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 40분 노트북으로 출첵하며 인강 시작하고 2시 종례합니다.
점심 먹고 과제 한다며 노트북을 지금까지 합니다.
딴짓 하는것 알지만 방에 들어가면 감시한다며 기분 나뻐 하니 걍 둡니다.
담주에 학교 가면서 바로 중간고사라 공부 좀 했음 하는데....저러고 있으니 답답합니다.
작년에 큰아이 고3 지내면서 고등 공부는 자기와의 싸움이고 본인의 의지 없음 다 필요 없는것 알아요.
큰아이 대학 보내고 나니 둘째라는 큰언덕이 떡하니 버티고있네요.
코로나로 개인 노트북을 사주고 나니 비밀번호 걸고 자기 프라이버시 운운하는것도 웃기고....노트북은 참 큰 비밀공간이고 아이와 거리가 멀어지는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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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인강 노트북때문에 미치겠어요.
엄마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20-05-26 01:03:28
IP : 116.34.xxx.20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
'20.5.26 1:19 AM (210.99.xxx.244)딸아이가 4시까지 인강을 듣는데 중간중간 딴짓하더라구요 그래서 오래 걸리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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