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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교 1학년 아이가 반수하겠다고..

아이고~~!! 조회수 : 4,539
작성일 : 2020-05-25 17:21:28

코로나로 대학생이 된건지 아닌지....백수같은 생활을 하다가...


수능에서 생각치도 못한 등급으로  등록할때부터 갈지말지 고민하다 지거국 등록해놓고 기숙사 등록까지 다 해 놨는데 한번도 가보지 못한 학교 생활이 한 학기가 지나가네요..


4월부터 21년 수능  EBS 문제집 사달라해서 사주고


틈나는데로 풀더라고요...


대 1학년인데 대학도 멋드러지게 간판 있는것도 아니데 고1 과외가 들어오더라구요..


스승의날 미니 케잌도 받아오고...


지난주에 진지하게 반수하겠다고 하네요..6월까지 기말고사 마무리 그 친구 과외 마무리 해주고 7월부터 학원들어가 반수하겠다고...


6월부터 하라고 했는데 한달은  집에서 하고 틈나면 학원가서 독서실 가서 하겠다고 합니다..


머리 복잡합니다..


시켜주는게 맞겠지요??


외대를 너무 가고싶어하는 아들인데....


지금은  정시로 강원대학교 영문과인데...어디까지가 잘 간 걸까요???


반수 성공하신 분들...정보 좀 주세요..감사합니다.

IP : 220.121.xxx.126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5.25 5:25 PM (180.224.xxx.210)

    꾸준하게 모의 성적이 잘 나왔는데 수능에서 망한 거면 한 번 더 밀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생각해요.

    게다가 반수잖아요.
    실패하면 돌아가면 되죠.

  • 2. ㅇㅇㅇ
    '20.5.25 5:28 PM (121.170.xxx.205)

    아이가 원하는대로 하게 하시고 응원과 격려 해주세요
    우리 아들은 수능 3번, 피트 3번 쳤어요
    지금은 원하는 약대에 입학했는데 잔소리 안해서 고맙대요
    우리아들은 재수해서 아주대 1학기 다니다가
    군대갔다가 서강대 3학년까지 다니다가
    지금은 약대 갔어요 올해 28세
    할 수 있으니까 반 수 한다고 할거예요
    팁이라면 아이에게 스트레스 안주고 믿음을 주는 부모가 되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 3. 음님.....
    '20.5.25 5:28 PM (220.121.xxx.126)

    감사해요....
    애를 위해 기회를 주긴 해야할꺼같은데.....그 또한 안 가본 길이라...용기가안나서요..
    정보도 없고...머리 복잡합니다..

  • 4. 당연히
    '20.5.25 5:29 PM (218.238.xxx.49)

    본인이 원하고 의지가 있는데 뭘 고민하시나요
    밀어주세요
    긴 인생에서 1년은 아무 것도 아니에요

  • 5. ㅇㅇ
    '20.5.25 5:29 PM (223.38.xxx.231)

    시켜주세요
    원하는 대학 갈 거 같습니다

  • 6. 왠지
    '20.5.25 5:32 PM (210.117.xxx.67)

    외대보다 더 좋은 데 갈 거 같아요

  • 7. 입력
    '20.5.25 5:32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

    올해 1학년 반수 많이 하더라구요
    문과면 수학 안배운과정 추가되는거 아시죠?
    원없이 해보라고 하세요
    어차피 학교도 안가는걸요

  • 8. ..
    '20.5.25 5:36 PM (211.186.xxx.227) - 삭제된댓글

    저는 제 아이..솔직히 한 번 정도는 더 도전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근데 애는 만족하고 싸강 듣고 있네요. 일생에서 1~2년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 됩니다. 한다고 할 때 팍팍 밀어 주세요.

  • 9.
    '20.5.25 5:57 PM (211.179.xxx.129)

    우리애도 그래요. 코로나로 신입생의 특권을 누리지도
    못하고 교문도 못 넘어 보니 나름 만족했던 학교인데도
    반수하고 싶다네요. 하고 싶음 해봐야죠.
    형편되면 밀어주세요. 안되도 후회는 안하개

  • 10. ㅇㅇㅇ
    '20.5.25 6:00 PM (39.7.xxx.149) - 삭제된댓글

    2002년생들은 고난이 더 늘어만가고...

  • 11. 시켜주세요
    '20.5.25 6:03 PM (112.161.xxx.165)

    이번에 아쉰 맘 있는 대학생들 죄다 반수하드만요
    온라인 수업해서 이미 시작한 애들도 엄청 많구요.
    올해 정시는 헬 오브 헬일듯

  • 12. 반수생맘
    '20.5.25 6:13 PM (211.201.xxx.102)

    저희애도 반수학원 다닌지 4주째입니다.
    토욜까지는 강대다니고 일요일엔 몰아서 싸강 수업듣고 있어요. 입학했더라면 반수 안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1학기 전체 사이버강의로 대체되면서 반수결심하고 학원 다니고 있어요. 어짜피 시작한거 저는 그냥 밀어주려구요.
    학원에 한명씩 한명씩 계속해서 편입생이 들어오고 있대요.

  • 13. 하늘꽃
    '20.5.25 6:47 PM (124.53.xxx.139)

    저희도 기말고사 끝나면 재수학원 들어갑니다..

  • 14. 02년생
    '20.5.25 7:21 PM (211.204.xxx.197)

    더 불쌍하네요.
    반수생까지 이리 늘어나니.

  • 15. 반수생
    '20.5.25 7:51 PM (112.161.xxx.165)

    이번에 너도나도 반수해서 재수생들까지 타격 심할거 같애요
    서울대 치대 다니는 애가 의대 간다고 반수하는 것도 봤어요

  • 16. 정시 20%인데
    '20.5.25 7:56 PM (14.34.xxx.79) - 삭제된댓글

    일단 현역은 수시가 답이네요.
    내년에 정시 공부하며 재수를 하더라도요.
    어차피 정시가 대부분인 명문고 애들은 재수,삼수,사수,반수
    많이들 하잖아요.
    눈높이와 자존심이 있으니 남등은 그만하면 괜찮지 않나
    반수할 필요가 있나,아님 대학 등록이라도 하지..라고 말해도
    기어이 하더라구요. 결국 멍문고 플레카드는 선배들.

  • 17. 경험자
    '20.5.25 8:05 PM (112.170.xxx.237)

    시켜주세요. 안시켜주시면 취업해서 자리잡기 전까지 두고두고 그때 재수 못해서-라며 발목잡혀요...

  • 18. ..
    '20.5.25 8:29 PM (115.139.xxx.135) - 삭제된댓글

    메이저의 다니다가 반수해서 서울의도 꽤 가요

    반수 무지 많이 해요

  • 19. dlfjs
    '20.5.25 8:44 PM (125.177.xxx.43)

    많이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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