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좀 긁어달라했더니 노동력 타령
작성일 : 2020-05-26 18:43:07
3014275
남편이 자기 시급이 한시간에 얼만데
노동력을 무료로 제공하라는거냐고 툴툴대면서 앙탈을 부리더라구요
어제 넘 피곤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서랍에서 만원 꺼내줬거든요
갑자기 정자세 하더니 열과 성을 다해서
등을 10분동안 정말 정성스럽게 긁는데
와
그만하라해도 돈값 해야된다고
등에서 빵꾸나는 줄 알았어요.
IP : 1.254.xxx.34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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