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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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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서민갑부 반찬가게편

.. 조회수 : 3,705
작성일 : 2020-05-26 13:14:39
반찬가게 아들이 초등때부터 요리에 관심가지고 꿈을 키우다가
미국요리학교진학후 미슐랭스타 쉐프 식당 취업. 단기간에 해산물파트 메인까지 갔으나 여차저차 귀국. 부모님반찬가게를 트렌디하게성공시키고 자리잡는 얘기입니다.

재미없는 요약 죄송하고요, 증고등 성적 바닥권이었으나 아이를 믿고 지원해준 부모님과 영민하고 정말성실한 스물 넷청년 얘기가 무척 흥미진진합니다.
IP : 211.246.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아아
    '20.5.26 1:16 PM (14.50.xxx.31)

    오~ 감사해요. 저 서민갑부좋아해요♡♡

  • 2. ...
    '20.5.26 1:20 PM (175.113.xxx.252)

    저 서민갑부 자주 보는편인데 추천해주시는 편도 재미있겠네요 ..

  • 3. -_-
    '20.5.26 1:49 PM (121.130.xxx.55)

    저 오늘 거기 갔었어요.
    사실 좀 마음에 걸린게,
    그 방송프로그램에서 반찬만들고 하는 그런 과정은 안나오고
    사업적인 면, 아들 교육한 면 그것들만 나와서
    제대로 반찬을 만들까..? 하면서 갔는데
    어머.
    사람이 들어가도 카운터에 있는 두명이 인사도 전혀 없어요. 누구집 개가 왔어도
    이정도는 아닐 듯;;;; 그들끼리 이런저런 얘기하느라 바쁘다가 전화오니 전화받아서
    너무 바빠서 주문을 못받는다느니 이런 얘기하고...
    사실 반찬도 너무 평범했구요.
    삼성동에 빅마마 반찬집이랑 유기농반찬집 두군데 원래 다녔는데
    거기 두 가게들은 각각의 시그니처 반찬이 있어요.
    반찬 다 정말 맛깔나고.. 들어가면 인사도 반갑게 하시죠.
    오래 쳐다보고 있음 설명도 하시고.
    근데 여긴 정말...

    그냥 농민들이 생산한 식품 파는 수퍼하면서 곁다리로 기본반찬 조금 파는 느낌이네요.

    서민갑부 좋아했지만... 점점 내용이 별로고 광고처럼 되어가서 안보게 되었는데
    진짜 그렇네요. 이제 그프로도 안볼 것같아요.

  • 4. ㅎㅎㅎㅎㅎ
    '20.5.26 1:50 PM (211.192.xxx.148)

    그 DNA도 부모님이 준거네요. 반찬가게 아들이라니.

  • 5. 서민갑부
    '20.5.26 2:01 PM (122.32.xxx.66) - 삭제된댓글

    가구점 갔는데 별로던데

  • 6. ...
    '20.5.26 2:26 PM (223.33.xxx.113)

    서민갑부도 소재 떨어졌나봐요
    저도 어제 잠깐 채널 돌리다 봤는데 소재가 딱 방송작가들이좋아할만한 스타일이네요...

  • 7. 아이고
    '20.5.26 3:17 PM (222.109.xxx.229)

    서민갑부 보고 멀지않은 곳이라
    도시곳X 찾아가려 했는데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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