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학원샘인데요
나이많은 미혼으로 제가 어디가서 '어머니'소리 듣기가 너무 싫거든요
그래서 되도록 저희 학원 부모님들께도
듣기 싫으실 것 같아서 어머님 어머님 소리 안하고 싶거든요.
그런데 대체할만한 호칭이 없으니
어쩔 수 없는 경우, 꼭 불러야하는 경우만 하고요
학원 보내시는 부모님들 입장은 어떠신가요?
'어머니'호칭이 최선일까요?
제가 학원샘인데요
나이많은 미혼으로 제가 어디가서 '어머니'소리 듣기가 너무 싫거든요
그래서 되도록 저희 학원 부모님들께도
듣기 싫으실 것 같아서 어머님 어머님 소리 안하고 싶거든요.
그런데 대체할만한 호칭이 없으니
어쩔 수 없는 경우, 꼭 불러야하는 경우만 하고요
학원 보내시는 부모님들 입장은 어떠신가요?
'어머니'호칭이 최선일까요?
네 저는 괜찮아요.
제 아이샘들은 그냥 어머니 말고 아이 이름붙여@@어머니~ 라고 불러요.
어머니 하면 좀 그래요.
딱히 다른호칭이 없네요
그럼 원글님이 생각하는
다른 호칭이 있나요?
그게 무엇인지요
학원 운영하면서
부모와 상담 안할순 없을것 같아요
나이 많은.미혼이라 어머님소리가 안 맞으니
싫은거지 학부형들은 괜찮아요
학교선생님도 어머님이라 부르는데요
딱히 다른게 뭐가있을까 싶은데요
하시려구요? ㅎㅎ
아이때문에 온 분인데...누구어머니외에 적당한 호칭이 있나요?
길가다가 상점에서 어머님 호칭이 웃긴거지
아이를 맡겨놓은곳에서 어머님은 괜찮아요
아이의 일을 상담하는것이니
보통 '어머님'이라는 호칭이 조심스러운 이유는 진짜 어머님은 맞는지,
또 알지도 못하는 사이인데 누구 어머님인 줄 알고 부르는지 등의 이유 때문이잖아요.
'ㅇㅇ어머님'이라는 호칭은 특정 학생의 어머님이라는 걸 알고 하는 호칭이니
기분 나쁠 이유가 있을까요? 전 선생님들이 ㅇㅇ어머님이라고 부르는 건 거북해본 적이 없어서요.
아이 엄마한테 어머니라 하지 뭐라하나요?? 다른곳도 아니고 학원이면 어머님 호칭 너무나 당연한데..
선생님은 미혼이니까 어머님소리가 듣기 싫으신거고
학생 어머니들은 당연히 어머니니까 어머니라고 부르는데 싫을이유가?? 그럼 뭐라 부르고싶으세요?
학생 부모에게는 맞는 호칭 아닌가요
이름을 부를수도 없고
학원에선 ㅇㅇ어머니 라고 부르던데요
그냥 어머니말고 아이이름붙여서 ㅇㅇ어머니.
학원에 보내는 학부모라 이 호칭엔 불만없어요
내가 다니는 문화센터 같은곳에서 강사가 어머니라고 부르는건 별로고요.
뭘 고민하세요.
아이들 학원이야말로 어머님이라고 불러야 할 장소인데요.
어머니 아닌 분들 없을거잖아요 거기 오는 분들은..
그러니까..학교나 학원이 유일하게 어머님 소리가 괜찮은곳인데 ㅋㅋㅋ
**어머님,이라고 하는건 괜찮은데 그냥 어머님은 @@..
애엄마랑 미혼은 당연히 다르죠ㅋㅋㅋㅋ
학원에서는 어머님 호칭이 맞지 않나요? -_-
아...어린이 책 많은 도서관에서 사서가 엄마..라고 해서 황당한적 있네요 ㅋㅋ
애엄마들이 애들 책 빌리러 많이 오긴하지만 난 아니구만.
하지만 학원은 그런 경우가 있을리가 없잖아요.
학생의 어머니 맞잖아요 누구어머니라고 하시던가요
용인되는 곳이 학원인것 같아요.ㅎㅎ
학교나 학원선생님은 아이때문에 만나게되는 관계인만큼 어머니가 올바른 호칭이 아닐까요??
고객님, 여사님. 언니 라고 부를수도 없쟎아요ㅋㅋ
아이로 관계를 맺은 곳이니 어머님이라 부르는게 맞지 않나요? ㅇㅇ어머님도 괜찮고요.
마트나 은행 갔는데 어머님 하면 좀 당황스럽죠.
아무개 어머님이라고 부르는거 당연하지 않나요?
이름 불러주는게 나은가요? 아님 아줌마라고...?
학원이야말로 정정당당하게 어머님이라고 불러도 되는 유일한 곳인것 같은데요.
누구 엄마 입장인거 정확하게 맞잖아요...........
애와 상관없는 사람들이 어머니 하는게 싫은거지
학원은 애가 다니는 곳이고
그 보호자로 상대하는것이기에 **어머니가 가장 적합한 호칭이고
절대 불쾌하지 않습니다.
욕하는거 아니면 뭐라 부르던 상관없어요.
아이 어린이집 보낼 때 부터 듣던 호칭이라서 익숙해요. 아무개 어머니 또는 어머님 다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