    '20.5.26 8:25 PM (125.177.xxx.43)

    뉴스에 2인가족 250은 있어야 한대서 계산중 ..

  • 20.
    '20.5.26 8:50 PM (219.254.xxx.73) - 삭제된댓글

    저는 애들에게 말은 안했지만
    결혼할때 있는재산 쪼개서 도와줄 생각하고 있어요
    그정도 재산에 왜 애들에게 줄게 없나요
    다 내노후에 쓸돈이다 하며 움켜쥐는건 욕심같아요
    없지도 않은분이 걱정이 너무 많으시네요

  • 21. ...
    '20.5.26 9:0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아들 없이 딸만 있는 부모들 노후가 더 윤택하다잖아요
    대학만 보내놓으면 돈 들게 없으니

  • 22. ....
    '20.5.26 9:0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아들 없이 딸만 있는 부모들 노후가 더 윤택하다잖아요
    대학만 마쳐놓으면 돈 들게 없으니
    현실이 이렇고 그렇게들 살면서
    없는 집일수록 딸만 있는게 낫다는 말은 또 얼마나 듣기 싫어하는지

  • 23. ....
    '20.5.26 9:1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래서 아들 없이 딸만 있는 부모들 노후가 더 윤택하다잖아요
    대학만 마쳐놓으면 돈 들게 없으니
    현실이 이렇고 그렇게들 살면서
    없는 집일수록 딸만 있는게 낫다는 말은 또 얼마나 듣기 싫어하는지

  • 24. ....
    '20.5.26 9:12 PM (1.237.xxx.189)

    그래서 아들 없이 딸만 있는 부모들 노후가 더 윤택하다잖아요
    대학만 마쳐놓으면 돈 들게 없으니
    현실이 이렇고 그렇게들 살면서
    없는 집일수록 빈손 결혼 가능하니 딸만 있는게 낫다는 말은 또 얼마나 듣기 싫어하는지

  • 25. ..
    '20.5.26 9:35 PM (121.129.xxx.244) - 삭제된댓글

    본인같은 시어머니한테
    딸 시집 보낼수는 있으세요?
    너무 징징대는듯

  • 26. 나야나
    '20.5.27 1:19 AM (182.226.xxx.161)

    아..새벽에 읽다가 짜증이..

  • 27. ...
    '20.5.27 3:00 AM (223.62.xxx.25)

    딸이 얼마나 많이 벌지 모르지만 본인이 벌어 1억정도 모은다 치면 결혼 시킬때 1억씩은 보태야 될텐데요

  • 28. ㅇㅇ
    '20.5.27 7:21 AM (211.210.xxx.137)

    주위 딸딸 가족보면 다들 이런 생각 많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76471 고양시 화정 사시는 분 계시면 1 커튼 2020/06/02 1,514
1076470 실내 자전거 정말 좋아요 7 평생 다욧 2020/06/02 3,586
1076469 당근주스 마시면 눈이 번쩍하나요? 5 .. 2020/06/02 3,564
1076468 배 아플 때 열도 나나요? 1 소고 2020/06/02 1,624
1076467 코로나로 4차산업이 몇십년 더 앞당겨진건 사실이에요 18 ... 2020/06/02 3,702
1076466 저희애만 이런가요? 아주 14 초2 2020/06/02 3,103
1076465 상사에게 업무보고를 했을때 2 .. 2020/06/02 2,461
1076464 우리나라 나이 불공평해요. 7 .. 2020/06/02 2,749
1076463 우리말 나들이 시청하시는 분 계시나요? 1 궁금 2020/06/02 1,013
1076462 언론사 징벌적 손해배상제 도입 “찬성” 81% 12 징벌적손해배.. 2020/06/02 1,629
1076461 노엘 집유받았네요 14 ㅇㅇ 2020/06/02 2,827
1076460 공무원이나 직장인들 코로나 걸리면 5 ak 2020/06/02 1,934
1076459 아는건 별로없지만 가족입니다 9 .... 2020/06/02 3,778
1076458 핵만 안 만드는 우리나라 군사력 3 ... 2020/06/02 1,269
1076457 09년 이전에 든 실손보험은 해지하지 말라던데 5 .. 2020/06/02 2,843
1076456 아스퍼거 ADHD 아이를 키우는 일상 31 어찌 2020/06/02 9,576
1076455 문희상은 정신이 나갔나요? 12 ㅇㅇ 2020/06/02 3,015
1076454 노트북이 나을까요 탭이 나을까요? 2 Zzang 2020/06/02 1,634
1076453 lg에어컨 410 만원 짜리구입했는데 27 .. 2020/06/02 4,497
1076452 조용필 소록도 공연 영상 눈물 펑펑 6 ㆍㆍ 2020/06/02 1,926
1076451 이사오는 집 도와주러 갔는데요 10 청소 2020/06/02 4,188
1076450 아파트 놀이터에 대한 질문있어요 10 강아놀자 2020/06/02 1,691
1076449 근종있는 50세, 폐경징조있을때 병원치료받아야할까요? 11 폐경 2020/06/02 3,344
1076448 윤미향의원의 긍적적인 나비효과 ^^ 고마워요 23 000 2020/06/02 2,139
1076447 물없는 오이지 소주 안넣어도 될까요? 7 초보 2020/06/02 2,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