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미국에 11억원 돈보낸다고 행안부에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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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정의연이 제출한
행정안전부의 ‘기부금품 모집등록 신청 검토보고(정의기억연대)’ 문서에 따르면 정의연은 지난 2월 17일부터 올해 말까지 총 20억원에 달하는 기부금을 현금으로 모집하겠다는 신청서를 행안부에 제출했다. 모집목적으로는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들의 인권, 명예회복 사업’을 위해서라고 적시하고 있다.


ㅡㅡㅡ> 2020년 20억을 현금으로 모집(이라 쓰고 쥐어짠다고 이해)
김복동센터 사업 11억원 사용한다고
계획서를 냈네요.



정의연은 미국 워싱턴에 김복동센터를 짓는 사업을 다시 추진하는 중인데, 올해 모금액 대부분이 이 사업에 투입되는 셈이다.


김복동 평화재단은 한국에서 모금된 15억원의 시드머니를 기반으로 워싱턴에서도 모금운동을 전개해 오는 11월까지 김복동 센터를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 28일 재단 출범식에서 윤미향 이사장이 직접 발표할 예정이며 재단 이사진도 구성할 예정이다.

ㅡㅡ> 이때 시드머니 15억이 정의연 기부금 올해 세금, 사람들 기부 쥐어짜서 11억하고
차액 4억은 남아 있는 누적 기부금은 총 22억5841만 원에서 가져갈건지 명확하게는 안나와는 있긴한데
확실한건 올해 세금과 기부금 쥐어짜서 11억은 미국에 보낸다고
계획서 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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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가 정의연 자산파악을 위해 활용한 국세청 공시자료는 현재 부실공시 의혹에 휩싸여 있는 상태다.


감독·감시 역할을 수행해야 할 행안부가 검토가 허술했던 것은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는 대목이다.

행안부는 논란이 불거진 지난 12일에서야 정의연의 기부금 관련 서류와 출납 영수증을 제출해 달라는 공문을 보내고 구체적 집행내역 확인에 나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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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빼돌리기 너무 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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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김복동센터 짓는 것 몰랐는데 좋네요
널리 알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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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상 고려대 경영학과 교수는 “기부금이 해외 별도 법인으로 넘어가는 순간

우리 세무당국의 감독에서 벗어나기 때문에 국내 후원자들은 정확한 정보를 제공 받지 못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미국으로 돈보내면
그야말로 맘대로 써도 한국에서 아무도 뭐라고 못해
미국에서는 한국서 보낸돈이라 뭐라고 못해

[김복동센터]

이런 건 널리널리 알리고 ㅈ어야죠.
잽머니로 방해하겠지만

[110님]

'20.5.26 2:05 PM (110.70.xxx.137)

저 글에 돈 빼돌린 정황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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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금 기부금
재단으로 빼낸다는 의미죠.

재단으로 지원되고 나면 재단에서 의미있게 투명하게 집행해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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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따로 법인만들어 돈빼돌리는거 흔한 페이퍼 컴퍼니 수법이네요.
많은 기업들이 이렇게 비자금 만들죠.
윤미향이 같은 목적으로 미국사업을 벌이려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재 회계관련 투명한 해명이 하나도 없는 상태이니 당연히 의심살수 밖에요.
국내 회계도 투명하지 않은 사람이 외국으로 돈을 보내놓으면 영수증처리 하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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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나비 모임 분과 전화 연결했지요.
보도가 너무 가짜로 왜곡돼서
반박했으나 실어주는 국내 신문이 없었다고...
대충 하세요. 자살골 차지 말고

[투명하게만]

회계 투명하게만 한다면, 해외활동 법인 괜찮지만

국내 법인도 제대로 못하는 단체가 해외로 법인 운영
그게 잽머니랑 비교될만큼 비리 만들고도 남을 구조

정황있냐 없냐 따지는분 뇌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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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들 뇌없어서 김어준지령데로 움직이는 중이겠죠.

[김복동영화]

김복동 영화를 시사회로 봤어요. 강추 입니다.
위안부 문제 그냥 알려진거 아니었어요. 국가가...정치인들이
할일을 그동안 누가 했는지 보세요.

그리고 주전장 영화도 꼭 보세요. 일본이 지금 얼마나 좋아할지 그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