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이 진해서 껍질이 단단할 줄 알았는데
껍질째 먹어도 아삭해요.
진짜 아삭오이예요.
밀대가 눈에 안띄어서 보온병으로 몇 번 내리쳤는데
그냥 부서지네요.
오이탕탕이는 좀 많이 부서진게 더 맛있어서 잘 되었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삭오이로 오이탕탕이를 만들었어요
오이 조회수 : 2,583
작성일 : 2020-05-26 00:12:10
IP : 49.167.xxx.1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0.5.26 12:18 AM (121.158.xxx.233)오이탕탕이하니 생각나는데..
이름이 뭐였더라 중국식 오이무침이었는데..
오이를 두들겨서 살짝 아작 ㅋㅋ 낸다음
동그랗게 썬다음 고춧가루, 마늘, 소금, 설탕약간? 해서
무쳐먹는거예요. 전 고소하게 참기름 살짝 넣어먹는데
간단하고 깔끔 맛있다는 .2. ...
'20.5.26 12:21 AM (119.64.xxx.182)파이황과...라유 넣음 맛있어요.
3. 통에 넣었는데
'20.5.26 12:23 AM (125.177.xxx.43)딸이 놀라며 ㅡ오이한테 무슨짓을 했냐고 하대요
4. ^^
'20.5.26 12:31 AM (49.167.xxx.126)그러고보니 오이한테 몹쓸 짓을 했군요.
에고.~~~
다음엔 알려주신 이것저것 넣어 봐야겠네요.5. ..
'20.5.26 12:54 AM (219.254.xxx.168) - 삭제된댓글이거 요리방법도 간단하면서 너무 맛있죠. 유학시절 자주 해먹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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