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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명숙 총리 때도아니라고. 그리 외쳤건만...

.... 조회수 : 1,442
작성일 : 2020-05-26 07:06:17
모두 죄인이라고 돌을 던지더라구요.
똑같은 일이 반복입니다.
저는 당시에 한총리의 삶에 너무 미안해서 많이 아팠습니다.
노회찬의원 때도 똑같습니다. 생각하면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세비는 떼어 당비로 납부하고.. 그렇게 꼿꼿하게 품위있게 사셨는데.,
사람 사는 일 이렇게 저렇게 엮어 침소봉대... 더러운꼴 볼까봐...
더 거슬러 올라가 노무현 대통령때죠. 저는 당시 지켜보자.. 그러다보면 알.겠.지...
이게 제 평생의 한입니다. 미친인간들... 지들은 어떻게 살았다고?
정의기억연대도 한참 때리고 나면 그게 아니었네? 그럴 것도 아니었네? 할 날이 올것을 조국 재판을 보면서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토왜들에게 놀아나지 맙시다.
IP : 218.48.xxx.114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의합니다
    '20.5.26 7:07 AM (218.236.xxx.162)

    토왜들에게 놀아나지 맙시다.222

  • 2. 같은패턴
    '20.5.26 7:07 A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바보아닌이상 보이겠죠.

  • 3. ...
    '20.5.26 7:11 AM (218.48.xxx.114)

    뻔히 알바로 보이는 몰려다니는 것들 보면 천불이 나요.
    댓글알바로 여론 조작 방지하는 법도 강력하게 필요한것 같아요.
    특히 신천지처럼 여기 붙었다 저기 붙었다 수시로 대응하면서이간질하는 댓글러들...

  • 4. 집으로 공격
    '20.5.26 7:11 AM (223.38.xxx.224) - 삭제된댓글

    노통사저 -'> 아방궁
    문통 양산사저 처마 ~> 불법건축물 보도
    윤씨 5채의 집 진실 ~> 실상은 집값 낮은 경기도 낡은 빌라 등

    늘 기레기의 기사로 시작되었고
    미통당의원의 진실규명 요구로 이어졌죠.

    같은 패턴 늘 반복 !

  • 5. ㅇㅇ
    '20.5.26 7:14 AM (110.35.xxx.66) - 삭제된댓글

    바이럴 알바에 작세들 총출동이라....
    그러나 어제 기자회견 후 포털 반응도 많이 바뀜

  • 6. ...
    '20.5.26 7:17 AM (218.48.xxx.114)

    맞아요.. 그 기자회견 이후 나온 글을 보면 알바인지 확연히 알겠어요. 글의 태도를 보면.. 시금석이 된 듯 합니다. 정의기억연대 자체에 관심이 없던 알바들이 뭘 알겠어요?
    그러고 휘젓고 다니는데 속이 터지더라구요.

  • 7. 아래 영상보고
    '20.5.26 7:22 A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

    댓글들 속 사진 보니
    미통당쪽 행사에 자주 나왔던 사람인가 싶던데요.
    나씨 옆에도 있고
    홍대표 옆에도 있고..

  • 8. ㅡㅡ
    '20.5.26 7:22 AM (121.143.xxx.215)

    동감입니다.
    하도 난리를 쳐대서 저는 입다물고 있어요.
    얼마나 지난 뒤에 알고 보니 또 아니더라 하려고...

  • 9. 저도 지켜보는중
    '20.5.26 7:24 AM (223.62.xxx.249) - 삭제된댓글

    윤씨편도 아니고
    할머니편도 아니고
    꼭 진실은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질때쯤 드러나기 시작하지만
    언젠간 진실을 알 수 있겠죠.

  • 10. ...
    '20.5.26 7:30 AM (218.48.xxx.114)

    그런데 뇌리에서 잊혀지고 끝나요.. 이미지만 너덜너덜...
    누군가 익성을 외치지 않았다면 정경심 교수의 강남 빌딩 문자에 모두 무너질 수 밖에 없었던것처럼요...
    지인들과 킥킥거리면 장난처럼 떠들던 카톡도 범죄로 엮는 인간들이 얼마나 사악했던지 진저리쳐집니다

  • 11. ..
    '20.5.26 7:38 AM (223.33.xxx.54) - 삭제된댓글

    검언미는 그걸 잘 알고 있어요.
    사람들이 금방 망각하고 관심 시들해 진다는 사실들이요.
    그러니 일터트려놓고 총 공세를 피는거잖아요?
    기사는 200만건 쏟아내고선
    막상 정경심교수 재판 사작할때에는 기레기 아무도 안 왔다고 했어요.

  • 12. ...
    '20.5.26 7:40 AM (218.48.xxx.114)

    검찰측 심문만 듣고 가서 기사쓰죠.. 예약하듯이..
    변호인 심문에서 뒤집어진건 나 몰라.. 하며..
    기사를 반쪽만 쓰는게 뭔 기자라고

  • 13. ..
    '20.5.26 7:40 AM (223.33.xxx.54)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금방 망각하고 관심 시들해 진다는 사실들이요.
    그러니 일 터트려놓고 총 공세를 피는거잖아요?
    기사는 200만건 쏟아내고선 
    막상 정경심교수 재판 사작할때에는 기레기 아무도 안 왔다고 했어요.
    사람인생 하나 망가뜨리는건 저들에게 일도 아니죠.

  • 14. ..
    '20.5.26 7:40 AM (223.33.xxx.54)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금방 망각하고 관심 시들해 진다는 사실들이요.
    그러니 일 터트려놓고 총 공세를 피는거잖아요?
    기사는 200만건 쏟아내고선 
    막상 정경심교수 재판 사작할때에는 기레기 아무도 안 왔다고 했어요.
    결과에 상관없이 사람인생 하나 망가뜨리는건 저들에게 일도 아니죠.

  • 15. 검언미는 알고있음
    '20.5.26 7:46 AM (223.33.xxx.54)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금방 망각하고 관심 시들해 진다는 사실들이요.
    그러니 일 터트려놓고 총 공세를 피는거잖아요?
    기사는 200만건 쏟아내고선 
    막상 정경심교수 재판 사작할때에는 기레기 아무도 안 왔다고 했어요.
    (최근 재판에는 기레기들은 검철측 유리한 증인 나올때만 들어온다더라구요 )
    결과에 상관없이 사람인생 하나 망가뜨리는건 저들에게 일도 아니죠.

  • 16. ㅡㅡㅡ
    '20.5.26 7:47 AM (27.164.xxx.233) - 삭제된댓글

    어제 기자회견이후로 확실하게 감 잡았어요.
    일본배후 미통당이랑 짜고 할머니 입을 통해 일본놈들
    주장을 고대로 읊게 만든거.
    빌미 준 윤미향도 문제가 있고.

  • 17. ...
    '20.5.26 7:52 AM (218.48.xxx.114)

    빌미를 누가 뭘 줘요?
    빌미준 노통이,
    빌미준 문통이, 처마 그런 집 산거?
    빌미준 노회찬이,
    빌미준 조국이?
    당신들의 평생 삶이 어떠하기에 이런 입찬소리 함부로 하나요?

  • 18. ..
    '20.5.26 7:57 AM (172.74.xxx.143)

    정대협에서 할머니들 한달에 300만원 줬다고 일본 호사카교수말이 사실인가요? 왜 일본은 윤미향사퇴를 원할까요?

  • 19. ..
    '20.5.26 8:00 AM (218.39.xxx.153)

    저두 절대 그럴분이 아니라고 의자가 돈 받았다고 하는데 왜 유죄가 나오냐 잘못된 판결이라고 했었죠 언론에 휘둘리지 말자구요

  • 20. ...
    '20.5.26 8:05 AM (218.48.xxx.114)

    172.74님
    호사카 유지 교수 인터뷰는 못봤지만 정대협에서 뭔돈이 있어 줬겠어요?
    할머님들 생계를 보장해 드리는 운동의 결과였겠죠?
    일본이 왜 윤미향 사퇴를 원하겠어요?
    신사참배하고 아직도 대동아 전쟁시대를 꿈꾸는 군국주의 일본의 눈엣가시니까요.
    전세계가 다 아는데... 교육 잘 못받아 박근혜 친일 국정교과서가 뭔지도 몰랐던 한국인들만 모르네요...

  • 21. 이용수할머님
    '20.5.26 8:05 AM (210.113.xxx.70)

    곽상도나 극우 유투버가 돕는건가요
    나를 돕는 사람들이 맡아서 해야한다며
    일본놈들 주장 그대로 읊으셨다는게 팩트

    슬프네요

  • 22. ...
    '20.5.26 8:07 AM (218.236.xxx.162)

    호사카유지 교수님 말씀은 일본군 성노예제 피해자 할머님들께 정부가 생활비 지원가능하게 법률만들도록 한 것이 정의연이었다는 것입니다
    정의연 진짜 중요한 일 해냈네요

  • 23. 00
    '20.5.26 8:07 AM (211.215.xxx.148)

    할머니를 위해 운동했다면서 할머니를 공격하는게 정상은 아니에요.

  • 24. ...
    '20.5.26 8:08 AM (223.62.xxx.98)

    경기동부 이석기 유죄는 왜 거론하지 않죠?
    그것도 억울하다 해야지

  • 25. ....
    '20.5.26 8:13 AM (218.48.xxx.114)

    할머니를 누가 공격해요?
    일부 일반인들이 공격하는거지 정의연은 말을 아끼고 아프다고만 해요.
    저도 그래서 둘 다 아프다고 얘기하는거구요.
    그리고 223.62
    여기에 경기동부?
    미쳤어요? 내귀에 도청기도 아니고 뜬금없이?

  • 26. ..
    '20.5.26 8:13 AM (61.72.xxx.45)

    맞아요

  • 27. --
    '20.5.26 9:06 AM (1.237.xxx.233)

    그러게나 말이예요
    그렇게 당하고 또 당하다니....

  • 28. ㄴㄷ
    '20.5.26 9:37 A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크게 볼 줄도 모르고
    맥락을 설명해줘도 모르고
    그냥
    돈문제 도덕성 적당히 버무려서 앞에 턱 던져놓고
    물어! 하면 달려드는 사냥견들같이 그냥 물어뜯기 바쁜 사람들
    결단코
    그들은 노통 때도
    한총리 때도
    김경수
    손혜원
    조국
    그들 때도 저랬던 사람들이 분명하다고 확신해요

  • 29. 그러게요
    '20.5.26 9:41 AM (1.245.xxx.212)

    동감합니다.
    놀아사람 사람들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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