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님들 예전 엄마와의 병원생활에 관한 글 찾아요

[병원글]

아이가 아파서 힘든 분이 계신데 작년인가 82에서 어렸을적 아팠을때 엄마와의 병원생활이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다는 글을 찾아요.

엄마가 의사와 간호사가 외계인이라고 우리가 이겨야한다면서 아이의 병원생활을 잘 이겨내고

지금은 건강하게 산다는 글이요.

부탁드려요

검색을 해도 찾아지지가 않아요

[정말정말]

원글은 지우신거 같고 https://m.blog.naver.com/ddcabb/221580613037
링크요

[ㅇㅇ]

너무 현명하신 어머니이시네요.
저도 어릴때 수술했는데, 의사쌤들이 너무 친절하시고
엄마 아빠도 평온하셔서, 하나도 괴롭지않았고
다정함,
비싼 바나나 파인애플
황도 통조림의 달콤한 기억만 나네요.

[아]

입원 수술한 적도 없고 이미 아이는 다 컸지만 동심으로 돌아가 행복해지는 글이네요.

[그런데]

개인 블로그에 남의 글 허락 없이 올려도 되나요?

[모아나]

김미경도 티비서보니 이거 이야기하더라구요

[난난]

헉, 저도 그 글 찾아서 여기까지 왔는데 왜 지우셨을까요...
책 쓰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