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갓뚜기 ㅠㅠ 유투버분 말이에요

오 ! 꾹 조회수 : 2,899
작성일 : 2020-05-25 21:37:09

제가 기계치인줄모르겠는데요 ...

여기서 재미있고 귀엽다고 해서,, 갓뚜기분 따님 유투브 봐써요

몇개요,,, 왠지 여기 광고글 뿌리는 거 같고 보다보니 나이도 어리고 하셔서

딱히 신혼이야기 및 갓뚜기 홍보 내용 밖에 없어서,,

채널관심없음 한 5번 했는데됴.. 계속 갓뚜기 따님 유튜브가 나와요...

정말 제가 기계치라서 그런가요

아님 대기업의 홍보전략일까요 <>

그리고 그 분 뭐 귀엽고 그런건 맞는데 딱 거기까지 !

저는 삶의 어두운 부분을 많이 본 유부녀?? ㅎㅎ라서 ㅜㅜㅜ 그닥 그냥 그렇고

막 볼때 행복바이러스가 느껴지진 않았어요,

그 정도는 우리도 다 하고 사니까 ..ㅠㅠ 전 그냥 삶의 어두운 부분도 진솔하게 보여주는 유투버나 내용이

좋더라구요,,, 물론 이건 제 개인 취향이고요..

저도 나이가 좀 들고, 삶을 관조할 나이가 되면, 또 새롭게 보이겠죠??

IP : 218.238.xxx.2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5.25 9:42 PM (59.5.xxx.180)

    그분 결혼도 한걸 봐서 얼추 서른살은 되었을텐데.. 그게 귀여운건가요?
    여고생도 아니고.. 여중생 정도 나이가 하면 귀여울진 모르겠지만.. 아무리 걱정 근심 없이 사랑만 받고 자라서 해맑다고 해도 서른살에 그런 말투와 제스처는 가식적으로만 느껴지네요.

  • 2. 아예
    '20.5.25 9:46 PM (220.72.xxx.151)

    클릭안하시고 다른 분 유튜브 보시다보면 사라질거여요. 빅데이터로 추천하는거라 좀 보셨음 관심사로 분류되서 계속 들껄용

  • 3.
    '20.5.25 9:50 PM (218.238.xxx.237)

    아 네 ...
    갓뚜기 맛있고 저 좋아하는 기업이긴 한데.. 이렇게 칭송받을 만큼 귀여우신 건 아닌거 같은데..
    거의 뭐 화면에 애교 뿜뿜이라 좀 부담스럽네요 ㅋㅋㅋㅋ 사실
    저희 남편도 제가 그러면 안 받아줄거 같은데 (물론 저는 그 아가씨보다 매력없는 보통 유뷰녀지만)
    그냥 자연스러운 이야기. 사람사는 이야기 이런거가 좋은데.
    약간 보여주기식으로 '나 귀엽지?? 나 예쁘지? 아잉아잉' 계속 윙크윙크보다보니..
    제가 메마른 여자인가.. 옛날 제가 철없을 때 생각도 나긴하는데...
    결국엔 애교가 포인트가 아니라. 이 역시도 기업홍보의 일환인거 같은데..
    82에서도 약간 홍보가 나온거 같아서,, 제가 왜 이걸 보고있지하는 자괴감이 ... ㅠㅠ 흑흑..

  • 4. ...
    '20.5.25 9:51 PM (58.182.xxx.63)

    유툽 알고리즘인지 뭔지.. 것땜시.. 하나 검색 해서 보기 시작하면 거기 연관된거 유툽이 알아서 찾아줘요..
    저도 어느분 검색 했드만 5년전까지 쫙 따라 나오드만요 ㅎ
    막내라 그런듯 해요. 또 그 분 아빠 오뚜기 회장이 너무 이뻐 하니..

  • 5. .....
    '20.5.25 9:54 PM (1.227.xxx.251)

    오뚜기 아니면 어느기업이 그렇게 홍보할수 있겠어요
    알고 보는거죠. 오뚜기집 딸이 인스타 공구하는것도 아니고 오뚜기 제품 먹어보는건데요
    전 그집 딸 보다 살짝 어린 딸 엄마뻘이라 귀엽게 보이고, 오뚜기 잘 모르는 제품 덕분에 알아 사다먹어요

  • 6.
    '20.5.25 9:54 PM (218.238.xxx.23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유투브 알고리즘이 무섭군요 ㅎㅎ
    몸 안에서 끼가 있는 사람은 아니고, 노력해서 애교를 부리는 타입이라 뭔가 더 좀 거부감 드는듯했어요..
    하 ㅠㅠ 저 역시도,,,
    내가 바라는 무언가가 그냥 그게 내재화된 사람이면 좋을텐데/ 저 역시...
    그냥 저도 내려놓고 자연스럽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 7. 82추천 유튭
    '20.5.25 9:56 PM (175.192.xxx.248) - 삭제된댓글

    82쿡 유튭 추천했던 글 링크에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991122&reple=23088384

    여기 좋은 채널 많이 있으니까 이런거 보다보면 갓뚜기 사라지겠죠.^^

  • 8. 그죵
    '20.5.25 9:56 PM (218.238.xxx.237)

    맞아요 유투브 알고리즘이 무섭군요 ㅎㅎ 홍보죠.. 근데 알아서 잘 사먹긴 해요 ㅋㅋㅋ
    몸 안에서 끼가 있는 사람은 아니고, 노력해서 애교를 부리는 타입이라 뭔가 더 으잉 스럽긴 했어요 ㅋㅋ
    화면을 사선으로 노려보는 듯한 ㅋㅋ 강한 애교 ㅋㅋㅋ
    하 ㅠㅠ 저 역시도,,,
    내가 바라는 무언가가 그냥 그게 내재화된 사람이면 좋을텐데/ 저 역시...
    그냥 저는 뭐든지 내려놓고 자연스럽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밤이네요...

  • 9. ..
    '20.5.25 10:10 PM (223.38.xxx.214)

    재벌 딸인데 주목 받는 거 좋아해서 무대까지 서는 직업
    택하고도 집까지 보여주며 유투버를 하네요

    행복해죽겠다는 말투가 그닥 저에겐 호감이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3439 게임만하는 중2 아들 7 사춘기갱년기.. 2020/07/10 2,630
1093438 권력욕도 클텐데 비서한테 흔들리는게 이해안가네요 18 ㅠㅜ 2020/07/10 4,674
1093437 박원순 시장건에 대해 엠팍가서 반응을 보니까 가관이네요 32 ........ 2020/07/10 7,344
1093436 서울인데요, 탄탄한 트위드 나시원피스 입으면 추워보일까요? 7 오늘 2020/07/10 1,442
1093435 아버지가 밥먹다 우시네요 53 mm 2020/07/10 26,490
1093434 [전문] 박원순 서울시장 유서 28 ... 2020/07/10 8,097
1093433 서울시에서는 이미 알고있었네요 27 2차가해그만.. 2020/07/10 22,055
1093432 만약 오랜 시간 작업이면 어떡할래? 6 알바들아 2020/07/10 1,187
1093431 박시장 유서가 돌고 있는데 13 이거 진짜 2020/07/10 6,150
1093430 위반차량을 번호판 안가리고 지역커뮤에 올리려고 합니다. 나참 2020/07/10 652
1093429 시장님 조심히 잘 가세요 7 맥도날드 2020/07/10 1,276
1093428 주택 증여세 문의해요. 3 궁금 2020/07/10 1,250
1093427 초등아이에게 자꾸 화를내게되요.. 21 부량 2020/07/10 3,088
1093426 저 오래된 노래인데 한글인데 무슨말인지 모르겠어요. 8 애매못노 2020/07/10 969
1093425 박시장 휴대폰 남겼잖아요 8 .... 2020/07/10 4,560
1093424 7월10일 코로나 확진자 45명(해외유입23명/지역발생22명) 2 ㅇㅇㅇ 2020/07/10 868
1093423 영면하시길 3 이재명300.. 2020/07/10 710
1093422 해외입국자, 코로나 '음성' 확인서 제출해야 8 다행 2020/07/10 1,361
1093421 지난 금요일에 CBS에 박시장 12 세상이 2020/07/10 5,126
1093420 시장수색하고있는와중에 인터뷰하는 형사 7 웃네 2020/07/10 2,279
1093419 민주 인사들 몸사리겠네요 12 민주당 2020/07/10 1,753
1093418 사법개혁은 공수처면. 언론개혁은 뭐가있어야하나요???? 9 ........ 2020/07/10 611
1093417 박시장 사망시점에 텔레그램 가입 떴다는 저 아랫분 7 mddk 2020/07/10 6,416
1093416 여기 소문났네요 66 ㅁㅁ 2020/07/10 23,833
1093415 초등 자궁 경부암 예방접종 시키시나요? 6 .. 2020/07/10 1,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