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와중에 들려온 뉴스타파 영화 김복동 희소식

.... 조회수 : 1,282
작성일 : 2020-05-25 18:14:58
영화 ‘김복동’ 제7회 들꽃영화상 심사위원 특별언급상 수상

뉴스타파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김복동’(감독 송원근)이 지난 22일 저녁, 서울 문학의집에서 열린 제7회 들꽃영화상 시상식에서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수상했습니다. 본심위원회는 영화 ‘김복동’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로 살았던 김복동이 과거의 아픔을 딛고, 인권운동가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점을 높이 사 심사위원 특별언급상을 수여한다고 밝혔습니다.

송원근 감독은 “이 영화는 지난 30년을 자신이 ‘인간’이었음을 증명하기 위해 싸워온 김복동 할머니의 진심에 대한 영화”라며 “영화 속에 그 진심을 담아 관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들꽃영화상은 영화 기생충의 번역자로 유명한 달시 파켓이 한국 저예산 독립영화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4년부터 제정한 상입니다.

영화 : https://film.newstapa.org/kimbokdong


또한 뉴스타파 보도...

‪죄수와 검사Ⅱ(한명숙)

⑤ "검찰의 '삼인성호' 작전..모해위증교사" - 뉴스타파

https://youtu.be/ykr79AFC0eQ‬


한명숙 사건 핵심 증인 한만호 "검찰이 교육시켰다" 말해

https://news.v.daum.net/v/20200525160842950

- 한명숙 사건 1심 재판 거의 다 참석... 한만호 출소 날 유일하게 현장에서 인터뷰
- 검찰이 한 전 총리 유죄 만들기 위해 했던 행위는 검찰권 남용... 제대로 밝혀져야
- 한만호씨의 진술 번복 자체가 검찰의 의한 회유와 압박을 증명하는 것




IP : 223.38.xxx.5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소원
    '20.5.25 6:17 PM (85.255.xxx.189)

    김복동 할머니의 마지막 소원이 안성 쉼터에서 조용히 살며 찾아오는 학생들한테 역사교육하시는 거였다. 근데 끝까지 마포에서 살다 돌아가신 이유는 수요집회 때문. 매주 안성에서 광화문까지 차로 왔다갔다 모시기 힘드니까.

  • 2. ...
    '20.5.25 6:19 PM (223.38.xxx.100)

    다행이고 고마운 일이네요

  • 3. ..
    '20.5.25 6:20 PM (223.33.xxx.24)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길원옥 할머니 낸 기부금도 누락한 정의연https://m.blog.naver.com/parkhs43/221974945208

  • 4. ...
    '20.5.25 6:20 PM (211.36.xxx.56)

    수요집회는 살아있는 역사교육이죠.
    김복동할머니가 힘들어도 끝까지 지키신 수요집회 우리가 지켜야죠.
    아베와 친일파들 좋아하라고 수요집회를 없애나요?

  • 5. 고마워요
    '20.5.25 6:23 PM (223.38.xxx.199) - 삭제된댓글

    뉴스타파!!

  • 6. ...
    '20.5.25 6:28 PM (223.38.xxx.57)

    고 김복동 할머니 안성 언급
    설명: 김복동 할머니께서 생전에 찍으신 다큐 내용

    윤미향에게 안성에 집을 잘 사용하자는 내용이라고 함
    (출처는 아래 링크)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4020119

    김복동 할머니 그립습니다.

  • 7. 이용수 할매가
    '20.5.25 6:36 PM (119.70.xxx.20)

    김복동 할머니에 대한 질투심도 있는것 같애요, 욕심많고 이기적인 할애

  • 8. 쓸개코
    '20.5.25 8:51 PM (211.184.xxx.42)

    상영관에서 봤어요. 할머니 인생이 전부 담겨있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091258 신규확진자 중 해외 유입이 27명 10 ... 2020/07/04 2,161
1091257 살고있는집 전세 올렸을때 중개수수료는 계산이 어떻게 되나요? 7 2020/07/04 1,478
1091256 박기훈 마지막에 울컥 한건가요 6 .. 2020/07/04 2,090
1091255 수면중 환청 5 수면장애 2020/07/04 2,283
1091254 지금 일본입국 전면 금지인가요? 2 ㅇㅇ 2020/07/04 1,462
1091253 이명박근혜 때 나라경제 33 2020/07/04 1,905
1091252 안진경소장을 고소하다 3 나경원 2020/07/04 1,317
1091251 싱크대 물 발로 틀고 잠그는 걸 뭐라고 하죠? 18 .... 2020/07/04 6,718
1091250 남편과 말만 하다보면 싸우게 되네요. 7 .. 2020/07/04 2,706
1091249 닭육수에 칼국수면? 소면이 나을까요? 10 .... 2020/07/04 1,854
1091248 오늘도 선개팅보러가는데 우울해요 18 소개팅 2020/07/04 6,310
1091247 팬텀싱어 결승이 보고 싶지 않았던 이유 23 이미 2020/07/04 3,608
1091246 전에 노래 만든다던 아줌마. 축하해주세요 14 ... 2020/07/04 2,931
1091245 저는 동반자살 이해갑니다 32 네이 2020/07/04 7,274
1091244 '개훌륭' 강형욱 "담비 임시보호 중"..반가.. 18 담비 2020/07/04 6,975
1091243 재회 7 ㅌㄱㅊㅊ 2020/07/04 2,296
1091242 삼프로 TV ㅡ 변곡점에 선 부동산 시장 22 2020/07/04 3,027
1091241 코로나 시대. 일상을 잘 지낼 수 있는 팁 뭐가 있을까요...... 3 우울 2020/07/04 1,850
1091240 확실히 집값 폭락하겠어요~ 39 ㅇㅇㅇ 2020/07/04 18,755
1091239 마이홈에서 내가 쓴 글 목록에 보면 빨간색으로 더하기1 이렇게.. 2 .. 2020/07/04 985
1091238 김민교 반려견에 물린 80대 여성, 지난 3일 끝내 숨져 4 뉴스 2020/07/04 3,457
1091237 희망가를 듣다보면 이게 정말 희망가일까 싶어요 3 절망 2020/07/04 1,455
1091236 여러분 각자도생 하셔야 합니다. 19 2020/07/04 5,690
1091235 윤석열 부하들 집단 항명 결정 18 .... 2020/07/04 4,092
1091234 내 의료보험료 어쩌나요 22 아후 2020/07/04 3,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