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통냄새가 없어졌어요

밥통아 조회수 : 7,649
작성일 : 2020-05-26 00:49:20
정확하게 밥냄새요

얼마전부터 밥에서 냄새가 나더라구요. 하루도 안지난밥이요

매일. 부지런하게 밥못해요ㅜ

3인분씩하는데도..이삼일 먹는날도 있어요.


바꾼지 1년밖에 안된 내쿠쿠밥통

이런..내가 또 꽝을 뽑은건인가..싶고

패킹을 바꿔줘야하나..서비스센터에 들고가야하나 고민하다가

밥냄새로 검색했더니




띠용. 밥통 보온온도를 올리래요.

기온이 높아지면..밥통 온도도 올려야한대요

밥에서 냄새가 나고 밥통에 물이 생기면 온도 올리고

밥이 마르면 보온온도 내리고..


쿠쿠밥통 기준..보온 온도가 80도까지인데

80도로 올렸더니

진짜로 40시간지나도 밥냄새..멀쩡해요
(겨울되면 보온온도 살짝 내려줄거에요)


혹시 저만 몰랐나요ㅎㅎㅎ


IP : 182.218.xxx.4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6 1:12 AM (112.150.xxx.84)

    여름철에는 보온도 상할까 무서워서
    아예 밥 하면 바로 덜어놨다 냉장고에 넣어두고 먹어요
    이게 습관이 되니 겨울에도 그렇게 하게 되네요.

  • 2. 보온기능
    '20.5.26 1:13 AM (175.195.xxx.27)

    전기요금 많이 나오기도 하고 밥이 맛없어져서 먹고 남은밥
    일인분씩 용기에 담아 냉동해요
    레인지 2분정도 돌리면 보온한 밥보다 훨씬 맛있어요

  • 3. 저도 몰랐어요
    '20.5.26 1:34 AM (58.226.xxx.155)

    밥통온도를 어떻게 올리는건가요 ?
    전 쿠첸이라 좀 다르겠지만요.

  • 4. 음..
    '20.5.26 2:44 AM (58.125.xxx.211)

    요즘은 전기밥솥 안쓰지만요,
    쓸 때는,
    밥 지을 때만 밥 하고 밥 먹고서, 밥 남으면 전원을 빼 놓았어요.
    그 다음 식사 전에, 밥에 물 조금 더 넣고, 밥 하기 해서 밥 하면, 새밥처럼 해서 먹었어요.
    사계절 내내 보온을 안했죠.
    그러면, 밥 냄새도 없을 뿐더러, 매끼마다 새 밥처럼 해서 먹었어요.

  • 5. 58님
    '20.5.26 3:50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밥솥 왼쪽 아래에 '모드'라는 기능이 있나요?
    그걸 꾸욱 누르면 온도 올리기가 나와요
    2도정도 올려보세요
    밥이 마르면 다시 1도 내리구요

  • 6. 58님
    '20.5.26 3:51 AM (116.36.xxx.22) - 삭제된댓글

    제건 쿠쿠입니다

  • 7. 고마워요
    '20.5.26 8:13 AM (175.117.xxx.21)

    어제부터 쉰냄새가 나기 시작했어요
    as센터 멀고 주차불편한곳이라 언제가야하나 날짜보고 있었는데 고마워요!!
    쿠쿠 10인용이예요.
    보온온도 올리는거 찾아봐야겠어요

  • 8. 고마워요
    '20.5.26 8:29 AM (175.117.xxx.21) - 삭제된댓글

    위에 온도올리는거 물어보신분..
    전 쿠쿠인데 홈페이지가서 설명서자료실에서 모델명으로 찾아 설명서 다운..
    보온온도조정방법 페이지 있네요.
    이거까지 해보고 안되면 as보내려구요
    쿠첸홈피 설명서찾아보세요~~

  • 9. 고마워요
    '20.5.26 8:31 AM (175.117.xxx.21)

    위에 온도올리는거 물어보신분..
    전 쿠쿠인데 홈페이지가서 설명서자료실에서 모델명으로 찾아 설명서 다운..
    보온온도조정방법 페이지 있네요.
    이거까지 해보고 안되면 as보내려구요
    쿠첸홈피 설명서찾아보세요~~
    우리집은 69도였네요 75도로 올렸어요

  • 10. 밥통
    '20.5.26 10:24 AM (182.218.xxx.45)

    밥통모드 막누르니..
    보온온도 올리는게 나왔어요. 깜빡깜빡하면서
    전 72였는데 그냥80최고로 했어요.

  • 11. 1년차
    '20.5.26 10:27 AM (182.218.xxx.45)

    밥통쓴지 1년차에요

    전에는 압력솥밥해서 그때그때 먹고 남은건 냉장고에 넣어먹고했는데
    남편과 아이가 불편하고 귀찮다해서
    밥통쓰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7567 사회적거리두기...굳이 내옆에 앉는 아저씨 2 happ 2020/07/22 1,733
1097566 정치놀음 아니라면 서울시장 선거 전 증거를 내놔야 할 것! 11 코로나19아.. 2020/07/22 1,112
1097565 adhd 아이 미술치료 도움이 될까요? 8 미술 2020/07/22 1,605
1097564 주식 파는 노하우 좀.. 14 주식 2020/07/22 3,563
1097563 뉴질랜드에서 고등졸업하고 한국 입시한 분 계세요? 2 @ 2020/07/22 1,298
1097562 남자친구가 귀엽다고 볼을 잡아당겨요 ㅠㅠ 9 apple 2020/07/22 2,820
1097561 라면포트 1.2리터에 라면 두 개 끓일 수 있을까요? 4 용량 2020/07/22 1,195
1097560 주식은 믿음이다. ㅠㅠ 12 주린이 2020/07/22 4,438
1097559 여러분 지금 집 사시겠어요? 35 하아아 2020/07/22 5,599
1097558 여러분 집값 내릴꺼에요 22 이뻐 2020/07/22 4,518
1097557 에어프라이어 콕 집어 골라주세요 10 고민끝~~~.. 2020/07/22 2,572
1097556 이런 알바 구할 수 있을까요? 3 치매 2020/07/22 1,679
1097555 미통당 당사, 2년만에 여의도 복귀, 16년만에 당사 매입 11 .... 2020/07/22 1,394
1097554 부동산정책 어쩌다…베네수엘라 따라가네 28 망국의 길 2020/07/22 3,006
1097553 최근에 산 물건중 삶의 질이 올라간 것 뭐가 있으신가요? 24 요즘 2020/07/22 7,080
1097552 배 아프게 사촌이 땅 좀 샀으면 2 비가오니 2020/07/22 991
1097551 미 50일만에 하루 사망 1천명↑..캘리포니아 총 확진 40만명.. 2 뉴스 2020/07/22 1,734
1097550 근데 시집가서 부모 카드쓰는 거 오픈하나요? 18 .. 2020/07/22 2,982
1097549 지대넓얕의 채사장 평창동 사네요~ 12 .. 2020/07/22 3,830
1097548 김재련 "전날 검찰에 먼저 연락... 면담 잡혔지만 부.. 6 요상하다 2020/07/22 1,977
1097547 엔틱샵 하시는분 계세요? 8 파란하늘 2020/07/22 1,356
1097546 저학년때 친구 평생인가요? 22 2020/07/22 3,098
1097545 고추장아찌류 실온보관해도 될까요? 6 나만 김냉 .. 2020/07/22 2,389
1097544 멀쩡한 집 팔고 세 살라는 거냐…분노 폭발한 서민들 12 ㅇㄷ 2020/07/22 2,943
1097543 어젯밤 꿈 속에 지갑이 털렸어요 2 .. 2020/07/22 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