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모르는 경우가 더 나은 방법을 찾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이미 어떤 분야가 익숙하고 손에 익고 잘안다는건
수많은 길중에 하나의 길만 개척해서 거기로만 가는거 같아요
뇌사고회로가 그쪽으로만 길이 굳어져서
오히려 잘 모르는 사람 처음보는 사람이
의외의 발견을 해서 새로운 깨달음을 주더라구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분야를 오래파다 보니 잘 모른다는게
ㅇㅇ 조회수 : 1,197
작성일 : 2020-05-26 10:30:27
IP : 61.101.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123456
'20.5.26 10:32 AM (175.209.xxx.216) - 삭제된댓글저도 같은 일을 20년 넘게 하고 있는데요
신선한(?) 의견을 듣고자 전혀 다른 분야 분들께 의견을 구합니다
거기에서 길을 찾을 때가 종종 있어요2. ㅇㅇ
'20.5.26 10:38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좋은 분이실거같아요
보통 그걸 깨닫고 귀를 열기가 쉽지 않거든요
내 지난 세월이 부정당한다고 느끼기 쉽잖아요~3. ㅇㅇ
'20.5.26 10:39 AM (119.205.xxx.107) - 삭제된댓글원글님은 좋은 분이실거같아요
보통 그걸 깨닫고 귀를 열기가 쉽지 않거든요
내 생각과 반대되는 생각이 곧 내 지난 세월이 부정하는 것이라고 착각하기 쉽잖아요~4. ...
'20.5.26 10:51 AM (118.223.xxx.43)이거 제가 최근 읽은 책에서 나오는 내용이네요
5. 오오
'20.5.26 11:12 AM (118.221.xxx.50)맞아요 한우물만 파다가 자가당착에 빠지는 경우도있고
맨날 하는것만 하게돼요
윗분~ 그 책 제목 알려주시겠어요?6. 대세
'20.5.26 11:56 AM (182.31.xxx.242)그래서 요즘 융합이 대세잖아요. 미국같은 데는 전공 두세개 흔하고 물리학 하다 음악하고 그럼. 아직 우린 주입식교육이 대세라 .. 여유도 없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