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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정의연으로 돈보낼려고 증액할때 미통당에서 따져보자 했었네요
돈이센다 조회수 : 636
작성일 : 2020-05-26 12:48:57
‘위안부’ 피해 지원예산 증액 가로막은 자유한국당
등록 2017-11-23 21:47
수정 2017-11-24 10:16
http://m.hani.co.kr/arti/politics/assembly/820500.html#cb#csidx7a240d4e062bfa...
9억5700만원이 늘어난 이 예산엔 위안부 피해 생존 할머니들을 위한 생활안정자금, 간병비, 요양·병원비, 위안부 관련 추모·전시·학술 행사, 위안부 역사관 설립을 위한 기초연구 지원 비용 등이 포함됐다.
하지만 조정소위 위원인 김광림 자유한국당 의원은 “(증액된 예산 등을 보니 민간 단체에 주는) 민간경상보조가 7억4600만원이다. 보류시켜서 (어떤 단체인지) 내용을 따져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광림 자유한국당 의원은 “‘위안부’ 세 글자가 들어갔다고 자유한국당이 깎으려는 게 아니다”며 “이 사업 예산이 많이 늘었다. (증액 내용을) 들여다보니 민간경상보조를 통해 민간단체에 주려고 하는데, 심사를 (일단) 보류해서 단체와 사업 내용을 다시 보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IP : 110.70.xxx.13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5.26 12:50 PM (175.223.xxx.229) - 삭제된댓글댓글 보니 역시 친일 타령 욕이네요
2. ..
'20.5.26 12:51 PM (110.70.xxx.137)그러자 유승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런 예산도 보류시키느냐”고 비판했다.
이날 조정소위에 참석한 정부 쪽 인사가 “이번에 늘어나는 예산 중엔 ‘나눔의 집’에 기거하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 아홉 분에 대한 요양·건강 사업 4억원 등이 있다”며 예산 원안 유지를 요청했지만, 결국 자유한국당 반대로 심사가 미뤄졌다.
나머지 5억여원에서 많은금액이 정의연으로 갔네요
우원식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당 정책조정회의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 지원 예산이 보류된 데 대해 “자유한국당은 역사가 두렵지 않은가”라고 비판했다.3. ..
'20.5.26 12:52 PM (223.62.xxx.231)윤미향 개인계좌로 얼마 모금했대요?
4. 잘 됐네요!
'20.5.26 1:04 PM (223.62.xxx.212) - 삭제된댓글미통당에서 곽상도의원 위원장으로 TF 만들었으니
진상 규명 오래 안 걸릴 듯.
전에도 미통당에서 했던 일인가봐요.5. ..
'20.5.26 1:24 PM (110.70.xxx.137)이제 민주당이 해명할 차례죠.
6. ..
'20.5.26 1:57 PM (223.62.xxx.46)믽 당 상당히 이상해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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